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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문 옹호' 신평, 尹 추천으로 사분위원 위촉 다음 네이버 "김건희 논문 흔한 일" 주장 신평 변호사 대통령 추천으로 사학분쟁조정위원 20일 위촉 "공직 나서지 않겠다" 발언, 배치되는 행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두고 "흔한 일"이라며 두둔한 신평 변호사가 대통령 추천을 받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 변호사는 현 정부에서 공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이러한 행보에 논란이 예상된다. 20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교육부 장관 소속 사분위는 이날자로 신규 위원 6명을 위촉(전체 위원 11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사분위 위원은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추천을 통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된다. 신 변호사와 정철영 위원은 대통령의 추천을 받았다. .. 2022. 9. 20.
尹, 영빈관 신축 전면철회 지시.."국민 심려 없도록 하라"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 이후 대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은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이 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airan@yna.co.kr 영빈관 신축을 위해 800억원 신청을 하니.. 야당의 반발에..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우려가 나오니.. 결국 철회했군요.. [세상논란거리/정치] - 대통령실, 청와대 영빈관 사용한다더니..신축 위해 800억원대 예산 편성 [세상논란거리/정치] - "영빈.. 2022. 9. 16.
"영빈관 쓸 수 있어" 尹 의견 대신 관철된 "옮길거야" 김건희 다짐[영상] / 국힘도 "용산, 한심하다"..878억 영빈관 '돌발 청구서'에 부글 다음 네이버 "영빈관 쓸 수 있어" 尹 의견 대신 관철된 "옮길거야" 김건희 다짐[영상] "(청와대를) 공원으로 개방하더라도 이 건물(영빈관)은 저녁에 국빈 만찬 같은 행사 할 때 쓸 수 있지 않겠나…" (지난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 "내가 아는 도사가 청와대에 들어가자마자 영빈관을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 "옮길거야" (지난해 12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김건희 여사 간 통화 녹취 일부)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말 대신 김건희 여사의 다짐이 현실이 됐다. 대통령실이 영빈관 성격의 시설을 짓기로 하고 878억63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야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거세다. 여기에 영빈관 이전 문제가 윤 대통령 대선 운동 당시 김건희 여사 발언을 통해 화제가 된 바도.. 2022. 9. 16.
대통령실, 청와대 영빈관 사용한다더니..신축 위해 800억원대 예산 편성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대통령실이 800억원대 예산을 들여 구 청와대 영빈관 격의 신축 부속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 202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기재부는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한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878억6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사업기간은 2023∼2024년으로, 내년에만 497억4600만원이 책정됐다. 사업 목적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 등을 위한 주요 부속 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는 데 예비비 496억원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기존에 있는 청.. 2022. 9. 15.
"마음껏 낙서하세요" 尹풍자 포스터..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떡하니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포스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역 일대에 부착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용산경찰서는 13일 오전 삼각지역 인근 버스정류장 등에 윤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포스터가 부착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스터에는 윤 대통령이 마스크를 낀 채 곤룡포 앞섶을 풀어헤친 듯한 모습에 신체 일부는 김건희 여사의 얼굴로 가려져 있었다. 이어 '마음껏 낙서하세요''곧 수거합니다. 제거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문구도 적혀있었다. 포스터는 현재는 제거된 상태다. 경찰은 "포스터 6장을 확인해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며 "누가 붙였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풍자화가 '이하'는 이 포스터가 자신의 작업물이라며 이날 새벽 삼각지역 일대에 10장의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2022. 9. 13.
대통령 한 마디에..단장 하나 뿐인 '코로나 특별대응단 '설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가 재확산되던 지난 7월말,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 19 특별대응단장으로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민간 전문가의 역할을 늘린다는 취지였지만, 알고보니 사실상 단장 한 명 뿐인 조직인데다, 새로운 역할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본 안에서 민간 전문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코로나19 특별대응 단장을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7월 29일 중대본회의)] "전문가가 직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의사결정의 근거와 결과도 국민들께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닷새 뒤,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출범 한 달이 지나도.. 2022. 9. 9.
검·경 수사 '허위사실 공표' 이중잣대 다음 네이버 윤 대통령은 '봐주듯' 이재명 대표는 '샅샅이' 윤 대통령 부부 의혹 줄줄이 무혐의 이재명 부부 의혹들은 수사에 속도 서해 공무원 피살·탈북 어민 북송 등 전 정권 향한 수사도 동시다발 진행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식 매수를 주문한 정황이 2일 뒤늦게 드러났다. 윤 대통령이 대선 경선 후보 시절 의혹에 대한 해명으로 내놓은 발언과 어긋나는 내용이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찰에서는 김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윤 대통령 부부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전체적으로 허위경력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있지만,.. 2022. 9. 2.
청년 '1억 통장', 결국 '4000만원 통장' 됐다 다음 네이버 윤 대통령 공약한 '청년도약계좌' 정부 기여금 줄고 만기 절반으로 청년희망적금도 추가 가입 중지 윤석열 대통령이 ‘1억원 통장’으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청년도약계좌가 ‘4000만원 통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입자가 납입한 금액에 보조해주는 정부 기여금이 축소되고 만기도 당초 계획의 절반인 5년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재정 지출 축소 기조에 따른 것이라며 올 초 판매된 청년희망적금도 추가 가입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30일 2023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3조6838억원을 편성했으며, 이 중 청년도약계좌 기여금 예산을 3440억원 반영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에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해 연간 소요재원 6900억원의 약 절반을 편.. 2022. 8. 30.
[팩트체크K]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폐기해도 문제 없다? 다음 네이버 “저희도 팩트가 궁금해서 취임준비위원회에 물어보니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이) 개인정보라고 이미 다 파기를 했다, 그게 팩트입니다. 저한테는. 그런데 자꾸 거짓말 하신다고 그러니...”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발언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석했습니다. 김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사람들의 명단을 확인했는지 묻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숨기는 게 아니"라면서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이 대통령기록물이어서 임의로 폐기해선 안 된다”는 이 의원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인 문제와 사실관계를 점검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민주당 오영환 의원도 김 실장을 향해 비슷한 질의를 했지만 ..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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