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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21

배현진 의원, 괴한에 둔기 피습 후 병원 이송…용의자 체포 다음 네이버 [앵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시내에서 괴한에 피습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사회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나경렬 기자. [기자] 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오늘(25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거리에서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배 의원은 돌로 머리를 맞았고, 곧바로 119 구급차로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 측은 한 행인이 다가와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며 신원을 확인한 뒤 손바닥만한 돌로 가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피습 당시 배 의원은 본회의 일정을 마치고 다른 일정으로 수행 비서와 함께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 1. 25.
지하철 손잡이 잡고 ‘날아차기’…만취 남성, 중학생 무차별 폭행 다음 네이버 만취한 남성이 지하철 안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중학생들에게 '날아차기'를 하는 등 무차별 폭행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JTBC는 피해 중학생 측이 직접 제보한 영상을 공개했다. JTBC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인천 지하철 2호선 안에서 발생했다. 가해 남성은 피해 중학생 일행들과 대화를 하다 갑자기 그중 한 명을 향해 발길질을 했다. 이어 양손으로 지하철 손잡이를 잡더니 중학생을 향해 날아차기를 했다. 주변 시민과 중학생들이 가해 남성을 제지했지만 남성이 저항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피해 중학생들은 JTBC에 "최근 시험 기간이어서 친구들과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다 검단 사거리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했는데 먼저 타고 있던 가해 남성이 별 이유 없이 중학생.. 2023. 11. 15.
"촉법이니 때려봐"..'가짜 촉법' 결국 입건 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술 판매를 거부한 편의점 점주를 폭행해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 중학생은 폭행과정에서 '촉법 소년이니 때려보라'며 조롱하고, 경찰 체포없이 풀려난 다음 날 다시 편의점을 찾아와 또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벽 시간, 앳된 얼굴을 한 남성이 편의점에서 술을 집어듭니다. 하지만 중학생임을 알고 점원이 계산을 거부하자, 갑자기 폭행이 시작됐습니다. 점원을 벽에 몰아붙이며 위협하고, 뒤이어 나타난 점주마저 얼굴을 걷어찼습니다. [피해 편의점주] "(그 학생이) 제발 때려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나 촉법소년이니까 때려보라고‥" 점주는 한쪽 눈을 크게 다쳐 실명 위기에다, 코뼈가 부러지는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출.. 2022. 8. 24.
"다 내쫓고 쑥대밭"..담배 나무라자 들이닥친 중학생들 다음 네이버 중학생들이 한 식당에 몰려가서 기물을 부수고 욕설을 하며 주인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한 뒤에도 한동안 난동이 이어졌는데, 식당 주인이 자신들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TBC 김낙성 기자입니다. 대구 시내 한 식당 앞에서 중학생 10여 명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식당 한 곳으로 들어가 테이블을 엎으며 손님을 내쫓고 심지어 식당 여주인을 밀치기도 합니다. 전날 식당 앞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나무랐던 식당 주인에게 앙심을 품고 다시 찾아와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피해 식당 주인 : 가게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면서 손님들을 다 내쫓고 기물 파손하고 경찰이 와도 제압이 불가능할 정도로…. 지금 아내는 정신과에 다닐 만큼 (충격을 받.. 2021. 11. 16.
차량털이로 수백만 원 챙긴 중학생들..이를 빼앗은 선배들 다음 네이버 차량털이로 금품을 훔친 중학생들과, 이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금품을 다시 빼앗은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14살 황 모 군 등 4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17살 송 모 군 등 4명을 특수상해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인 황 군 등 4명은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차량 13대에서 현금과 명품지갑 등 금품 85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17살 송 모 군 등 4명은 이후 후배인 황 군 일당들을 모텔에 감금한 뒤 폭행하고 협박해서, 이들이 훔친 금품 가운데 450여만 원을 다시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8명은 앞서 공동상해·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6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 10. 22.
승용차 10여 대 들이받고 끝난 10대들의 '광란 질주'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운전면허도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길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를 훔쳐서 세 시간 넘게 질주를 벌이다가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포함해서 열 명이 넘게 다쳤고 차량도 열 대 넘게 파손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의 한 도로. 주차장에 서 있는 차량에 경찰차가 다가갑니다. 그런데 이 차량 갑자기 후진하더니 경찰차를 들이받으며 옆으로 빠져나가 달아납니다. 이 승용차는 전속력으로 도심을 질주하고, 경찰 오토바이와 순찰차가 연이어 바짝 뒤를 쫓습니다. [김학주 /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장] "순찰차량을 충격하고 사천 방향으로 도주하던 것을 30분 동안 순찰차 6대가 동원돼서…" 이후 30분가량, 시내 도로.. 2021. 8. 11.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실종 중학생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다음 네이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된 중학생이 이틀만인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 10분께 해운대 중동 한 방파제 앞에서 중학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민간수상구조대원이 해변 수색 중에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25일 오전 3시 41분께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중학생 3명이 물놀이를 하다가 2명이 실종했다. 이후 1명은 발견됐으나 숨졌고, 구조 당국은 나머지 1명을 찾기 위해 수색을 해왔다. 이들은 대구지역 학생으로 야간에 물놀이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학생들이 물놀이를 한 시간은 해수욕 금지 시간(18∼09시)으로, 당시에는 인근에 별도의 안전관리 인력이 없었던 것.. 2021. 7. 26.
경찰,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신상정보 결국 공개 다음 네이버 "범행 잔인성·충분한 증거·공공의 이익 등 요건 충족" 경찰, '피의자 가족보호팀' 구성해 모니터링 강화키로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들의 신상정보가 결국 공개됐다. 주범은 48살 백광석, 공범은 46살 김시남이다. 제주경찰청은 26일 오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 김시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에는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인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의사, 종교인 등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경찰은 4개 요건을 모두 충족한 특정강력범죄사건 피의자에 한해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4개 요건은 첫째,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 2021. 7. 26.
청테이프로 묶고 식용유 뿌리고..유족들 "왜 신상공개 안 하냐" 오열 다음 네이버 지난 18일 제주시 조천읍 주택에서 발생한 중학생 피살 사건 현장.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쾌쾌한 기름 냄새가 코를 찔렀다. 집 내부에는 식용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곳곳에 뿌려져 있었다. 숨진 A 군(16)의 방과 책상, 안방, 마루, 벽, 거울 등 곳곳에 식용유로 추정되는 액체가 묻어있었다. 유족은 "살해범이 나중에 불을 지르려 했던 것 같다"고 흐느꼈다. A 군의 방에는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가 있었다. 책상에는 중학교 과학과 가정기술 책, 학교에서 보내온 '알리는 말씀' 등이 놓여있었다. A 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노트에는 수학 문제 풀이과정이 적혀 있었다. A 군은 여느 또래와 같은 10대 중학생이었다. 책상 밑에는 가족사진이 버려져 있었다. 사진에는 A 군과 A..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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