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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21

사랑제일교회 측 '쇠파이프' 폭행..용역 직원 '뇌출혈' 다음 네이버 [앵커]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남성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릅니다. 발로 걷어차기도 합니다. 지난달 사랑제일교회 철거에 나선 법원 측 용역 직원을 교회 측 사람들이 폭행한 겁니다. 이 직원은 눈과 손을 크게 다쳤습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염병이 날아옵니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남성, 다리에 불이 붙습니다. 급히 몸을 피합니다. [소화기! 소화기! 빨리 와, 빨리.] 하지만 이내 쓰러지고 10명이 넘는 사랑제일교회 측 사람들이 둘러쌉니다. 쇠파이프를 마구 휘두릅니다. 말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의식을 잃은 남성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발길질도 합니다. 폭행을 당한 남성은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에 나선 법원 측 용역 직원이었습니다. [A씨/용역업체 직원 : (사랑제일교회 측 사람.. 2020. 12. 4.
"뺨 때리고 다리 짓밟고"..여중생 '집단 폭행' 파문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여중생 사이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턱에 금이 갈 정도로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 중 한 명이 찍은 당시 폭행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창고처럼 보이는 밀폐된 공간. 한 여학생이 무릎을 꿇고 앉아있습니다. 앞에 선 여학생이 다짜고짜 뺨을 때리더니, 머리채를 잡아챕니다. 겁에 질린 피해 학생은 양손으로 빌면서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죄송합니다." 무릎을 꿇고 있는 피해 학생을 아예 짓밟기까지 하는데, 이 사건은 그제(18) 오후 6시쯤 발생했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을 학교 인근 주택가의 한 건물로 데리고 가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가해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교 3학년 선배.. 2020. 7. 20.
막을 기회 두 번 있었는데.. 고교생 밤새 감금 폭행 다음 네이버 폭행 3시간 전 경찰서 찾았다 코로나19 방역에 허탕 평소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고등학교 남학생이 또래들에게 감금돼 밤새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사건 발생 불과 3시간 전에 피해 학생과 어머니가 상습 폭력 상담차 경찰서를 찾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때문에 발길을 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 오후 7시쯤 A군(16)과 친구들이 놀고 있던 서울 관악구의 원룸에 B군(16)이 들이닥쳤다. B군은 2년여 전 처음 A군을 알게 된 뒤로 최근까지 폭행을 일삼았다. B군은 A군이 며칠 전 자신을 피해 파출소로 도망친 사실을 문제 삼으며 “맞겠느냐, 아니면 묶여서 조용히 얘기하겠느냐”고 협박했다. 그런 다음 A군을 의자에 청테이프로 묶고 얼굴, 복부 등을 폭행하기 시.. 2020. 5. 20.
집단폭행 여중생 2명 입건..구타 또 있었다(경남 김해) 다음 네이버 집단폭행 여중생 2명 입건..추가 범행 확인 폭행 현장에 또래 남학생들 휴대전화로 영상 촬영 가해 여학생들 "남학생들이 시켰다" 진술 [앵커] 경남 김해에서 여중생들이 후배를 집단 폭행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가해 여학생들을 입건한 경찰은 이들이 다른 학생도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후배에게 물을 끼얹고 수차례 뺨을 때려 공분을 산 '김해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 경찰에 입건된 중학교 2학년 A 양 등 2명은 피해 학생이 자기 친구 집인 아파트에 허락 없이 들어갔고 이에 화가 나 폭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 장소인 A 양 친구 집은 부모가 일 때문에 자주 비우는 곳이었습니다. 지난 19일 폭행 현장.. 2020. 1. 23.
"내 남친한테 연락을 해?"..여고생들, 여중생 집단폭행 다음 네이버 지난 크리스마스 날, 후배 중학생들을 불러 무차별 폭행한 고등학생 무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와 왜 연락했냐며 피해자의 코뼈가 부러질 만큼 폭행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밤 8시가 넘은 시각 공터에 있던 여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향해 발길질을 시작합니다. 맞은 학생이 연신 고개를 숙이지만, 분이 안 풀린 듯 급기야 손을 올립니다. 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밤. 중학생 A 양은 학교 선배 고등학생 B 양의 호출을 받고 친구와 노래방에 갔다 폭행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A 양이 2년 전 자신의 남자친구와 SNS로 연락했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염기찬/피해 학생 아버지 : (가해자가) '야 근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 너 대체 무슨 생.. 2020. 1. 6.
10분간 집단폭행 당하는데도.."보기만 하고 제지 안 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의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들 간에 시비가 붙어서 20대 남성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 졌습니다. 인파가 몰린 거리에서 남자 세 명이 피해 남성을 무자비하게 폭행을 했는데, 가해자들은 쓰러진 남성을 방치한 채 태연하게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유흥가. 한 남성이 피해 남성의 옷깃을 잡은 채 어딘가로 끌고 갑니다. 또 다른 남성 두 명이 끌려가는 남성을 에워싸고 따라갑니다. 피해 남성은 끌려가지 않으려고 저항하자 다른 남성 3명이 폭행을 시작합니다. 100미터 정도 떨어진 건물까지 끌려간 남성은 10분 가까이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2020. 1. 4.
"뛰어내려 죽어라" 강요한 폭행학생들 "사회봉사 몇시간하면 돼" 다음 네이버 강원 모 중학교 3학년 7명, 2학년 학생 때리고 "조용히 있어라" 사회봉사 처분에 피해 학생 부모 반발, 경찰에 고소..학교 "합리적인 판단"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7명이 2학년 학생을 집단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학생 측은 가해 학생들이 폭행과 함께 극단적 선택까지 강요했음에도 사회봉사와 특별교육 이수 처분에 그치자 2차 폭행과 또 다른 피해자 발생을 우려하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7일 해당 학교와 피해 학생 측 말을 종합하면 이 학교 2학년 A군은 지난달 26일 학교 후문에서 3학년 B군 등 7명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후 1㎞ 떨어진 공원의 정상에 끌려간 A군은 또다시 가해 학생들에게 맞았다. 전날 가해 학생 1명과 A군 친.. 2019. 7. 17.
구미 원룸 살인 용의자 2명 검거..조사 후 영장 신청 (종합) 다음 네이버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3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로 압송된 구미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2019.02.03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동료(후배)를 때려 살해한 후 승용차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도주한 20대 남성 2명이 사건 발생 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3일 오후 3시 13분께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 앞에서 살인 용의자 A(21)씨와 B(21)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C(20)씨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차 트렁크에 싣고 유기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께 숨진 C씨의.. 2019. 2. 3.
붙잡고 '집단폭행'했는데.."맞은 사람이 '가해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클럽에서 20대 손님이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갈비뼈 여러 대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정작 출동한 경찰, 때린 사람은 안 잡아가고 맞은 손님만 체포했습니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해봤더니, 경찰 대응에 이해가 안 가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클럽입니다.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 나오더니 다리를 걸어 넘어뜨립니다. 클럽 관계자가 주저 앉은 남성의 머리를 잡아 얼굴을 때리고, 차도까지 끌고 나와 다시 넘어뜨린 뒤 주먹으로 폭행합니다. 때리는 사람은 클럽 이사인 장 모 씨. 맞는 사람은 손님인 29살 김상교씨였습니다. 장 씨..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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