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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159

윤건영 "월북 공작? 尹 마음먹고 SI 공개하면 돼.. 국민의힘, 감당할 수 있겠나" 다음 네이버 - 尹정부, 전임 정부 흠집 내려고 정략적으로 안보 정보 이용 - 월북 여부, 핵심 쟁점 아니었어.. 국민의힘, 문제 제기 전혀 안 해 - 국회 국방위-정보위, 당시에 'SI' 소상히 보고받았다 - 월북 의도 인정할 근거에 '도박빚' 없었다.. 새로운 팩트도 없어 - SI 공개 여부는 정부여당 몫.. 가치 훼손되고 피해도 심각 - 국민의힘, SI 공개해 비난받아놓고 또.. 아마추어 같아 - 해경 수사는 독자적 영역.. 청와대가 관여할 부분 아냐 - 국회 '비공개회의록' 열람하면 진실과 거짓말 다 드러나 - 대통령기록물, 尹 '항소 포기'로 곧 공개.. 논쟁할 필요도 없어 - 尹, 정보공개 소송 전수조사? 文정부에 대한 자격지심 큰 듯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 2022. 6. 20.
채널A 출연자, '북한 방사포 발사' 정부 따라 입장 뒤집기 다음 네이버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문재인 정부 때 "안보 위협"→ 윤석열 정부 때 "무조건 비상대기?" [민주언론시민연합] 지난 12일 오전, 북한이 서해상에 방사포 5발을 발사했습니다. 다른 경로를 통해 첩보를 입수한 언론 문의가 이어지자 합동참모본부는 마지막 발사 10시간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종편 시사대담프로그램도 북한의 도발과 윤석열 대통령 대응을 관심 있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채널A 의 경우 출연자가 문재인 정부 때와 달라진 입장을 보이면서 의아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사포 발사 '지각 공개 논란' 이유는? 같은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영화 관람 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칸영화제 수상자와 영화계 관계자를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언론은 북한 도발 당일, .. 2022. 6. 18.
원희룡 '강경 대응'에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확고, 총파업 이어간다" 다음 네이버 의왕ICD 찾은 원 장관 "국민은 죽어도 상관없다 식, 단호히 끊어야" 화물연대 "같이 살자, 화물노동자가 살아야 국민도 안전하다" 정면 반박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8일째를 맞은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강경 대응 예고에 대해 화물연대 측은 14일 '흔들림 없는 총파업'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낮 12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해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상황과 관련한 물류 피해 상황과 비상 수송대책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 경제를 볼모삼아 일방적인 시도를 하면 중대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 2022. 6. 14.
대통령실, 文사저 극우 집회에 "집회결사 자유는 기본권, 억누를 수 없어"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지훈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극우 성향 보수단체의 집회와 관련해 "집회 결사의 자유는 기본권이다. 임의대로 이를 억누를 수는 없다"고 원론적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집회 기준에 맞으면 집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에, 법에 따라 되지 않겠나"며 원론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관련해) 비서실장과 수석 티타임에서 잠의 논의된 적은 있지만 따로 회의를 하거나, 대통령실 입장을 정리하거나, 대통령의 의중을 묻는 절차는 없었다"고 .. 2022. 6. 7.
"오염수 방출, 윤석열 반대 안 해"..日언론 '주목' 다음 네이버 "한일 관계 개선에 의욕적인 자세 반영해 부드러워졌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을 공식 승인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우리나라의 반응이 180도 달라진 점에 주목했다. 지지통신은 18일 '국제 기준에 따른 원전 처리수(오염수의 일본식 표현) 방출, 반대 없는 한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이날 도쿄전력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승인했다. 조만간 공식 인가가 날 전망이다. 지지통신은 이에 대한 한국 외교부 관계자가 "도쿄전력의 오염수 해양 방출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안전하고, 국제법과 국제 기준에 맞는 방식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 2022. 5. 19.
한동훈, '휴대폰 비밀번호 공개 의향' 묻는 질문에 "정치적 공격" 다음 네이버 김용민 "휴대폰 비밀번호 제공할 의향 있나"..한동훈, 사실상 '거절' 한동훈 "고발사주·검언유착은 표적 수사..실체적 증거 없음 확인돼"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른바 '고발사주·검언유착' 수사 당시 검찰이 끝내 확보하지 못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스스로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 "헌법상 기본권이 정치적 공격에 의해 무력화되는 선례를 남겨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 답변서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휴대폰 비밀번호를 제공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 사실상 거절했다. 한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공수처 고발사주 사건 피의자로서 이해충돌이 예상되는데, 자진 사퇴할 의향이 있는.. 2022. 5. 7.
문대통령 임기 마지막 사면 없이 퇴임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임기 마지막 사면론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회자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정치권과 재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은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사면 여론을 띄웠다. 장고를 거듭해온 문 대통령은 임기말 사면권 행사라는 정치적 부담과 함께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 여론을 감안해 사면이 적절치 않다고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일 "사면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공식적으로 사면과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022. 5. 2.
'검수완박' 본회의 전쟁 속..반대·기권 투표한 '5인' 누구? 다음 네이버 검찰청법 개정안, 반대 3명·기권 2명..각기 이유 달라 '반대' 이태규·최연숙 국민의당,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기권' 용혜인 기본소득당, 양향자 무소속 의원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 투표 결과는 재석 177명 가운데 찬성 172명, 반대 3명, 기권 2명이었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표결에 불참한 상황에서 반대·기권 투표한 의원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찬성` 투표한 172명 면면을 살펴보면 민주당 의원 161명, 정의당 의원 6명, 무소속 의원 4인 외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 투표한 3명은 이태규·최연숙 국민의.. 2022. 4. 30.
의대 교수땐 "의사수 충분" 정호영, 이젠 "의대 정원 확대 검토" 다음 네이버 보건복지부 인사청문회 답변서 의대정원 증원 묻는 질의에 정호영 복지부 후보자 "검토" 의대 교수 땐 "의사수 충분" 자녀 입학 논란 속 입장 변경 원격의료 제도화도 필요인정 타투 합법화엔 신중한 입장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답변서를 통해 "의대 정원을 늘리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장 재직 시절 딸과 아들이 경북대 의대 학사에 편입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 후보자가 '의대 증원 카드'에 대해 검토하고 나선 것이다. 13년 전 칼럼에선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는데 입장을 돌연 바꾼 것이어서 주목된다. 24일 정 후보자는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묻는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질의에 대해 "2020년 의정합의에 따라 코로나..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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