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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오이도역·서울역·신용산역 지하철 탑승 시위 다음 네이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하면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 서울역, 신용산역에서 탑승 행동에 나섰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0일) 아침 8시부터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 사고' 22주년을 맞아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후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비롯한 전장연 관계자들은 삼각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경찰과 코레일 관계자가 이를 막으면서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지하철 4호선 서울역과 신용산역 등에서도 나머지 전장연 관계자들이 삼각지역으로 가기 위해 탑승을 시도하면서 경찰, 서울교통공사 측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위가 격화할 경우 해당 역사를 무정.. 2023. 1. 20.
“우리도 지하철서 공공의 적이냐”…노인·유아차 부모, 오세훈 비판 다음 네이버 [장애인 기본권 보장]노인·유아차 동반 양육자 비판 이어져 “교통약자는 지하철 타지 말라는 것이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시민 갈라치기’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전장연 뿐만이 아니다. 휠체어 장애인은 물론 노인, 유아차 등을 통해 영유아를 동반한 양육자 등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하철은 1분만 늦어도 큰일”이라는 발언에 대해 “지하철 탑승이 느릴 수밖에 없는 교통약자들은 지하철을 타지 말라는 것이냐”고 분노했다. “‘불법시위’로 인해 무정차한다”며 서울시민에게 보낸 안내 문자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전동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전윤선(55)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대표는 4일 에 “지하철역에서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이동식 안전발판을 갖고 와 깔아줄 때도 최.. 2023. 1. 4.
전장연, 성신여대역 탑승후 DDP역 하차...재탑승 막은 지하철 보안관과 충돌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기습 재개했다. 이들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역에서 하차했다가 5분 이내에 재차 탑승하려 했지만, 서울교통공사 및 경찰에 막혀 탑승에 실패했다. 전장연은 3일 오전 8시께 성신여대역 하행선을 타고 '장애인권리예산·입법 쟁취 254일 차 지하철 선전전'을 시작했다. 이들은 당초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선전전을 개최한다고 공지했지만, 오전 8시4분께 장소 변경을 기습 공지했다. 전장연 관계자들은 기습 공지를 한 만큼 성신여대역에서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의 탑승 거부 없이 지하철에 탑승했다. 이들은 5분 이내에 재차 탑승할 계획으로 DD.. 2023. 1. 3.
전장연 시위에 ‘승차 저지’ 대치…이시각 삼각지역 다음 네이버 [앵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시위 중단 13일만인 오늘,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경찰을 동원해 이들의 지하철 승차를 막으며 오전부터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예린 기자, 시위가 아직도 진행 중입니까? [기자] 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시작한 시위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 뒤로 휠체어를 탄 전장연 활동가들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들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지하철 탑승을 요구하며 10시간 넘게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숙대입구역 방향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휠체어로 출입문을 막아 열차를 고의 지연시키는 기존의 시위 .. 2023. 1. 2.
오세훈 “전장연에 무관용”…법원 조정안 거부 다음 네이버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선전전과 관련해 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하철과 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선 요금 인상 폭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서는 자체 핵무장을 언급했다. 오 시장은 1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법원이 낸 조정안은)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조정안은 교통공사가 내년까지 엘리베이터 동선이 확보되지 않은 19개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전장연은 열차 운행 지연 행위를 중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장연이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열차 운행 지연이 5분을 초과하면 1회당 500만원을 공사에 지급해야 한다. 전장연은 이날 논평을 통.. 2023. 1. 1.
이준석이 뛰니 하태경도 뛴다..브레이크 없는 장애인 혐오 조장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당선]"비문명적 관점으로 불법 시위" 이, 전장연 시위 나흘째 비판 당내 우려에도 "사과는 없다" 하태경 "불편 끼치면 본인들 입장만 약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에 대해 “최대 다수의 불행과 불편을 야기해야 본인들의 주장이 관철된다는 비문명적인 관점으로 불법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나흘째 비판을 이어갔다. 당 안에서도 ‘장애인 혐오’를 조장하는 것이라는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는 ‘불법에 대한 불관용’이란 원칙을 내세워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벽히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볼모 삼고 지하철 문에 휠체.. 2022. 3. 28.
이준석 지하철 출근시위 비하에 무릎끓고 사과한 김예지 의원 다음 네이버 경복궁역 지하철 승강장서 "말로만 국민의힘 아닌 진짜 힘 되겠다" 배재정도 비대위서 "공감못하는 언어는 차별과 혐오 폭력불러와" 이준석 '인질' '볼모' '이상한 분' 등 연일 비하 조롱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인질' '볼모' '이사한 분' 등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출근시위 비하 표현을 두고 같은 당의 시각장애인이기도 한 김예지 의원이 무릎을 꿇고 대신 사과하고 나서 주목된다.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도 이 대표를 향해 “공감을 못하는 언어는 차별과 혐오, 폭력을 불러온다”며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오기를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에서 열린 전장연의 출근투쟁 집회에 참여해 “정치..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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