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653 尹, 박순애 사회부총리·김승겸 합참의장 임명..'청문회 패싱' 3명째(종합) 다음 네이버 김주현 금융위원장 청문보고서 8일까지 재송부 요청..임명 강행 가능성 신임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송옥렬 지명..尹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인사는 김창기 국세청장을 포함해 세 명으로 늘어났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박 부총리와 김 의장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내정된 지 39일 만, 김 의장은 40일 만의 지명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원구성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이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단독 선출하겠다고 나서는 등 여야가 좀처럼 접점을.. 2022. 7. 4. 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눈 감은 尹대통령 사진..외교결례 논란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눈을 감은 순간 촬영된 사진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노룩(No Look) 악수’에 이어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갑자기 연기돼 윤 대통령이 30분 동안 기다리다 발길을 돌리는 일까지 겹치면서 ‘외교적 결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나토 공식 홈페이지에는 윤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중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등과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4개국 자격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문제는 사진 속 윤 대통령만 홀로 눈을 감고 있다는 점이었다. 나토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토 측.. 2022. 6. 30. 정치에 휘둘리는 수사기관..'좌동훈 우상민'의 검·경 장악 다음 네이버 검·경 독립성·중립성 훼손 우려..'식물총장' '식물청장' 우려도 (시사저널=박나영 기자) 정부가 검찰과 경찰의 차기 수장 자리를 비워둔 채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휘체계를 강화해나가는 모양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역대 최대 규모의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찰국' 신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못박았다. 이른바 '좌동훈 우상민' 체제의 검·경 장악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법무부가 28일 검찰 중간간부인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한 장관 취임 후 두 번의 고위 간부 인사로 '윤석열 사단' '특수동' 검사들을 전진 배치한 데 이어 중간간부 인사를 통해서도 '믿을 맨'들을 요직에 앉혔다. 이번 인사는 고검검사급.. 2022. 6. 29. "이미 밥값 만원 받고 90시간 근무하는데..주92시간?" 다음 네이버 직장갑질119 "주 52시간 제대로 안 지키는 사업장 다수" "포괄임금제 악용부터 규제해야" 지적 올해 한 아이티(IT) 회사에 입사한 ㄱ씨는 최근까지 하루 16시간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두 90시간을 일했다. ㄱ씨가 입사할 때 작성한 근로계약서에는 아침 9시 출근 저녁 6시 퇴근으로 나와있지만, 실제 ㄱ씨는 아침 8시까지 회사에 나가 밤 11시30분이 돼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야근이지만 회사에서 받는 야근 수당은 따로 없었다. ㄱ씨는 “회사에서는 포괄임금제이기 때문에 연봉에 이미 야근수당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야근 식대 만원, 10시 넘으면 택시비 지원만 해주더라. 이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지난 23일 고용노동부가 주 12시간으로 규정된 연장근로시.. 2022. 6. 26. 윤 "어이없는 일, 국기문란" 경찰 질타..후속조치 촉각 다음 네이버 경찰 고위직 인사가 발표됐다가 두 시간 만에 번복되며 논란이 인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잘못이며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통상적 언급 수위를 뛰어넘는 강경한 발언이어서 그 배경이 뭔지, 또 후속조치가 뒤따를지 곳곳에서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출근길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 치안감 인사 논란은 전적으로 경찰의 잘못이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청에서 행안부로 자체적으로 추천한 인사를 그냥 보직해버린 거예요. 어떻게 보면 국기문란일 수도 있고.] 인사권자인 대통령 결재도 나기 전에 경찰이 자체적으로 공지하면서 빚어진 일이라며, 인사 번복은 처음부터 없었고 '경찰 길들이기'도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 2022. 6. 23. '검찰 빅4' 몽땅 '윤석열 라인'으로 채웠다..사정국면 본격화 예고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검사장·고검장 인사 분석 22일 단행된 윤석열 정부 첫 검찰 정기인사를 두고 우려했던 것에 비해 직역·성별 등을 고려한 인사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법조계 일각에서 나오는 가운데, ‘검찰 빅4’ 요직 등 주요 보직에는 예외없이 윤석열 라인이 배치되면서 직할 체제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전 정권 수사가 예고된 일선 검찰청에 특수통 검사장이 전면 배치됐다. 중간간부 인사까지 마무리되면 본격 사정국면이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검찰 내부에선 여러 논란을 의식한 인사로 보인다는 평이 많다. 먼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직후 코드인사로 윤석열 라인 특수통만 편중됐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공안 라인이 상당수 발탁됐다. 공안통으로 손꼽히는 송강 청주지검 차장검사를 검사장급인 대검찰.. 2022. 6. 23. 윤 대통령 "안전 중시 버려라..원전업계는 전쟁터"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에너지와기후]원전업계 간담회 참석 정부관료들에게 주문 "원자력계 종사자들조차 동의 못할 것 국민과 국가 안전 책임자가 할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의 원전업체 방문에 동행한 정부 관료들에게 원전업계를 살리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인 사고는 버려야 한다”고 주문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선발주 등 과감한 조처를 하라는 취지로 원전 안전을 경시하라는 맥락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대통령의 당부라는 무게감을 생각할 때, 공사 중이거나 운영허가를 앞 둔 원전은 물론 운영 중인 기존 원전의 안전점검에 영향을 끼쳐 재난의 불씨를 남겨 놓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된다. 국민들이 관계 기관들의 안전전검을 불신해 원전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 2022. 6. 23. "우리 장관, 인사 제대로 했을 것"..윤 대통령 '한동훈 감싸기'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총장 패싱 우려에 "식물 될 수 있겠나" 검찰총장 땐 "인사권 없는 식물총장" 한입 두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검찰청법을 무시한 검찰 고위간부 인사 논란에 “우리 법무부 장관이 능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해 (인사를) 제대로 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총장 공백 상태에서 이뤄진 검찰 인사를 통해 검찰청법 취지를 어겼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한 장관을 감싼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한 장관이 검찰총장이 없는 가운데 인사를 하면서 (공석 중인) 총장 패싱 우려가 나온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총장이 식물이 될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한 장관은 검찰총장이 비어있는 상황에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 2022. 6. 23. "과학방역 한다더니"..양심에 맡기는 원숭이두창 방역 다음 네이버 [서울·세종=뉴시스]이연희 김남희 기자 = 국내에서도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금과 같은 검역을 통해 감염자 유입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숭이두창 특성상 잠복기가 길어 건강진단 질문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어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발병 사실을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사실상 개인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외국인 입국자 A씨는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건강상태를 허위로 신고하고 검역대를 통과한 사실이 확인됐다. 코로나19는 입국 전후로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검역 단계에서 걸러지기 쉬운 구조다. 그러나 원숭이두창은 발열이나 수포형 발진이 있는지 본인에게 답변을 요.. 2022. 6. 2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