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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169

서울내 자유한국당 및 보수단체 광화문 집회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그리고 서울광장과 숭례문.. 종로1가에서 보수단체의 집회가 있습니다. 오후 1시 전후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의 카메라에 비친 집회장면입니다... 많이도 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총동원령을 내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도 왔네요.. 이후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 방면으로 행진을 하면서 합류할터..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사이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2시부터 4시 전의 상황입니다. 오후 4시 10분 전후 오후 4시 20분 전후 오후 5시 이후 2019. 10. 3.
민경욱, 검찰개혁 집회에 "150만?..남의 행사 인원도 매도" 다음 네이버 "동원한 인파 규모는 그들의 절박한 위기감 크기 방증" "뻥튀기 병 도져..남의 행사인원도 자기 행사에 왔다고" "많이 모여야 허탈할 뿐..안중근이 사람많아 위대했나"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전날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진행된 검찰개혁 촉구 대규모 집회에 대해 "서리풀 행사를 그냥 찜쪄먹으면서 뭐? 150만명?"이라고 힐난했다. 이는 집회 참여 인원이 150만 명 넘는다고 발표한 주최측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에 대한 비판이다. 이 집회에는 안민석·김현권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개별적으로 참여했다.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회 시각 서울 서초구 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 페스티벌 포스터를 올리고 "이 포스터를 보고 놀러나온 분들도 다 검찰개혁.. 2019. 9. 29.
검찰청 앞 대규모 촛불 집회.."검찰 개혁", "조국 수호" 외쳐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중앙지검-대검찰청 사이 8차선 도로 인파로 채워 집회 측 “200만명 모여”…“조 장관이 개혁 완수해야” 참가자들 “검찰 스스로 개혁 대상임을 드러내” 비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28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적폐청산연대)는 이날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도로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예정돼 있었지만 서울은 참여 시민들은 일찍부터 모여들었다. 이들은 “조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검찰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후 6시 공식 행사가 시작되면서 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왕복.. 2019. 9. 28.
"일본은 우리 친구..빨갱이 퇴출" 외친 보수단체 집회 다음 네이버 [앵커] 다시 광화문 쪽으로 잠깐 좀 와볼까요. 오늘(15일) 광화문 광장의 다른 한편에서는 전혀 다른 내용의 집회도 열렸습니다. 겉으로는 광복절을 기념한다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정작 "빨갱이는 물러가라"는 구호를 남발했습니다. 류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얼굴 아래 건국 71주년이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보수 기독교단체가 중심이 돼 개최한 자유민주주의수호대회입니다. [조갑제/보수논객 : 친북 반일이 애국입니까. 여러분 반일이 애국입니까. 미국과 일본은 우리의 친구.] 광복절을 맞이해 연 집회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라는 용어와 함께 색깔론까지 등장했습니다. [김문수/전 경기지사 : 지금 저 청와대는 전.. 2019. 8. 15.
日대사관 앞 모인 시민단체들.."아베 총리 사죄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옛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아베 총리가 경제보복을 철회하고 과거 한국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징용도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진보연대, 정의기억연대, 민주노총 등 100여개 시민단체들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제보복 평화위협 아베 규탄 촛불'행사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아베 정권은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거부하고, 일제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무역보복으로 답했다"며 "군국주의를 이용하려고 하는 아베의 총리의 시도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대에 올라온 대학생 김수정씨는 "현재 전범기업과 일본대사.. 2019. 7. 20.
트럼프 향한 두 개의 목소리 "엔드 워"vs"탱큐" (종합) 다음 뉴스1 평통사 "미국, 한반도 평화 보장해야"..삼보일배 진행 보수단체 "고마워요, 트럼프"..차량 행렬에 쌍수 환영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 30일도 전날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집회와 반미 성향의 집회가 동시에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며 서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보일배 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 방향으로 삼보일배 행진을 할 계획이었지만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호 등의 이유로 행진 금지를 통보했다. 서울행정법원이 평통사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는데, 경찰이 이.. 2019. 6. 30.
'위원장까지' 민주노총 간부 줄구속..2015년 재현? 다음 네이버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21일 구속 간부 4명 줄구속..文정부 들어 처음 2015년 민중총궐기..간부 6명 구속 민주노총 반발, 일부 시민사회 연대 경찰 대응 기조도 강화.."문화 퇴행"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간부를 구속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김 위원장 구속 이후 민주노총과 일부 시민사회에서 반발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경찰의 집회 대응 기조가 2015년 민중총궐기 수준으로 점차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남부지법 김선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 위원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2019. 6. 22.
'인천 수돗물 사태' 서구주민 "재난지역 선포" 요구 다음 네이버 주민대책위 16일 집회 개최 주최측 추산 5000여명 참석 "정부 컨트롤타워 구축하라"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서구주민들이 붉은 수돗물 사태 18일째를 맞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고 나섰다. 검단총연합회 등 서구 주민단체·시민단체 3곳으로 구성된 인천서구 수돗물피해 주민대책위원회(준)는 16일 서구 검단 완정사거리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인천시와 상수도사업본부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집회에는 5000여명(주최측 추산)의 주민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적수사태 발생 18일째인 오늘까지도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인천시의 대책이나 지원책이 부족하다”며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직도 수질이 적합하다고 안내하며 주민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장 시급한 생수 지원 .. 2019. 6. 16.
'송환법' 반대 홍콩 집회서 '임을 위한 행진곡' 울려 퍼져 다음 네이버 "한국의 민주화 투쟁 역사, 홍콩인들도 잘 알아" 캐리 람 '어머니론'에 분노한 6천 명 어머니 모여 SCMP "한국서도 홍콩 시위 지지하는 열기 뜨거워"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어머니들의 집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15일 홍콩 명보, 유튜브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홍콩 도심 차터가든 공원에서는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의 어머니들이 모여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고, 지난 12일 시위 때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 12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수만 명의 홍콩 시민이 입법회 건물 주변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저지 시위를 벌이자 경찰은 최루탄, 고..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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