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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125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신고 없이 소스류 제조·판매한 가맹사업자 등 13곳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소스류를 제조하여 가맹점에 판매한 가맹사업자 등 13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습니다. □ 조사결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A업체(경북 포항시 소재)가 ‘19년 10월부터 제조일자, 유통기한 등 식품정보를 표시하지 않고 ’곱창소스‘ 등 5종을 불법으로 제조해 전국 가맹점 12곳에 3,479kg(판매액 1,798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또한 해당업체는 비위생적인 작업 환경에서 ‘곱창전골’, ‘한우대창’, ‘한우곱창’ 등 식육제품을 제조해 제조일자,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고 쇼핑몰에 986.6kg(.. 2021. 3. 30.
감시 소홀 틈타 '민통선' 지역에 몰래 투기 다음 네이버 인적이 드물고 감시가 소홀한 민통선 지역에 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굴삭기까지 동원해 몰래 쓰레기를 묻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 양만 20톤 정도입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음식물쓰레기가 갈대밭 사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과일 껍질부터 어패류 껍데기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썩은 생선에서 악취가 진동하고, 음식물 주변에 파리가 들끓습니다. 이곳은 민간인출입 통제구역인데, 최근 대량의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가 지역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김용원/마을 주민 (최초 신고자) : 저 아래에서 묻더라고요. 굴삭기가 있고, 차가 다니는 거 한 20일 전부터 봤어요.] 민통선에는 토지 소유주나 직접 농사를 짓는 주민은 출입이 가능한데, 주민들이 봄을 맞아 농사 준비를 하.. 2021. 3. 28.
"나 떨고 있니?"..무더기 제보단에 배달라이더들 '비상'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인도 주행 안 하려고 일부러 세웠더니, 옆에 소화전이 있었을 줄이야..ㅠㅠ 각박하네요.” 최근 배달 시장의 급격한 팽창으로 이륜차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선정한 수천명의 공익제보단이 규정 위반을 단속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다. 위반이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종의 ‘사냥 명소’ 리스트가 공유될 정도다. 배달업자들은 본인의 규정 위반을 반성하면서도, 상시 감시의 대상이 된 상황에 불편감을 드러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초 모집공고 이후 3000명으로 조직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 지난달부터 활동에 돌입했다. 공익제보단은 배달수요가 증가하면서 늘어난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새로 도입된 제도다. 첫해에는 2300명의 제보.. 2021. 3. 11.
인터넷 판매 더치커피 7개 제품 세균수 부적합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하여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폐기조치했습니다. * 세균수 기준: n=5, c=1, m=100 CFU/mL**, M=1,000 CFU/mL ** 집락수: 1mL 당 살아있는 미생물 수(Colony Forming Unit, CFU) ○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커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월 5일까지 인터넷 판매 더치커피를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했습니다. □ 그 결과, 더치커피 7개 제품에서 세균수 최대 허용기준치인 1,000CFU/mL*를 초과 검출(1,600~1,4.. 2021. 2. 18.
완판 된 한우세트.. 진열대엔 '진짜' 창고엔 '미국산'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명절 때만 되면 농축산물의 원산지를 속여서 파는 사례가 많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번 설에도 소고기나 돼지고기 구입하실 때 특히나 원산지 꼼꼼하게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값싼 수입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양심 없는 업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단속반과 함께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 리포트 ▶ 울산 울주군 한 정육점에 단속반이 들이닥칩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단속반] "원산지 표시 점검 나왔습니다. 점검하겠습니다." 진열대에는 모두 진짜 '한우'가 놓여 있습니다. 이 정육점은 대형 포털 쇼핑몰을 통해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별점 5점 만점에 4.8을 받아 평가도 좋았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주문이 폭주해 판매는 일찍 마감됐습니다.. 2021. 2. 5.
온라인 블로그 통해 불법 광고한 운영자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 등의 체험 수기를 올린 인터넷 블로그 953건을 점검한 결과, 부당하게 광고하고 기준‧규격을 위반한 379건을 적발해 차단하고, 이중 광고주가 아닌 제3자가 추천‧보증하는 일명 ‘뒷광고’ 행위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면서 제품 홍보 매체로 활용되는 블로그를 통해 체험기, 사용 후기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 광고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적발된 사례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167건(45.5%),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83건(22.6%) ▲소비자 기만 60건(16.4%) ▲거짓·과장 44건(12.0%) ▲의약품 오인·혼동 7건(1.9%) ▲.. 2021. 1. 27.
거품제거용 식품첨가물을 우울증 치료제로 둔갑시켜 판매한 방문판매업자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첨가물을 우울증에 좋다며 음료수처럼 마시도록 광고하고*, 불법 밀수입한 진통제를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함께 판매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방문판매업자 등 5명을 「식품위생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 식품첨가물 일반사용기준: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 사용하여야 하며, 그 자체로 직접 섭취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여서는 안 됨 □ 수사 결과, 이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거품제거, 산도조절 목적으로 품목 신고한 식품첨가물*을 방문판매업체 회원 등에게 제품 표시와 설명서에 물에 타서 먹거나 원액으로 직접 섭취하도록 광고하여 약 6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거품제거) .. 2020. 12. 11.
불량 레미콘 20만대.. 수도권 아파트에 뿌려졌다 다음 네이버 자갈과 시멘트가 적게 들어간 레미콘을 공급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를 알고도 뒷돈을 챙기고 묵인한 건설회사 직원들도 경찰에 체포됐다. 이 레미콘은 수도권 일대 아파트를 짓는데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불법 프로그램을 개발해 레미콘 배합 비율을 조작하고, 규격 미달의 레미콘을 900억원어치나 수도권 건설 현장 400여곳에 납품한 업체 임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S(한국산업표준) 규격 미달의 레미콘을 납품하면서 건설사에는 약정한 대로 레미콘을 배합한 것처럼 속인 허위의 납품서류를 제출하는 등의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로 A 레미콘 업체 임직원 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임원 B씨(61) 등 2명을 구.. 2020. 11. 10.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 1,000만 개 제조.유통업자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해진 사회적 혼란을 악용해 「약사법」을 위반하여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A업체 대표 B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무허가 의약외품 제조·판매 벌칙 :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 이들은 서로 공동 모의하여 2020년 6월 26일경부터 10월 16일경까지 약 4개월간 보건용 마스크 1,002만 개, 시가 40억 원 상당을 제조하여 402만 개를 유통·판매하였고, 600만 개는 현재 유통경로를 추적 조사 중에 있습니다. - B씨는 허가받지 않은 공장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한 후 허가받은 3개 업체로부터 마스크 포장지를 공급받아 포장하여 납품하는 방식으로 무허가..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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