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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 이전] 국방부→합참으로..합참, 수방사로 이전추진 다음 네이버 국방부 본관 이달내 이전완료..수방사·옛 30사단·과천청사 등 10여곳 분산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정빛나 기자 =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로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군 콘트롤타워'인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의 부서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5월 10일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집무실에 입주해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21일부터 국방부 부서 이전 등의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날 주요 당국자와 부서장들이 대부분 출근한 가운데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결정에 뒤따를 후속 조치 검토와 이전 준비 세부 계획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국방부 청사가 대통령 집무실로 결정되면서 대통령실이 들어설 국방부 본관 근무.. 2022. 3. 20.
국방부 "이전 비용 최소 5천억 원"..인수위에 보고 다음 네이버 앞서 전해드린 대로 신중론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는 비용 논란이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유력 후보지인 국방부가 추산해 인수위에 보고한 액수는, 집무실 이전 비용에 건물 신축과 전산망 이전을 더해 최소 5천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 이전 시 소요 비용을 자체 집계해 어제(1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된 액수는 최소 5천억 원입니다. SBS가 확인한 국방부의 구체적인 이전 비용은 국방부 이사 비용 500억원, 국방청사를 새로 짓는 데 1~2천억 원, 네트워크망에 1천억 원, 방호시설에 1천억 원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여기에 미군의 네트워크 시설 이전 비용 등이 .. 2022. 3. 19.
윤석열 대통령실 국방부 청사로 옮기면 비행금지구역은? 다음 네이버 서울 일대 비행금지·제한구역, 국가안보 위한 완충지대 용산 국방부 중심으로 조정한다면? 강남 일대 대부분 포함 용산엔 개발·고도제한, 강남 일대 고층건물 대공포 배치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5년 개통 목표 UAM 터미널도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예정지역이 두 군데로 압축됐다.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이다. 인수위원들이 18일 현장 답사를 했지만, 윤 당선인이 이전하려고 하는 집무실은 광화문 외교부 청사보다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 무게가 실린다. 용산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실 주변의 비행금지구역과 비행제한구역을 다시 설정해야한다. 비행금지구역과 제한구역은 용산 일대 개발을 제한하기 때문에 주민들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도 높다. 서울 일대 만들어진 비행금지·.. 2022. 3. 19.
윤석열표 각 잡은 달걀말이? 또 시작된 종편의 미화 보도 다음 네이버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사생활 비중 평균 11.9%.. 연애시절부터 결혼식까지 조명 [민주언론시민연합] 3월 10일 윤석열 후보가 48.56% 득표율로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초접전 개표 상황이 이어진 끝에 0.73%포인트 차 신승을 거둔 것인데요. 종편4사 시사대담프로그램도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상황과 지역별·세대별·성별 표심을 분석하는 데 주목했습니다. 종편 시사대담이 선거일 직후 가장 집중해 다룬 주제는 바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인데요. 시민들이 차기 정부 국정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보다 당선자 단순행보,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으로 불리는 당선자 주변 인물, 기타 이슈에 치우친 대담이 많았습니다. 또한 당선자와 배우자 사.. 2022. 3. 18.
김재원, 김건희 각종 의혹 사건에 "검찰, 무혐의 처분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무진들이 무혐의라고 하는데도 위에서 계속 수사해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코바나콘텐츠의 후원금 사건 등 정치권에서 고발해서 수사를 해 다른 관련자들은 수사를 끝내고 기소했는데 (검찰이) 김건희씨 부분만 가지고 있다"며 "수사가 끝났으면 결정을 하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김건희씨는 소환 한 번 안 했다'는 취지의 사회자 질문에도 .. 2022. 3. 17.
"대통령 집무실 NO" 교통난 걱정에 뿔난 주민들 [현장르포] 다음 네이버 용산 국방부 인근 부동산 민심 살펴보니 인근 주민 "집무실 이전은 악재" 검문소 설치로 주변도로 막힐라 재개발지구서도 고층 제한 우려 "어제부터 주민들이 많이 찾아왔다. 몰표를 줬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며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서울 용산구 국방부 인근 A공인중개소 관계자) 17일 둘러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인근 아파트와 공인중개소들은 한결같이 뒤숭숭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방부 청사 집무실 활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 일대 부동산 민심은 벌집을 건드린 분위기였다. ■국방부 인근 성난 부동산 민심 대통령 집무실 이전 소식은 국방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겐 '대형 악재'로 다가왔다. 용산구를 동서로 가르며 국방부 앞을 지나는 이태원로가 우선 문제로 지목됐다. 국방부에서 불과 300m 정.. 2022. 3. 17.
윤 당선인에게 "정말 외람되오나".. 기자의 말이 논란 된 이유 다음 네이버 '권력 감시' 역할 맡은 기자의 언어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 나와 [박정훈 기자] 외람되다: 하는 짓이 분수에 지나치다 지난 15일 SNS를 강타한 말은 '외람되다'였다. 정확히 말하면 '외람되오나'. 한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질문의 본 내용을 말하기 전에 '정말 외람되오나'라고 서두에 덧붙인 것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외람되다'라는 말의 뜻에서 알 수 있듯, 기자가 엄연히 검증과 감시의 대상인 대통령에게 '분수에 지나치다'라며 극도로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취할 이유는 없다. 게다가 기자로부터 이런 말이 나온 시점이 공교롭게도 윤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지 4일만이었다. 어쩌다가 이런 말이 기자의 입에서 나오게 된 것일까? 윤 당선인 앞 기자의 "정말 외람되오나"... .. 2022. 3. 16.
"사퇴 거부" 윤석열이 했던 말, 김오수가 했다 다음 네이버 '윤핵관' 사퇴 압박에 '법과 원칙' 강조..검찰 독립·중립성 강조한 당선인 공약과 배치 [선대식 기자] '검찰총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음.' 16일 오전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재기자단에 밝힌 짧은 입장문이다. 윤석열 당선인 쪽의 사퇴 압박에 사퇴 거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지난해 6월 1일 취임한 김오수 총장의 법적 임기는 내년 5월 31일까지다. 아직 임기 절반도 채우지 않았는데, 윤석열 당선인 쪽에서 김오수 총장 사퇴 압박에 나서 논란이 일었다. '윤핵관'(윤석열 쪽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5일 MBC 라디오 에 나와 "김오수 총장이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개인적.. 2022. 3. 16.
"종부세 1277만원→132만원"..2주택자, 尹 찍을만 했네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할 경우 2주택자의 종부세가 약 10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드는 경우도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대선 과정에서 윤 당선인은 종부세를 차등 부과하는 기준을 주택 보유 수에서 주택가액(공시가격)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지금은 1주택자에 비해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들에게 종부세가 중과되고 있다. 현재 종부세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1주택자는 11억원을 초과, 다주택자는 1인당 합산 금액 6억원을 초과한 금액에 부과된다. 또 1주택자에겐 종부세율 0.6%~3.0%를 적용하고,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이상 다주택자에게는 이보다 2배 높은 1.2~6.0%를 적용하기 때문에 세 부..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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