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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653

[팩트체크] 尹정부 1기내각 인선, '검찰공화국' 논란 다음 네이버 열린라디오 YTN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방송일 :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 진행 : 김양원 PD ■ 대담 : 송영훈 뉴스톱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팩트체크] 尹정부 1기내각 인선, '검찰공화국' 논란 ◇ 김양원 PD(이하 김양원)> 지난 한주간 있었던 뉴스들 가운데 사실 확인이 필요한 뉴스를 팩트체크해 보는 시간입니다. 팩트체크 전문미디어 뉴스톱의 송영훈 팩트체커와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송영훈 기자(이하 송영훈)> 네. 안녕하세요? ◇ 김양원> 오늘 팩트체크 해볼 첫 번째 주제는 무엇인가요? ◆ 송영.. 2022. 6. 13.
尹대통령 '음주운전 옹호' 논란에..대통령실 "국민 이해 구하는 일환"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은 10일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관련 사항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분한 보고가 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이 박 후보자의 움주운전 이력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제반 사항을 보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 출근길에 박 후보자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음주운전 자체만 갖고 이야기할 것은 아니다”며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가벌성이라든가 도덕성 같은 걸 따져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취재진이 ‘박 후보자에게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자 “어떤 후보자냐, 어떤 의혹이냐”고 되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되고 있는 각종 논란과 의.. 2022. 6. 11.
서울의소리 "법 허용 최대 소음, 尹사저 앞 보복 집회"..주민 "후원금 노리나" 다음 네이버 서울의소리 대표, 尹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다음달 7일까지 24시간 집회 신고 "文사저 앞 시위 중단할 때까지 법이 허용하는 최대 소음으로 맞대응 방침"..방송차량·스피커 준비 주민들 "대선 전 김건희 여사 관련 시위 때도 집안까지 소리 들려..집회 시위의 자유 있어, 감수해야" 전문가 "보복집회, 이념적으로 서로 악마화..유튜버들 이 갈등 돈벌이에 악용, 법제 규제 필요" 진보성향 매체 '서울의소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는 시민단체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에서 법이 허용하는 최대 소음으로 보복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 자택 인근 주민들은 "후원금을 노린 집회"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보복 집회는 보수진보 이념 갈등.. 2022. 6. 11.
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은 노사문제", 화물연대 "황당하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을 강조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주무장관들의 말은 결이 달랐습니다. 화물연대는 대통령이 사태의 본질을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박진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오늘 아침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건 노사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늘 개입해서, 또 여론을 따라가서 이렇게 너무 노사 문제에 깊이 개입을 하게 되면 노사 간에 원만하게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과 환경이 전혀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법에 따른 엄정 대응 방침에 더해, 정부 개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겁니다. 국토부 장관도 그렇게 생.. 2022. 6. 10.
"도덕적인 음주운전도 있나"..尹발언 논란 커진 까닭은 다음 네이버 박순애 옹호성 발언으로 뭇매..대통령실 진화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취임 한 달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발언'이 또 다시 논쟁에 휩싸였다.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이력에 "가벌성과 도덕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는 답변을 내놓으면서다. 검찰 편중 인선과 인사 검증 부실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 윤 대통령 발언 후폭풍이 커지면서 대통령실은 긴급 진화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면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음주운전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 할 게 아니다"며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여러 상황이라든가 가벌성이라든가 도덕성 같은 것을 따져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곧장 논란.. 2022. 6. 10.
윤 대통령 발언 후폭풍.. "학생이 기업체 일꾼? 우려된다" 다음 네이버 "교육부 첫째 의무, 산업인재 공급".. 3년 전 교육부 보고서, '산업인재양성론'에 "29년 전 정책" [윤근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의 첫째 의무가 산업인재 공급"이라고 발언해 논란인 가운데, 3년 전인 2019년 교육부가 낸 정책보고서엔 "산업인력 양성은 (29년 전) 노태우 정부까지의 교육정책"이라 규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산업인재' 발언이 "학생을 도구로 여기는 구시대 정책"이란 비판이 나온다. 9일, 교육부가 2019년 2월에 낸 정책연구보고서인 '교육정책 중장기 방향과 과제 수립을 위한 연구'(연구책임자 김용 청주교대 교수)를 살펴봤다. 이 보고서는 "한국교육의 목표는 산업인력 양성에서 전인적 인간형성으로 확장되어 왔다"면서.. 2022. 6. 9.
'모두가 윤석열의 사람들'..검찰 출신이 다 틀어쥔 '검수완판'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측근들이 국정 요직을 꿰차고 있다. 법무부와 검찰은 물론 고위공직자 인사, 정보, 대통령실 운영 등 국정의 주요 기능을 검찰 출신이 접수하는 모양새다. 헌법의 기본 정신인 견제와 균형 원리가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7일 윤석열 정부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장검사(50·사법연수원 32기)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곧바로 임명해 이 원장은 이날 취임했다. 검찰 출신이 원장에 발탁된 건 1999년 금감원 설립 이래 처음이다. 이 신임 원장은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 인사로 꼽힌다. 평검사 때인 2006년부터 대검 중수부에서 윤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손발을 맞췄다. 2013년에는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 2022. 6. 7.
한동훈 법무부의 카톡 해임..'윤석열 소송' 변호인 교체 논란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카톡으로 해임 통보한 뒤 '감감무소식' '불관여 원칙' 밝힌 한동훈 장관 공문 미뤄 '정무직' 이노공 차관 소송 지휘하는데 변호인 '형제관계' 이유 해임.."무효" 해석도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징계 취소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이옥형 변호사를 교체하는 과정에 정식 서면이 아닌 카카오톡으로 해임 통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옥형 변호사는 추미애 전 장관 시절 법무부 변호인단으로 선임돼 윤 대통령과 소송전을 벌여왔다. 7일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지난 3일 이옥형 변호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며 대리인에서 해임한다고 통보했다. 이 변호사가 이상갑 법무부 법무실장의 친동생이라 사적 이해관계로 인한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이.. 2022. 6. 7.
대통령실, 文사저 극우 집회에 "집회결사 자유는 기본권, 억누를 수 없어"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지훈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극우 성향 보수단체의 집회와 관련해 "집회 결사의 자유는 기본권이다. 임의대로 이를 억누를 수는 없다"고 원론적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집회 기준에 맞으면 집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에, 법에 따라 되지 않겠나"며 원론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관련해) 비서실장과 수석 티타임에서 잠의 논의된 적은 있지만 따로 회의를 하거나, 대통령실 입장을 정리하거나, 대통령의 의중을 묻는 절차는 없었다"고 ..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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