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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58

'전 여자친구 가족 살해' 이석준 검찰 송치.."평생 사죄하겠다" 다음 네이버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25살 이석준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이석준을 오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습니다. 이석준은 호송되기 전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지만 계획된 범행인지 등을 묻는 말에는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석준은 지난 10일 신변보호 대상이던 A 씨의 집에 찾아가 A 씨의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트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신변보호중인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무참히 살해한 이석준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전에 이미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는데.. 검찰에 송치될 때.. 얼굴등이 공개될까 싶은데 고개를 숙인 .. 2021. 12. 17.
"엄마가 사라졌어요" 실종 신고 이튿날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공범도 살해 다음 네이버 [앵커] 엄마가 사라졌다며 딸이 실종 신고를 한 여성이 이튿날 승용차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해 야산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용현동의 노상 주차장. 길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 사이로 경찰차들이 진입합니다. 지난 5일 저녁 7시 반쯤, 이곳에 주차돼 있던 검정색 승용차 트렁크 안에서 50대 여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근 상인 : 경찰차들이 왔었다고 전해 들었어요. (여기에요?) 네. 자세하게는 못 듣고, (경찰이) 많이 왔었다고 그렇게만 얘기를 듣고.] A 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반쯤 남편이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본 뒤 사라졌고, A 씨의 .. 2021. 12. 6.
씀씀이 헤픈 아내탓 투잡 뛴 남편..'니코틴 사망' 충격 전말 다음 네이버 지난 5월 27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에서 한 남성(46)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가족들은 경찰에서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었고 건강했다”고 진술했다. 돌연사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남성의 아내(37)는 ‘의료사고’라는 주장을 했다. “전날 저녁에 남편이 몸이 좋지 않다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분명히 병원 치료에 문제가 있었을 거예요”라면서다. 아내의 요구에 경찰은 시신을 부검했다. 2개월 뒤인 지난 7월 중순 경찰에 부검 결과가 전달됐다. 결론은 뜻밖에도 ‘니코틴 중독사’였다. 주변 사람들은 숨진 남성이 8년 전에 담배를 끊었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단순 변사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한 경찰은 강력 사건으로 전환해 수사에 .. 2021. 12. 1.
"김병찬, 5개월 동안 주거침입만 10번"..'보복살인' 못 막았다 다음 네이버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35·구속)이 5개월에 걸쳐 10여 차례 주거침입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피해 여성을 살해한 배경에는 자신이 스토킹 범죄로 신고당한 데 대한 보복 목적이 있다고 봤다. 29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및 보복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상해, 주거침입, 특수협박, 협박, 특수감금 등 8개 혐의로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구속될 때 적용한 혐의는 살인이었으나, 경찰은 김씨가 자신이 스토킹 범죄로 경찰에 신고당한 데 대한 보복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죄명을 바꿨다. 특가법상 보복범죄에 의한 살인은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경찰은 김씨가 5개월에 걸쳐 10여.. 2021. 11. 29.
딸을 성매매 조직에 넘긴 남친..아빠의 '피의 복수'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미국에서 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성매매 조직에 팔아넘긴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시에서 발생한 10대 남성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사망한 남성의 여자친구 아버지 존 아이젠만(60)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스포캔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스포캔시 도로변에 버려져 있던 차량에서 시신 한 구가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승용차에 심한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트렁크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부패한 시신은 처참한 상태로 트렁크 안에 누워 있었는데 입에는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다. 손과 발은 묶여 있었고, 몸에는 곳곳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자는 지난해부터 행방이 묘연했던.. 2021. 11. 4.
검찰, 완주 노래방서 흉기로 고교생 살해한 20대 구속 기소 다음 네이버 피해자 부모, 국민청원게시판에 "최대 형량 내려달라" 호소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노래방에서 10대 고교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살인 혐의로 A(2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노래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19)군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숨을 거뒀다. A씨는 B군의 일행인 C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통화하면서 말다툼을 벌이자 격분, 술에 취한 채로 노래방을 찾아갔다. A씨가 흉기로 C씨를 협박했고 B군은 이 과정에 개입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불거지자 B군의 부모라고 밝힌 .. 2021. 10. 29.
"이벤트 해줄게" 여친 으슥한 곳으로 유인해 청부 살해 시도 다음 네이버 친구 2명 동원해 치밀하게 범행 계획..미리 가입해둔 보험금 노려 (화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 지난 9일 오후 11시께 전남 화순군 북면 백아산 인근 펜션에서 A(19) 군은 자신과 함께 놀러 온 여자친구 B(19) 양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그녀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펜션에서 약 1㎞ 떨어진 특정한 지점에 선물을 숨겨뒀으니 혼자 가서 찾아오라는 것이었다. 이 말에 B 양은 홀로 펜션을 나섰지만, 목적지까지 가는 길은 너무 어두웠다. 다시 펜션으로 돌아온 B 양은 가는 길이 무섭다며 주저했지만, A 군은 "이벤트이니 꼭 혼자 가야 한다"며 다시 B 양을 밖으로 내보냈다. B 양은 마음을 다잡고 차마 떨어지지 않은 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옮겨.. 2021. 10. 11.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신상공개..56세 강윤성 다음 네이버 서울경찰청은 2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살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성범죄 전과자 강윤성(56)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여성을 살해 후..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다 자수한 남성의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름은 강윤성이네요.. [세상논란거리/사회] -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 남성..여성 2명 살해 [세상논란거리/사회] -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보도 똑바로 하라"(종합) 수사와 여러 보도를 통해 계획적 살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니.. 기소될때.. 사형으로 구형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지 않을까 싶고.. 그리 되었음 좋겠군요.. 사형은 있으나 시행되지 않는 죄목이지만.. 그래도 선고되어 영원히 교도소 .. 2021. 9. 2.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보도 똑바로 하라"(종합) 다음 네이버 취재진에 거칠게 항의..방송용 마이크 걷어차기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오주현 조다운 기자 =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56)씨가 31일 취재진에 거칠게 항의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섰다. 검은색 상의 차림에 마스크·회색 야구 모자를 쓰고 경찰서 밖으로 나온 강씨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갑자기 "보도나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어 "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며 흥분하기도 했다. 강씨는 호송차에 탑승하면서도 취재진을 향해 "기자들이 보도를 엉터리로 하니까…사람들이 진실을 알아야지"라고 소리쳤다. 강씨의 폭력 행위..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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