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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17

윤석열 "소주성·탈원전 똑같아" vs 유승민 "명백한 거짓말"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소주성(소득주도성장)과 똑같은 말을 했었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막 지어낸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오후 열린 유 전 의원과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맞수토론에서 "19대 대선 때 '신규 계획 원전 전면 중단', '연장도 중지시킨다', 최저임금 소주성처럼 문 대통령과 아주 똑같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유 전 의원은 "소주성 살짝 넣은 것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은 재차 "민주당 소주성에 상당히 공감했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소주성은 재고해야 한다.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진보성장이 성장 이야기하는 것은 좋다. 소주성은 잘못된 것이라고 .. 2021. 10. 22.
[뉴있저] 기사로 '탈원전' 꾸짖을수록 광고는 더 들어온다? 다음 네이버 보수, 경제지. 기사로 탈원전 정책을 두들기며 비판하면 한국수력원자력의 광고가 뒤따라 들어온다? 그러면 한국수력원자력 광고 지표를 그래프로 보겠습니다. 조선일보부터 시작해서 동아, 중앙, 매일경제, 한국경제로 가다가 한겨레, 경향으로 가면 1억 단위로 뚝 떨어지는군요. 이번에는 탈원전과 관련된 신문사들의 논조를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탈원전 정책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는 중앙일간지들을 한번 보죠. 조선일보, 잘못됐다고 인정해라. 인정하고 사과해라. 그렇습니다. 탈원전 반대에 나서고 있는 경제신문들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 지금이라도 되돌려라. 한수원도 사실 반대하고 있는 거 아니냐. 그렇다면 한수원 광고비를 상대적으로 상당히 적게 가져간 중앙일간지들은 어떤 식으로 보도를 할까요. 경향신문.. 2021. 10. 4.
'원전 논란' 빌 게이츠 신간, 정확한 입장은?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빌 게이츠가 새 책을 냈습니다. 이건데요. 제목이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입니다. 이 책을 놓고 서울시장 후보끼리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키워드는 '원전'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빌 게이츠가 원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영선 후보는 "게이츠는 원전 예찬론자가 아니다"라며 다른 얘길 합니다. 빌 게이츠는 대체 원전에 대해 뭐라고 말했을까요. 정확한 입장이 뭔지 책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이 책은 원전이 주제인 책은 아니고 원전 내용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체 356쪽 가운데 원자력이란 단어가 한 번이라도 언급된 건 13쪽, 원전이 필요하다고 쓴 건 6쪽 정도입니다. 책에는 제목대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게이츠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 2021. 2. 18.
탈원전 탓 적자? 한전, 원전 가동 줄어도 3.2조 흑자 다음 네이버 3분기 영업실적 발표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8419억원 늘어난 3조152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대규모 영업이익은 올해 3분기까지의 원전 이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달성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보수 야당은 2018년과 지난해의 한전 적자를 두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가동을 줄인 때문이라고 공격해왔다. 한전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이 매출액 43조8770억원, 영업이익 3조15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3546억원 줄었는데도 영업이익은 2조8419억원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줄었는데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가격 하락과 수요.. 2020. 11. 12.
[팩트체크] 기승전-탈원전..강원 산불도 에너지 정책 탓? 다음 네이버 [앵커]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탈원전 때문에 강원도에서 산불이 났다는 주장이 자유한국당 지도부에서 연달아 나왔습니다. [정용기/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대통령이 주도하는 탈원전 정책과 태양광 정책으로 인해서 화재 재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대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주장에 근거가 있습니까? [기자] 한국전력의 배전설비 유지 보수 예산입니다. 지난해 4200억 원이 삭감이 됐다, 그리고 이전 정부에 비해서 20% 줄었다는 주장입니다. 탈원전 정책이 발표된 이후 이 예산이 감소했다라는 것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난 정부에 비해서 4200억 원이 줄었다라는 게 사실이면 꽤 큰 규모잖아요, 맞는 말입니까? [기자] 숫자 자체는 맞습니다. 저희가 확인해 본 결과 2017년까지 1조 8000.. 2019. 4. 9.
4선 송영길·3선 우원식..脫 원전 정책 두고 정면충돌 다음 네이버 [the300]與 중진 의원 공개 의견 충돌 이례적.."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vs "시대 변화 못 읽은 발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우원식 민주당 의원/사진=머니투데이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놓고 여당 중진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과 우원식 의원(3선)이 강하게 충돌했다. 송 의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우 의원이 "시대 변화를 잘못 읽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여당 중진의원들이 정책을 두고 논박을 벌이는 것이 이례적이다. 이번 논란은 송 의원이 지난 11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개최한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노후 원전과 화력발전소를 중단하는 대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2019. 1. 13.
'탈원전'에 눈 먼 조선일보의 '헛방' https://news.v.daum.net/v/201812112017416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6&aid=0000094637 [비평] 박근혜정부서 논의된 동북아 전력망연결사업 “탈원전 전력수급 불안 막고자 추진” 왜곡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조선일보가 11일 “한국전력이 탈(脫)원전 정책에 따른 전력 수급 불안을 막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1면에 실은 ‘탈원전에 급기야…중국·러시아서 전기 수입 추진’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전이 10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에게 제출한 ‘동북아 계통연계(전력망 연결) 추진을 위한 최적 방안 도.. 2018. 12. 11.
높아지는 탈원전 정책 폐기 목소리..경북도의회, 결의안 채택 https://news.v.daum.net/v/2018113011542526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7449 지난 29일 경북도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경북도의회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 경북도의회] 국내 원전 24기 중 절반인 12기가 위치한 경북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경북 동해안 5개 지자체가 탈원전 피해 대책을 요구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데 이어 경북도의회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북도의회는 29일 열린 제305..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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