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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45

내일(4월 24일) 강력 '양간지풍'..대형산불 악몽 재현되나 다음 네이버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지방에는 고온건조한 서풍이죠. 양간지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0년과 지난해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이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자세한 내용 기상 전문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예보센터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센터장님 나와 계십니까? 과거 동해안에 대형 산불이 날 때면 강한 서풍, 양간지풍이 불었다고 하는데 이 바람이 불을 더 키운다면서요? [반기성] 그렇습니다. 양간지풍은 동해안지방의 양양 그리고 간성 사이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라는 뜻이.. 2020. 4. 23.
정부 '산불' 호주에 100만불 인도적 지원..복구 협의 대표단 파견 다음 네이버 호주 국민 및 이재민 위로 차원에서 100만달러 인도적 지원 제공 예정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정부가 산불로 광범위한 산림과 생활 터전을 잃은 호주 국민과 이재민에 대한 위로의 차원에서 호주 적십자사를 통해 1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호주에선 수개월째 이어진 산불 사태로 현재까지 33명이 사망하고 가옥 3000여채가 파괴됐으며, 대한민국 면적보다 넓은 산림 1100만 헥타아르가 소실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그간 정부는 호주 정부와 조기 피해 복구 지원 및 재난 예보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해 왔으며, 구체 협의를 위해 정부 대표단을 28일 파견하기로 했다. 외교부와 국방부, 산림청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피해 현장을 답사.. 2020. 1. 28.
속초·고성이 산불서 살아남은 푸른 소나무 싹 베는 이유 다음 네이버 속초 주민들 영랑호 주변 멀쩡한 소나무 왜 베나 항의 지난달 21일 이후 속초시청에 항의 민원 줄이어 "산불 스쳐간 나무 멀쩡해보여도 결국 고사 꼭 베어내야" “속초시 영랑호 주변 멀쩡한 나무를 왜 베어내는 건가요.” 최근 속초시청에 영랑호 주변 나무를 베지 말아 달라고 주민들이 넣은 민원 내용이다. 지난달 28일 속초시청에 따르면 비슷한 내용의 민원이 지난달 21일 이후 4~5건 접수됐다. 속초시는 지난 4월 발생한 고성·속초 산불 피해지역인 영랑호 주변 나무를 베는 작업을 지난달 21일부터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사한 나무부터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 나무까지 산불이 지나간 위치에 있는 나무는 모두 베고 있다. 나무는 모두 산주의 동의를 얻어 제거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죽은 나무만.. 2019. 12. 1.
オーストラリアの森林火災、12歳の少年が放火か(호주의 산림 화재, 12세의 소년이 방화?) 관련뉴스 : オーストラリアの森林火災、12歳の少年が放火か オーストラリアの警察当局は10日、北東部クイーンズランド州で発生した森林火災について12歳の少年が起こしたものだとし、十代の少女二人を取り調べ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字幕本編> オーストラリアの森林火災で広大な土地が焼け、近隣の住民数百人が避難した。 2州で140件の火災が発生、強風により燃え広がったが、クイーンズランド警察のカトリーナ・キャロル本部長は10日、一部を不審火とみて捜査中だと説明。 「子どもの遊びが原因とみられるものもあり、その結果は明らかに悲惨だ。意図的で悪意のあるものもあった」 警察によると、12歳の少年が故意に火をつけたといい、十代の少女二人が取り調べを受けている。 当局は最近、これらの火災は今年の夏の厳しい山火事シーズンの前触れだと警告。そして、同国では春期、これほど深刻な火災に見舞われたことはな.. 2019. 9. 11.
국과수 "고성·속초 산불 원인은 끊어진 고압선 아크 불티 탓" 다음 네이버 1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속초 산불은 특고압 전선이 끊어진 뒤 생긴 아크(arc) 불티가 원인이라는 감정결과가 나왔다. 아크는 방전(放電)으로 불꽃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당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인근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은 아크 불티가 주변의 마른 낙엽과 풀 등에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18일 밝혔다. 국과수에 따르면 전신주 개폐기 리드선과 연결된 특고압 전선의 절단면이 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 전신주와 접촉해 아크가 발생했고 이때 불티가 주변에 떨어지며 불이 붙었다는 것이다. 이 특고압 전선은 바람에 의한 진동 등으로 굽혔다 펴졌다 현상을 반복하다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결과를 토대로 한전의 전신주 설.. 2019. 4. 19.
도봉산 산불 낸 뒤 '신고자 행세'..목소리 대조해 검거 다음 네이버 강원도 산불 나서 주민들, 소방관들 그 고생 하는 걸 보고도 이런 사람들이 또 나옵니다. 자기가 산에 불을 지르고는 경찰에 또 불났다고 신고 전화까지 한 4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어제(13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도봉산 자락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곧바로 진화에 나서 990㎡ 넘게 번지던 불길을 30분 만에 잡았습니다. 불이 시작된 곳이 산등성이다 보니 CCTV 등 화재 원인을 밝힐 단서가 거의 없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119에 빨리 출동하라고 여러 차례 신고한 한 남성이 지나치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는 데 주목했습니다. [장순국/도봉경찰서 소속 경위 : 당황스러워하는구나, 안절부절못하는구나, 왜 이럴까? 조금 의심스럽네. 그렇게 생각을 했죠.] .. 2019. 4. 14.
"제발 헌 옷 보내지마세요"..산불 고성군, 가짜뉴스에 신음 다음 네이버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산불피해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분께 안내드립니다." 강원 고성군청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헌옷 등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와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고성 산불 피해 구호와 관련해 SNS, 맘카페 등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념 티셔츠와 안 입는 옷들을 고성군에 보내달라는 내용이 지난 9일부터 SNS를 통해 다수에게 공유되고 있다. 잘못된 정보로 많은 이들이 헌옷을 보냈지만 대부분이 쓰이지 못하고 창고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절반가량은 버려야 할 실정이다. 헌옷관련 전화문의가 많이 들어오면서 정작 필요한 구호물품을 접수하는 전화를 받지 못하는 해프닝도 발생하고 있다. 고성군 측은 "온라인상.. 2019. 4. 11.
[팩트체크] 한전 변압기 교체주기 늘린 탓?..'산불' 가짜뉴스 확산 다음 네이버 '속초 산불 진압 마친 소방관 손바닥' 사진도 가짜..중국 소방관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이후 인터넷상에 이와 관련된 가짜뉴스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의 적자가 심해지면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고 이것이 강원도 산불로 이어졌다며 산불을 탈원전 탓으로 돌리는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전의 변압기 사용 연한이 12년에서 18년으로 연장됐고 이것이 이번 산불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한 유튜브 게시물은 8일 현재 조회 수 49만회를 넘으면서 널리 공유되고 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탈원전 정책 시행 후 한전 적자 폭이 커져 소모품 등의 교체주.. 2019. 4. 8.
[강원산불] 기업 등 온정 손길..구호·모금단체 수십억대 모금(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대형 산불 피해로 강원도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이들 지역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법정 재난·재해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오후 3시 현재 전체 모금액이 약 73억6천500만원(13만7천359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기업 중에서는 삼성이 20억원, 기업은행·신한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가 각 2억원, 키움증권·한국산업은행·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 각 1억원을 기부했다. 유명인들도 손을 보탰다. 희망브리지의 '희망대사'인 이승엽 씨와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소유진이 5천만원, 송중기·정해인·남주혁이 각 3천만 원, 정일우·황광희가 각 2천만원, 천우희·윤세아·이정현·이혜영..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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