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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일제히 비판.."석고대죄하라" 다음 네이버 민주 "천인공노·한국을 떠나라", 한국당 "부적절, 국민께 깊은 유감" 바른미래 "수치·혐오", 정의 "망언 종합세트", 평화 "매국적 발언" 여야4당, 류석춘 '한국당 혁신위원장 경력' 거론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방현덕 기자 = 여야는 21일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강의에서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한 것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류 교수가 입에 담지도 못할 망언을 했다면서 일제히 연세대에 류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 정당은 류 교수의 한국당 혁신위원장 경력을 거론하며 한국당에도 공세를 가했다. 한국당은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면서 국민에게 유감을 표했다. 한국당으로 향할 수 있는 비난의 화살을.. 2019. 9. 21.
'제1 저자' 나경원 아들 유학 "초중등교육법 위반" 다음 네이버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한 인턴 연구 결과로 해외 학술대회에서 제1 저자에 오르고 동시에 미국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서 입상해 특혜 논란이 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의 해외 조기유학이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2010년에 졸업한 뒤, 혼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코네티컷주 레이크빌에 있는 기숙학교인 인디언 마운틴 스쿨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12년 해당 중학교를 졸업한 뒤 뉴햄프셔주에 있는 기숙학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입학했고, 중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미국에서 마치고 현재는 미국 예일대 화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미국 유학을 떠난 당시 초중등고육법상 부모.. 2019. 9. 19.
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 '소환 불응' 원칙 재확인 다음 네이버 나경원 "우리 당 지침, 일체 조사 불응..제가 조사를 받겠다" "대정부질문, '조국인사청문회2'라는 각오로 가열찬 투쟁 필요" 【서울=뉴시스】박준호 김지은 기자 = 자유한국당은 19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된 '패스트트랙 충돌'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불출석 원칙을 계속 고수하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사건 출석문제에 대해 "우리 당의 지침은 일체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것이 지침이다"라며 수사기관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간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보좌진 등 사무처 당직자에 대한 소환요구서가 온 걸로 알고 있다"며 "우리 당의 지침은 '제가 조사를 받겠다'는 것이다. 제가 지휘감독의 .. 2019. 9. 19.
'IRB 미승인' 나경원 아들 연구 "경진대회 규정 위반..입상 취소 대상"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주 9시뉴스에서 보도했었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과 관련된 연구 논란... 이와 관련해서 나 대표의 아들이 받은 미국의 한 과학경진대회 입상이 취소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최측이 KBS에 밝혀왔습니다. 이유는 대회 규정위반에 해당된다는 겁니다. 대회에 출품한 이 연구가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즉 IRB승인을 서울대 측으로부터 받지 않은 점이 규정위반으로 지목됐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는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린 연구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 5개월 전, 같은 제목의 연구를 미국의 한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 출품해 입상합니다. 문제는 해당 연구가 IRB, 즉 의학연구심의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겁니.. 2019. 9. 16.
당정 "피의사실 공표 제한해야" vs 한국 "수사상황 숨기겠단 것" 다음 네이버 오는 18일 당정 협의서 피의사실 공표 제한 대책 논의 전망 당정 명분 내세운 데 대해 한국당 극구 반대..엇갈린 해석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후 처음으로 참석 예정인 오는 18일 당정협의에서 피의사실 공표를 제한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갈 전망이다. 이를 두고 정부와 여당은 피의사실 공표는 수사기밀 유출이며 검찰의 정치적 개입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조 장관 관련 의혹 수사상황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맞섰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자체 훈령인 '인권 보호를 위한 수사 공보준칙'을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으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당정에서는 법무부안을 놓고 협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 9. 15.
민경욱 "김정숙 영부인, 지금 태극기에 코를 풀고.." 다음 쿠키뉴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SNS에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올리고 조롱했다. 민경욱 의원은 14일 “옆에 계신 분들 표정을 보면 뭉클하고 슬픈 순간 같은데 설마 김정숙 영부인께서 지금 태극기에 코를 풀고 계시는 건 아니겠죠?”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는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추미애 전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김정숙 여사는 태극기를 자신의 얼굴 쪽에서 들고 있다. 일부 네티즌이 이 모습을 캡처해 '태극기로 코 푸는 영부인'이라는 주장을 펼쳤고, 민경욱 의원은 이를 비판하기 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 2019. 9. 15.
70살 의원의 출산 헤드샷, 女후보자에 "결혼 안하셨죠?" 다음 네이버 [the300] [김하늬의 정치스탯] 2016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배우자 없어서 ..' 비리 없다며 두둔 지난 2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 울산 5선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조 후보자에게 점잖게 조언한다. "출산했으면 100점". 사실상 '헤드샷'이다. 프로야구에서 이정도 '직구 헤드샷'을 던지면 즉각 경기장에서 퇴장당하는 징계를 받는다. 조 의원의 발언 단순한 '위협구' 수준을 넘었다. 그는 미혼인 조 후보자에게 "지금 아직 결혼 안 하셨죠?"라고 질문을 던지며 운을 뗐다. 이어 "한국 사회에서 앞으로 가장 큰 병폐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출산율입니다. 출산율이 결국 우리나라를 말아먹습니다"라고 우회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조 후보자를 질책했다. 청.. 2019. 9. 14.
'포스터'는 '논문' 아니다? 나경원 해명 '팩트체크' 다음 네이버 논문 발표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터 논문'(Poster Papers)으로 표기 "학회지 실리는 논문 비하면 '초록' 수준이지만 저자 선정은 중요" "내 아들은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가 없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아들의 제1저자 특혜 의혹에 내놓은 해명이다. 아들 김모씨가 참여한 것은 '논문 형식'의 연구물일 뿐, '논문'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당시 김씨가 제출한 '포스터'는 '논문'과 어떻게 다른 연구물일까. 고교생이었던 김씨는 지난 2015년 8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의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컨퍼런스)'에서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 2019. 9. 11.
나경원 "아들, 논문 작성한 적 없어..허위 보도시 법적조치" 다음 네이버 "고등학교 최우등 졸업"..美 학술회의 당시 저자 특혜의혹 반박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아들의 논문 저자 등재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제기를 하는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아이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 졸업)으로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터는 특정 연구 등의 개요를 설명하거나 내용을 요..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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