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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애도기간 중 김문수 저녁 만찬 참석…"술 못마셔" 해명 다음 네이버 10월31일 수원 소재 식당서 만찬…소맥 곁들여 김문수 "술 못 먹는다…식사 하지 말라는 것 있나"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저녁 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정부는 물론 여야 정치권이 저녁 식사 일정이나 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전날(10월3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 한 식당에서 노동계 인사들과 1시간 반가량 저녁 식사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을 정한지 하루 만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주와 맥주를 마셨다. 윤 대통령이 "국정의 최우선순위를 본 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2022. 11. 1.
폭우 현장 갔다더니 수십만원 법카 회식.. 강북구청장의 거짓 다음 네이버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당시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한 시간에 업무추진비를 사용해 수십만원에 달하는 저녁식사 비용을 결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잠긴 날, 업무일지엔 우이천 순찰 서울이 물에 잠기는 재난 상황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 ‘호화 식사’를 하고서 폭우 현장을 방문했다고 꾸며낸 것이다. 수해 당시 일부 단체장의 행적이 물의를 빚었던 만큼, 이 구청장의 ‘회식 후 거짓 동선 기재’를 둘러싸고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신문이 24일 확보한 ‘강북구청장 동선·업무일지’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서울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지난 8월 8일 오후 8시 ‘우이천 하천 순찰’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그 시간 한식.. 2022. 10. 25.
'2시간51분' 어떤 대화?..文 용산이전 협조 약속·尹 사면 안꺼냈다 다음 네이버 文대통령 용산 이전 계획 제동 걸었던 것과 달리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 약속 MB 사면 안꺼낸 尹 당선인, 대통령 사면권 존중한 듯 추경, 인사, 정부조직개편 등 민감한 현안은 구체적 언급 피해며 실무 협의 이어가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역사적인 회동을 갖고 용산 이전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판단은 차기 정부의 몫"이라며 윤 당선인의 용산 이전 계획에 협조를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최초 계획과는 달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는 꺼내지 않았다. 文대통령 용산 이전 협조 모드로 전환, 尹당선인 MB사면 안 꺼내 이날 오후 5시 59분에 만나 밤 8시 50분까지 2시간 51분동안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긴.. 2022. 3. 28.
7명이 한 테이블에..방역 당국 '코로나 내로남불' 다음 네이버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칠 법도 하지만, 대다수 시민은 하루하루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를 단속하는 지자체 공무원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자체 징계조차 없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전북도청 근처 한 식당. 남녀 공무원 7명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사진 속에 나온 식당입니다. 이들 공무원은 이곳에서 약 20여 분간 머물며 점심을 먹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대응 업무를 맡은 특별 사법 경찰 등 전라북도 사회재난과 소속.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단속하는 공무원 신분으로 버젓이 5명 이상 집합금지 규정.. 2021. 5. 26.
법사랑위원 11명 대놓고 고깃집 인증샷.."반가워서" 다음 네이버 영등포지구협의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 월례회의 마친 뒤 일부 회원 '단체 식사' 단골 식당서 소고기와 술 범죄예방 활동과 청소년 선도 역할을 하는 법무부 산하 법사랑위원들이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어기고 11명이 함께 식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고깃집에서 식사와 술을 마시는 모습을 이른바 '인증샷'으로 남겼다. 31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사진 2장에는 남녀 11명이 식당의 한 방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먹을 쥔 채 파이팅을 외치는 이들 중 마스크를 착용한 참석자는 단 1명이었다. 이들은 당시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3개를 가운데에 두고 절반씩 마주본 상태로 음식을 먹었다. 불판 위에는 소갈비가 놓여 있고, 테이블에는 맥주와 소주병 등이 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서.. 2021. 3. 31.
'편의점 야식'도 사라진다..야외 탁자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밤 9시부터 식당들이 문을 닫자, 편의점들이 붐비기 시작 했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업계가 야외 테이블을 없애고 야간에는 매장에서 음식 먹는 걸 금지 하기로 했습니다. 김세진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서울의 한 음식점 거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밤 9시가 넘어가자 모든 음식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윤성은/치킨 가게 운영] "손님들도 거의 안 오시는, 안 찾아오시는 분위기여서 늦게 매장 시작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냥 장사 접으시는…" 하지만 식당이 문을 닫자 편의점으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아예 하지 않고 작은 테이블에 모여 술을 마십니다. [편의점 이용자] "술.. 2020. 8. 31.
와중에 '군수님' 생일 파티..술 끼얹고 '난장판'으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작년에 군 의원들이 해외 연수 중 가이드 폭행에 추태를 부렸던 경북 예천군, 이번에는 군수와 간부 급 공무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무시하고 군수의 생일날 단체로 술판을 벌였습니다. 안전 재난 과장, 또 보건 소장까지 참석을 했는데요. 2차 술자리로 옮겨선 폭행 시비까지 일어 났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불과 사흘 뒤인 지난달 25일 저녁. 예천군수와 부군수, 핵심 간부 등 7명이 술집에서 식사 겸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대책 총괄 조정관인 기획감사실장, 통제관인 안전재난과장, 담당관인 보건소장까지 지휘부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김학동 예천군수의 생일이었습니다. [김학동 /..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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