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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302

정미경 "정부, 미군 철수하게끔 자작극 벌이는 것 아니냐" 다음 네이버 정미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부가) 미군을 스스로 철수하게끔 작전을 만드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 의원은 12일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표적인 일본통이고 주일대사를 역임한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 배제가 (한국 정부의) 자작극처럼 보인다고 한 말씀이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에 대하여 우리 정부가 ‘방위비 분담금이 너무 많다’, ‘차라리 철수해라’ 이런 식으로 국민을 선동하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스스로 철수한다고 하니 자기들은 책임없는 거 마냥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이 스스로 나간 거라고 국민들 속일 것이다. 참으로 무서운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평양에 가서 .. 2019. 8. 12.
추경 삭감 외치더니..김재원, 한국당 예산 민원 접수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이 한국당 의원들에게 공문까지 보내 예산 민원을 받은 것으로 YT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정부 여당을 향해서는 추경 예산을 깎겠다고 엄포를 놓더니, 뒤로는 제 식구 챙기기에 빠져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몇 달째 발이 묶인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 예결위 간사들이 만나 상견례 한 지난달 9일,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은 한국당 의원들에게 공문 하나를 보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예결위원장실'이라는 큼지막한 글씨 밑에 '2020년도 정부예산안 편성 관련'이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당 소속 의원들이 관심을 가진 핵심사업을 취합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테니, 12일까지 알.. 2019. 8. 8.
나경원 "유승민과 통합은 매우 중요", 유승민 "할 말 없다" 다음 네이버 나경원 "유 의원과 구체적으로 통합 얘기한 적은 없어" 장제원 "나경원 용기있는 구상, 유승민 대승적 큰 결단 기대" 유승민, 나 원내대표 통합 제안에 "드릴 말씀 없다" 회피 【서울=뉴시스】박준호 김지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총선을 앞둔 야권의 보수대통합과 관련해 "유승민 의원(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승민 의원과 통합을 안 하면 한국당에는 미래가 없다'는 취지로 한 중앙일보 인터뷰에 대해 "평소 생각"이라며 "지금 특별한 시기적 배경이 있는 건 아니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반대하는 우파의 가치들을 같이 .. 2019. 8. 7.
경북 지역 들끓는 여론.."송언석 의원 차라리 일본으로 가라" 도대체 어떤 발언을 했기에.. 다음 네이버 일부 시민들 "일본과 경제전쟁을 하는 상황에 무슨 망언이냐?" [박정한 기자(=경북)]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김천)의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을 두고 “개인청구권이 포함됐다고 본다”는 발언 논란이 지역에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김천)은 지난 1일 방송을 통해 “한일청구권 협정에 개인청구권이 포함됐다”는 취지의 발언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지역 시민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는 여론이 빠르게 확산하며 자유한국당에 대한 이미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여야를 떠나 중립을 지키는 일반 시민들까지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시민 A(46)씨는 “정치적인 생각에서 한 발언인지는 모르나 많은 시민들이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과 경제전쟁에 대해 신경이 곤두서 .. 2019. 8. 2.
차명진 "일제 불매운동은 퇴행적, 저급한 반일감정"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올리면서 일제 불매운동 폄하 ‘세월호 유가족들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막말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끝에 사과하고 페이스북과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활동을 재개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 사회에 강하게 불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을 ‘퇴행적’이라고 평가하고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해 얄팍한 상술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차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제목의 글을 올리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일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2019. 7. 28.
피켓시위 한 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 국회 출입 허가는 누가? KJT 바른미래당 측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 허가 받아 나경원 원내대표 "저희가 한 것이 아니다" 일축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사퇴를 종용하는 것과 관련해 내홍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출입을 허가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이전에 당원 한 명이 대표실에 들어와 손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는 것과 동시에 강한 항의를 했다. 이 과정에서 당원 두 명은 최고위가 끝나고 손 대표를 만나 항의를 계속하려 했지만 결국 국회 방호과 여성 경위들로부터 끌려 나갔다. 문제는 두 명의 당원들이 나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출입을 허가 받았다는 것으로 바른미래당 측은.. 2019. 7. 26.
'고성에 막말까지' 한국당-소상공인 간담회.."이래놓고 밀어달라고?"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지난 24일 열린 자유한국당과 소상공인연합회간 비공개 간담회에서 양측이 고성과 막발이 오고가는 등 분위기가 험악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서 한국당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노력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토로하자, 일부 지역 소상공인들은 정치권에 불신을 표출하는 수위 높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분위기가 경직됐다. 이 간담회는 자유한국당의 경제단체 순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당 측에서는 황교안 당 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임이자 의원, 이헌승 의원, 이종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업계에서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정은 연합회 이사장,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자리했다. 행사는 황교안 대표와 최.. 2019. 7. 25.
'강원랜드 불법자금 의혹' 권성동·염동열 등 무혐의 처분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열 의원과 정문헌 전 의원이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22일 권 의원 등에 대해 “정치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했다고 볼만한 자료가 없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 등은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당직자 노모씨를 통해 최 전 사장 측으로부터 5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지난해 2~4월 최 전 사장과 핵심 측근인 최모씨에 대한 압수수색과 계좌추적을 거쳐 최씨로부터 “최 전 사장이 2014년 4월30일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강원지사 후보로 선출됐을 때를 전후해 권 의원과 염 의원에게 각각 2000만원, 정 .. 2019. 7. 22.
나경원 "靑·與, '북한 팔이'도 모자라 '일본 팔이' 한심"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1일 "경제, 안보, 민생 등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야당 탓을 하기 위해 친일 몰이나 하는 한심한 청와대와 여당"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新) 친일이라는 것은 2019년도에 벌어지는 '일본 팔이'로서 2년 내내 '북한 팔이'로도 모자라 이제부터는 일본 팔이를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경제보복을 축구에 빗대 "우리 선수를 비난하고 심지어 일본 선수를 찬양하면 그것이야말로 신친일"이라고 하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연이어 페이스북 글을 올린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나 원내대표는 "일본 통상 보복 조치라는 국가 위기마저도 추경 압박을 .. 201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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