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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23

환자단체 "환자는 잘못이 없다..의협, 파업 철회해야" 다음 네이버 "환자생명 볼모 집단행동 정당화될 수 없어..코로나19에 치료거부는 직무유기"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6일 대한의사협회에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환자단체는 "지난 7일 전공의 집단휴진과 14일 1차 의사파업 이후 환자의 피해와 불편이 가중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의협이 2차 총파업을 강행하는 데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런 잘못도 없는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삼아 정부를 압박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더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의사들이 총파업으로 환자 치료를 거부하는 건 직무유기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환자단체는 "의협이 주장하.. 2020. 8. 26.
휴진 의사 집회서 "좌파" 등장..주최측 "정치발언 유감" 다음 네이버 7일 오후 여의대로 대규모 집회 발언자의 정치적 발언 문제 돼 대전협 부회장 "젊은 의사와 무관"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의 정부 의료 정책 비판 집회에 참여한 한 발언자가 현 제도를 '의료사회주의'라고 지칭하는 등 이념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이어가 논란이 됐다. 주최 측은 정치적 성향과 이번 집회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7일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등을 촉구하는 야외집회를 개최했다. 그런데 이날 집회 중 단상에 오른 순천향대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이은혜 교수의 발언이 다소 정치적으로 해석될만한 내용이어서 문제가 됐다. 이 교수는 "그들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할 것"이라면서 "그.. 2020. 8. 7.
정부 달래기에도..전공의 파업 강행 다음 네이버 오늘 주요 대학병원 '비상근무' [경향신문]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7일 파업을 강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의사 수 확충은 불가피한 결정이며 앞으로 대화로 세부사안을 조정해나가겠다고 의료계 달래기에 나섰으나 파업을 막지는 못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전공의 파업 철회를 거듭 요청했다. 박 장관은 “의대 정원 확충 사안에는 중요한 세부적인 논의사항이 많이 남아 있다”며 “확충된 의료인을 어떻게 내실 있게 교육·수련할 것인지, 어느 지역에 배치하고 어떤 진료과목 의사를 양성할지, 의료체계 개편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의료계와 협의해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전날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2020. 8. 7.
"실수하면 벌금, 수술실서 폭행"..'멍든' 전공의들 다음 네이버 "교수에게 벌금 500만원가량 뜯겨"..병원 측 진상조사 나서 [앵커] 부산의 한 대학병원 교수가 전공의들이 실수할 때마다 벌금을 걷어서 수백만 원을 챙겼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전공의들이 참다못해 경찰에 교수를 고소했는데, 이 교수가 수시로 폭행을 일삼은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통장 거래내역입니다. 개인에 따라 적게는 10만 원, 많게는 100만 원까지 모두 500만 원 가까이 돈을 뽑았습니다. 수석전공의가 이 돈을 거둬 교수에게 전달했습니다. 환자 명부를 잘못 쓰거나 처방을 잘못하면 내야 했던 벌금이었다는 게 전공의들의 주장입니다. [A씨/전공의 : 돈 걷는 시기가 (작년 9월부터) 두 달 정도였는데 380만원. (혼자서요?) 네.].. 2019. 10. 30.
의협, "전공의 수련비용 1조 전액 국고지원 하라" 정부에 요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전공의 1인당 연간 인건비 4550만원으로 추계 "1조원 내외 수련비용 전액 국고지원 돼야"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법정근로시간 준수를 통한 준법진료 정착을 위해 정부에 전공의 수련비용 전액 국고지원을 요구했다. 의사협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1년 내 준법진료 완전 정착을 선언한다"며 "준법진료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 가장 빠른 정책적 수단이 전공의 수련비용의 전액 국고지원"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달 22일 준법진료를 선언했다. 전공의와 봉직의, 교수 등 직역의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하겠다는 점과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었다. 의협은 또 준법진료를 2019년 1년 이내에 의료계에 완전하게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준..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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