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41 '국민들 1년 후 달라져' 윤상현 "일부 표현만 부각" 다음 네이버 유튜브 발언 논란되자 "진심 어린 행보가 국민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설명한 것"[곽우신, 남소연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최근 유튜브에 출연해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라고 한 발언이 거센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해명에 나섰다.앞서 윤 의원은 배승희 변호사가 진행하는 보수 성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관련 기사: 윤상현의 자백 "윤 대통령, 지금도 국정운영" https://omn.kr/2bc5u). '소장파'로 불렸던 김재섭 의원의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에 감사를 표하며 나눈 이야기였는데,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에 직면한 김 의원에게 본인의 경험담을 언급하며 국민 여론은 변화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다.. 2024. 12. 9. 野, "'김여사 친오빠'…생각하고 해명한 건가" 다음 네이버 민주 "설령 친오빠라도 비선개입 안 없어져"조국혁신당 "명씨, 살라미처럼 문자 공개할 것"개혁신당 "믿으라는 건지 웃으라는 건지"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야당이 15일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에게 보낸 메시지 속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친오빠라는 대통령실 해명에 "생각하고 해명한 것인가"라고 비판을 쏟아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김 여사가 명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 나오는 '오빠'는 김 여사 친오빠인 김진우씨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했다.앞서 명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김 여사는 해당 대화에.. 2024. 10. 15. 침묵 깬 강형욱, 일주일 만에 해명…전 직원 '재반박'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갑질 논란이 불거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직원 감시나 폭언은 없었다고 해명한 건데, 강 씨 회사 전 직원들이 재반박에 나서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입니다.【 기자 】 강형욱 씨가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인 어제(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렸습니다.배우자와 함께 등장한 강 씨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해명했습니다.강 씨는 먼저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강형욱 / 반려견 훈련사 - "감시의 용도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CCTV가 없는 사무실이 지금 있을까 싶은데…."또, 화장실을 못 가게 하.. 2024. 5. 25. 논란이 되고 있는 강형욱 훈련사의 해명 영상(보듬TV) https://youtu.be/e5N9eXLcfag?si=7rspG02YE8ohz8y0 00:00 인터뷰 시작00:43 CCTV 감시 논란05:41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07:07 메신저 감시 논란16:00 화장실 통제 논란17:34 명절 선물(배변봉투 스팸) 논란20:35 에폭시 바닥 공사 논란23:50 레오 방치 논란31:59 훈련 및 촬영 전 강아지 굶김 논란33:29 보호자 험담 논란34:13 직장 내 인격모독 논란35:51 직원에게 목줄 던짐 논란36:24 폐업 결정 후 신입 훈련사 채용 논란37:37 전화로 정리해고 통보 논란42:23 보듬컴퍼니 폐업 논란42:54 폐업 결정 후 신규 회원 프로모션 논란44:08 임금 체불 논란50:59 드리는 말씀뉴스 보도를 보면... 참고뉴스 : 부인.. 2024. 5. 24. ‘쌍특검’ 거부 하자마자···법무부 “노무현도 측근 비리 특검에 거부권” 다음 네이버 법무부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쌍특검 법안(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해 국회에 재의요구(거부권 행사)를 하자마자 실시간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법무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정부의 재의요구와 관련한 상세 설명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이라고 할 수 없어 특별검사를 도입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지난 2년간 강도 높게 수사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년8개월이 다 되도록 해당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해 아무런 처분을 하지 않은 검찰 수사에 눈을 감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법무부는 윤 대통령이 쌍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 2024. 1. 7. '적자·부채' 주식은 '백지신탁' 불가능?...김행 해명 따져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난데없이 '주식 파킹'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행 후보자가 2013년 청와대 대변인이 될 때 보유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고 시누이에게 넘긴 과정을 두고 하는 말인데요. 후보자는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 백지신탁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해명했는데, 맞는 말인지 부장원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009년 '소셜뉴스'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4년 뒤 청와대 대변인이 되면서 직무 관련성 때문에 지분을 처분해야 했습니다. 공직자윤리법을 보면 처분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공직자가 보유한 주식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인정되면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 해야 합니다. 먼저 매각을 보겠습니다. '매수자를 한 명도 찾을 수.. 2023. 9. 24. “당장 서울 가도 못 바꿔” “호객행위”…기름 붓는 대통령실 해명 다음 네이버 폭우 피해 속 ‘우크라행’ 논란에 “방문 기회 다신 없을 것 같아서” 김건희 명품 쇼핑 의혹엔 ‘호객행위 탓’ 해명 후 침묵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순방 중 '명품 쇼핑 의혹' 과 '수해 중 우크라이나 방문'이 연일 논란이 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어설픈 해명이 사태에 더욱 기름을 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바이든-날리면' 사태와 윤 대통령의 '수해 중 퇴근' 논란 당시에도 대통령실의 해명이 비판을 더욱 자초한 바 있던 만큼, 대통령실의 대응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이 국내 극한 호우로 침수 피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가도 상황을 바꿀 수.. 2023. 7. 17. 보훈처 '계엄군 시점' 5·18 사진 올렸다가 삭제…"주의하겠다"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가보훈처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진행한 SNS 캠페인에 '계엄군 시점'에서 바라본 사진이 포함돼 논란이 일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보훈처는 18일 '5·18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1980년 광주 금남로와 전남도청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에 게재했다. 이 가운데 '과거'의 의미를 담은 이미지 중 하나가 무장한 계엄군과 경찰 쪽에서 광주 시민을 바라보는 장면이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엄군이 주인공인 이런 사진을 굳이 2023년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국가보훈처의 5·18 기념 이미지로 우리가 봐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보훈처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잇따.. 2023. 5. 18. 민주당이 먼저 낸 '제3자 변제안'...당사자 문희상 입 열었다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가 6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지원재단’)이 조성한 기금으로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정치권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야당이 “최악의 외교적 패착”(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라고 비판하자, 여당은 “과거 민주당의 아이디어”(7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라고 반박했다. 정진석 위원장이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급한 ‘민주당의 아이디어’란 2019년 민주당 출신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추진했던 방안이다. 한ㆍ일 기업(2)과 양국 정부(2)의 기부금, 국민의 자발적 성금(α)을 모아 새로 설립하는 재단을 통해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방식으로, ‘2+2+α(알파)’ 방안이라 불렸다. 정 위원장은 “제3자 대위변제.. 2023. 3.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