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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제조·판매업체 총 4,816곳 점검…73곳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 6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육·달걀·우유 등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총 4,816곳을 점검해「축산물 위생관리법」등을 위반한 73곳을 적발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에 여행‧캠핑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육 등 축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함으로써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주요 위반내용은 ▲작업장 위생관리 미흡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8곳) ▲건강진단 미실시(11곳) ▲표시사항 위반(6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곳) 등입니다. -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위생점검과 함께 여름철 다소비 식품 1,370건을 수거·검사한.. 2021. 7. 23.
치킨집서 '3인 이상 금지' 어긴 50대.."나가달라"는 주인 요청에 난동 다음 네이버 경찰 출동해도 난동 계속..업무방해 혐의 입건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치킨집에서 방역지침 위반으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자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김모씨(59)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6시16분쯤 구로구의 한 치킨집에서 행패를 부려 주인 A씨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김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치킨집을 찾았다가 오후 6시쯤 A씨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3명 이상의 사적모임이 금지돼있다. 김씨가 이날 A씨에게 욕설을 하며 고성을 지르자 다른 손님들도 치킨집을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출동한 .. 2021. 7. 21.
"금지 몰랐다"며 술자리..강남에선 비밀 주점 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밤 10시 이후 수도권 주요 공원에서 야외 금주 조치가 내려졌는데도 자정까지 돗자리를 펴놓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강남에선 대문을 걸어잠그고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술판을 벌이던 직원과 손님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0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공원 내 음주 금지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벤치에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속에서 술이나 음식을 먹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자정 무렵 한강공원은 상황이 전혀 달랐습니다. 아예 돗자리를 펴놓고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눈에 띕니다. [시민] "오랜만에 친구가 고향에 올라와서 만났는데 반가워서 한잔 하다보니까 조금 더…" 이미 지.. 2021. 7. 11.
"음식 다 먹고 환불 요구"..한 자영업자의 분노 [e글e글] 다음 네이버 테이블 자리 두고 뒤늦게 불만 제기 사장은 경찰에 고소장 접수한 상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다 먹고는 환불을 요구한 손님의 녹취록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7일 ‘음식 다 먹고 나간 다음 환불해달라고. 황당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최근 한 손님의 환불 요구에 “어안이 벙벙하고,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가게 모든 자리에 칸막이가 돼 있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는 한 칸씩 떨어져 앉게끔 한다”고 했다. 하지만 당시 먼저 들어와 식사 중이던 ‘환불 요구’ 손님과 이후 들어온 ‘단골’ 손님이 나란히 붙어 앉게.. 2021. 5. 28.
오세훈 "민생·방역 다 잡는다..'상생방역'으로 전환"(종합) 다음 네이버 "매장 입장 전 신속검사→양성땐 PCR 추가 검사" "최소 열흘 준비..K-방역 수출품, 식약처 승인을"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이밝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신속 진단키트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알렸다. 10분에서 30분 내외로 검사 결과를.. 2021. 4. 12.
"생일 말만 들어도 지긋지긋해요" 배달 사장님 골치 아픈 사연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생일, 아기, 이 요청사항 문구만 보면 떨려요” 배달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배달 주문 시 기피하게 되는 ‘요청사항 문구’가 회자되고 있다. 해당 요청 문구가 적힌 주문의 경우, 배달이 더욱 신경 쓰이는데다 대체로 리뷰 역시 좋지 않았다는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한다. 배달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는 기피하는 고객의 요청사항 문구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기피하는 요청 사항으로 “생일이예요”라는 문구를 꼽은 경우가 많다. 한 자영업자는 “생일이라고 적힌 주문 요청서를 보면 서비스를 요구하는 같아 고민이 된다”며 “별도로 서비스를 보내지 않았더니 생일이라고 밝혔는데 서비스도 안줬다며 별점 테러를 받은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자영업자 역.. 2021. 3. 28.
음식점에서 침 뱉고 난동부린 50대..경찰, 조사 없이 종결 다음 네이버 술에 잔뜩 취한 남성이 음식점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렸지만, 경찰이 조사도 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양평파출소는 지난달 31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양평동 피자 전문 음식점에서 50대 남성이 마스크를 내리고 큰 소리로 노래 부르며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을 조사하거나 입건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피해 업주는 YTN과 인터뷰에서 이 남성이 조용히 해달라는 요청을 무시한 채 소리 지르고 침을 뱉고 안주를 집어 던지는 등 40분 넘게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온 뒤에야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처벌하려면 증인들에게 서류를 받아서 고소장을 제출하라고 .. 2021. 1. 4.
분말·환 제품 쇳가루 등 수거‧검사 결과 발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제조 및 수입 분말‧환 제품 총 3,023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23건에서 금속성이물 등 기준‧규격 위반이 발견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폐기조치 하였습니다. ○ 이번 수거·검사는 지난 8월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발표된 ‘새싹보리 분말’을 포함하여 분말 또는 환 형태의 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 분말‧환 제품 총 3,023건 가운데 국내 생산제품 1,537건을 전수조사하여 금속성 이물 65건과 대장균 1건이 부적합하였으며, 수입 제품 1,486건 중 57건*에서 금속성 이물이 부적합 되어 반송 및 폐기 조치하였습니다. * (수입통관) 1,419건 검사, 54건 부적합 / (수입유통) 67건 검사, 3건 부적합 - 부적합제품.. 2020. 10. 29.
노래방은 QR 꺼놓고, 술집 테이블은 '다닥다닥' 다음 네이버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84명 더 늘었습니다. 앞서 보신 부산 요양병원 확진자 53명은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거라서 내일(15일) 발표될 확진자 숫자는 오늘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지금이 언제든지 재확산 가능성이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면서 단풍철인 이번 주말부터 약 한 달 동안을 가을 여행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경찰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어젯밤 합동 점검에 나섰는데 방역 수칙을 어긴 곳들이 많았습니다. 이 내용은, 임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단속 공무원들이 불시에 찾아간 서울 강남의 한 노래방. 계산대 직원은 물론 뒤이어 등장한 다른 직원도 마스크가 없습니다. 뒤늦게 마스크를 찾아 써보지만, 단..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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