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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22곳 무더기 운행정지..기사들 "처음 들었어요"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서울시가 승차거부를 많이 한 22개 택시회사에 60일 운행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런 조치는 전국 최초인데요. 그런데 이런 제도를 모르고 있는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시가 승차거부를 많이 한 22개 택시회사의 운행을 정지했습니다. 254개 택시회사 중 10% 가까운 숫자입니다. 위반차량은 모두 365대. 여기에 2배를 곱한 730대는 60일 간 운행할 수 없습니다. 승차거부로 택시회사를 징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택시기사들에게 반응을 물어봤습니다. 뜻밖에도 이런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 인터뷰 : 택시기사 - "그런 거(승차거부 징계)는 아직 못 들어봤는데. 아직은 못 들어봤어 나는." 택시업계는 볼멘소.. 2019. 2. 13.
16일 오전 4시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3800원으로 인상 다음 네이버 2km 기본요금 3800원, 심야 4600적용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10일 청와대 일대에 불법 카풀영업 척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의 택시가 주차돼 있다. 2019.01.1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오는 16일 새벽 4시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2km)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적용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노사민전정 협의체,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위원회를 거쳐 최종 조정된 택시요금을 오는 16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조정됐다. 심야 할증적용시간은 자정부터 오전 4시로 지금과 같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 2019. 2. 6.
구미 원룸 살인 용의자 2명 검거..조사 후 영장 신청 (종합) 다음 네이버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3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로 압송된 구미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2019.02.03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동료(후배)를 때려 살해한 후 승용차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도주한 20대 남성 2명이 사건 발생 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3일 오후 3시 13분께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 앞에서 살인 용의자 A(21)씨와 B(21)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C(20)씨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차 트렁크에 싣고 유기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께 숨진 C씨의.. 2019. 2. 3.
"성범죄 주장까지 나왔다"..버닝썬 '고액테이블' 性 추문, 진위 드러나나 다음 네이버 [데일리안 = 문지훈 기자] ⓒ(사진=김상교 씨 SNS) 클럽 '버닝썬'이 폭행 논란 이후 성범죄 의혹으로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 버닝썬이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9일 폭행 피해자를 자처하는 남성 김상교 씨가 SNS에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는 포스팅을 공개하면서다. 관련뉴스 : [단독] 붙잡고 '집단폭행'했는데.."맞은 사람이 '가해자'" 김 씨는 "버닝썬 고액테이블에서 술에 물뽕을 타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라며 "그것이 알고싶다 쪽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에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 씨의 해당 주장은 전날(28일) MBC 보도 이후 나온 추가 폭로다다. .. 2019. 1. 29.
붙잡고 '집단폭행'했는데.."맞은 사람이 '가해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클럽에서 20대 손님이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갈비뼈 여러 대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정작 출동한 경찰, 때린 사람은 안 잡아가고 맞은 손님만 체포했습니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해봤더니, 경찰 대응에 이해가 안 가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클럽입니다.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 나오더니 다리를 걸어 넘어뜨립니다. 클럽 관계자가 주저 앉은 남성의 머리를 잡아 얼굴을 때리고, 차도까지 끌고 나와 다시 넘어뜨린 뒤 주먹으로 폭행합니다. 때리는 사람은 클럽 이사인 장 모 씨. 맞는 사람은 손님인 29살 김상교씨였습니다. 장 씨.. 2019. 1. 28.
[영상] 새벽 강동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17명 병원 이송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1시 32분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박 모(77)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대피했고 이 중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는데요. 불은 1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다치신 분들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1층에서 숨진 분의 명복을 빕니다. 2019. 1. 21.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운영사 계약해지..시행사가 직영한다 다음 네이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위탁 운영사를 교체하고 직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 주식회사에 이날 1단계 구간 관리운영위탁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서울시는 "양측 간 운영수수료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시행사가 시에 현 위탁계약의 해지 및 시행사 직영 운영 방안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는 시행사가 다른 위탁 운영사를 선정해 재위탁하기보다는 직접 운영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시행사의 제안을 검토·승인했다"고 밝혔다. 지하철9호선 1단계는 서울시가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사업권을 주고, 시행사는 다시 프랑스계 .. 2019. 1. 18.
[탐사보도] 서울 지하철역 무늬만 임산부 배려석…정작 임산부는 1명 뿐 TOP데일리' 승인 2018.05.01 15:49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조사 결과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캠페인에도 자리는 비워져 있지 않았다. 사진=수습기자 전다윗 [톱데일리] 지난 2013년 12월 서울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이 처음 도입됐다. 이후 2015년 ‘서울교통공사’ 측은 “임산부 배려석을 단일 홍보 사안 중 최대 홍보 사안으로 결정”했다며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 서울시내 지히철역을 돌면서 임산부 배려석 시행 후 5년, 서울 지하철에서 어떻게 운용되는지 살펴봤다. 편집자주 1일 오전 10시경부터 3시경까지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열차를 무작위로 타서 임산부 배려석 이용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호선 남자 5명, 여자 3명 ▲2호선.. 2019. 1. 15.
암사역서 미성년자간 싸움에 흉기 휘둘러 다음 네이버 https://argumentinkor.blogspot.com/2019/01/blog-post_64.html [유튜브 캡처] 서울 강동구 암사역 인근에서 미성년자들 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후 7시쯤 암사역 3번 출구 근방에서 흉기를 휘두른 A(18)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 B(18)군은 허벅지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2분13초짜리 동영상에 따르면 A군과 B군은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였다. 이 때 A군의 왼쪽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었다. B군이 넘어지자 A군이 피해자의 허벅지 부..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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