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41 이재명, 이천화재 세월호 비교에 "박근혜가 배 타고 지휘했어야 했나" 다음 네이버 "朴 업무 파악 안 하고 방치..나와 달라" "이천화재 정치 공세, 황교익 희생과 비슷"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일 황교익씨와 유튜브 방송을 촬영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사고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현장에 가서 배를 타고 지휘했어야 한다는 얘기와 비슷하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 지사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세월호 사건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업무 파악을 안 하고 있던 것이고, 우린 다 파악하고 지휘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난 보고를 받고 현장 지휘를 하고 있었다. 마산에서 지휘한 걸 문제 삼으면 내가 현장 소방지휘자처럼 취.. 2021. 8. 20. 윤석열 "이한열 열사 모르는 사람이 제 또래에 누가 있겠나"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한열 열사의 조형물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30일 "(6·10 민주항쟁) 당시 제 집도 연세대 앞이었는데 이한열 열사를 모르는 사람이 저희 나이 또래에 누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입당 원서를 제출한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한열 열사 조형물을 보고 부마항쟁을 언급했다고 해 민주당에서 비판을 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신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저도 그걸 보고 어이가 없었다. (6·10 민주항쟁) 당시에 제가 27살이었고 제 집도 연대 앞이었다"며 "이한열 열사의 최루탄 맞고 쓰러진 사진을 보고 그걸 모르는 사람이 저희 나이 또래에 누가 있겠나. 다만 거기가 부마항쟁과 6·10.. 2021. 7. 30. "김치찜서 목장갑" 리뷰에 사장님 반박 "매장엔 목장갑 없다" 다음 네이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달 음식에 목장갑이 들어가 있었다는 리뷰와 함께 사장님의 반박 답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 목장갑 이슈와 사장님 답변' 등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게시글은 한 배달 앱에 적힌 음식점 리뷰 내용을 옮겼다. 리뷰를 작성한 손님 A씨는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주문한 꽁치 김치찜에서 목장갑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이거(목장갑) 보고 다 토했다"라며 "진짜 정신 나간거 아니냐"고 분노했다. 이에 사장님이라는 B씨가 A씨의 리뷰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 B씨는 "저 글에서는 2개월 전이라고 나와있지만 4개월 전 일"이라며 "매장에서 일하던 도중 리뷰에 목장갑이 들어있다고 올라와서 정말 놀랐다"고 썼다.. 2021. 6. 30. 윤석열 부인 김건희 X파일 직접 반박 "내가 쥴리? 기가 막힌다" 다음 네이버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 호소 “억울하다” “속상하다” 울분 세간에 퍼진 소문에 일일이 답변 “쥴리 해야될 아무런 이유 없어” “출입국 기록 지우는 방법 알려달라” “결국 피해자는 국민들…왜 놀아나야 하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라시 형태로 퍼진 의혹에 대해 “기가 막힌 얘기”라면서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말했다. 30일 뉴스버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도는 소문에 대해 격앙된 목소리로 “억울하다”, “속상하다”, “기가 막히다”고 거듭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수진영 정치평론가 장성철씨 언급 이후 X파일은 윤 전 총장과.. 2021. 6. 30. "사건 은폐 조작".."반박하는 것도 지쳤다" 다음 네이버 이렇게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근거 없는 의혹들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피해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난달 25일 김 씨는 서울 반포대교 인근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음주 운전 차량이 김 씨 차를 들이받은 것입니다. [김 씨/가짜뉴스 피해자 : 차에서 커피 마시면서 휴대전화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쿵 소리가 나서…. (상대가) 만취상태여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안 됐어요.] 이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김 씨가 사고를 당한 그날 "한강에서 출동한 경찰차 6대를 봤다"는 목격담이었는데, 실종된 손정민 씨를 찾으러 온 수색 차량.. 2021. 5. 18. '아들 의혹'에 입 뗀 나경원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 다음 네이버 SNS로 논문저자 부정등재 의혹 재차 해명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의 논문 포스터 저자 등재 관련 의혹에 대해 “부정 편승은 없었다”고 재차 해명했다. 나 전 의원은 아들이 논문 포스터 저자로 등재됐을 당시 그가 현직 의원 신분이 아닌, 소위 ‘끈 떨어진 사람’이었다며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 아들의 포스터 관련 서울대연구진실성위원회 판단에 대해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설명을 드린다”며 “제1저자(주저자)로 이름을 올린 포스터에 대해서는 주저자로서 적격성이 확실히 인정되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는 나 전 의원의 아들 김모씨.. 2020. 10. 17. 논란이 된 보건복지부의 카드뉴스와 이에 관련된 보건복지부의 해명 보도자료 *현재는 문제가 된 보건복지부 8월 24일자 카드뉴스는 없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자신들이 팩트체크라 해서 올린 8월 24일 카드뉴스를 삭제하고 관련되어 보도자료를 올렸습니다.. 2가지인데 하나는 공공의대 학생선발에 관한 해명이고 또하나는 이전 카드뉴스에 대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트리는 이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한다는 보도내용입니다. 정작 국회에 발의가 된 법안 2개..(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미래통합당))의 내용에는 학생선발에서 전문가, 시민사회단체등이 참여하는 시, 도 추천위원회가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추천을 통한 학생선발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아니라는 걸 확인 할 수 있으며 이후 관련상임위원회와 법사위에서 법안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확실.. 2020. 9. 6. [전문] 윤미향 당선인 정대협 활동 의혹에 대한 해명 및 입장 발표 다음 네이버 [윤미향 당선인 정대협 활동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 "국민 여러분께서 납득하실 때까지 소명하고, 책임있게 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윤미향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국민들에게 설명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부터 입장문을 발표하겠습니다. ■ 모두 발언 지난 26일, 또 한 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먼저, 30년의 수요시위의 버팀목으로 병마와 시달리면서도 전 세계를 돌며 참혹했던 피해를 증언했지만, 가해국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도 못받고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분들의 영령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정대협의 30년은 피해자 할머니들과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 2020. 5. 29. "국회 두고 질본만 깎는다?" 공무원 연가보상비 삭감 놓고 공방 다음 네이버 기재부 "삭감 빠진 기관들도 모두 연가보상비 집행하지 않을 것" (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정부가 공무원 연가보상비를 깎기로 한 가운데 삭감 대상 선정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1일 나라살림연구소는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공직자 인건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지방 국립병원의 공직자 연가보상비는 전액 삭감됐지만, 청와대·국회·국무조정실·인사혁신처 등의 연가보상비는 그대로 유지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모든 공직자의 연가보상비를 일괄적으로 삭감하지 않고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특정 공직자의 연가보상비만 전액 삭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합리적인 기준이 제시되지 않으면 형평성 논란이 .. 2020. 4.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