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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불교계 육포 선물에 "대단히 송구..배송 과정 문제"(종합) 다음 네이버 육식 금하는 조계종에 육포 보내 논란 "경위를 철저히 파악해보도록 하겠다" 지난해 5월엔 합장 안해 논란 되기도 [서울=뉴시스] 이재훈 문광호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불교계에 육표를 보내 논란이 인 것에 대해 "조계종에 그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배송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경위를 철저하게 파악해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명의로 불교계에 육포를 보내 논란이 됐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육식을 금하는 불교계에 말린 고기인 육포를 선물로 보낸 것으로, 배려 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조계종 등에 따르면 지난 .. 2020. 1. 20.
'나경원 불신임' 한국당 후폭풍.."명백한 월권" "당 말기 증세" 다음 네이버 당 최고위원회 임기 연장 불허 결정에 비판 쏟아져 "이게 살아있는 정당인가" "정당 민주주의에 역행" 충청권 중진 정진석, 靑 앞 천막 찾아 고함 치기도 나경원 "원내대표 발걸음 여기서 멈춘다" 수용 의사 [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 한 당 지도부의 임기 연장 불허 결정을 두고 4일 여진이 이어졌다. 당내에서 "명백한 월권"이라며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온 것이다. 한편 나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의 발걸음은 여기서 멈춘다"며 지도부 결정을 수용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김태흠 의원은 공개 발언을 신청해 전날 최고위원회가 나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하며 사실상 불신임한 것과 관련, ".. 2019. 12. 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긴급 기자회견 다음 네이버 [앵커] 박찬주 前 육군 대장 영입 파문 이후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인적 쇄신 요구와 함께 지도부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황 대표는 인적 쇄신과 함께 보수 통합을 위한 로드맵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신의 거취 문제를 포함해 당 안팎에서 일고 있는 책임론에 대해서도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자유 우파와의 대통합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0월 3일과 9일, 19일과 25일에 저는 광화문 광장에 있었습니다. 국민들의 절절한 함성을 들었습니다. 위선과 불의를 물리치고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달려온 분들의 간곡한 소망을 .. 2019. 11. 6.
릴레이 삭발에 촛불 드는 한국당..9월 국회 시작부터 올스톱 다음 네이버 황교안 이어 김문수·강효상 삭발 나경원은 "우리가 든 촛불이 진짜" '반 조국' 기치로 대정부 공세 높여 교섭단체 연설 거부 '지연전략' '조국 이슈 끌면 끌수록 이득' 계산 조 장관 추궁 대정부질문은 고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정부와 여당을 향해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17일 “진짜 촛불을 들겠다”고 나섰다. ‘조국 반대’라는 명분을 내세워 촛불집회와 단식, 삭발, 1인 시위, 대국민 서명운동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여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야당이 ‘조국 반대’에 모든 당력을 쏟아부으면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초반부터 파행할 조짐을 보인다. 이날은 애초 여야 합의로 정기국회의 시작을 알리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 2019. 9. 17.
차명진 "일제 불매운동은 퇴행적, 저급한 반일감정"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올리면서 일제 불매운동 폄하 ‘세월호 유가족들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막말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끝에 사과하고 페이스북과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활동을 재개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 사회에 강하게 불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을 ‘퇴행적’이라고 평가하고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해 얄팍한 상술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차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제목의 글을 올리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일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2019. 7. 28.
한국당, 反日 기류 속 文에 '3국 중재위 받으라' 타진 다음 네이버 황교안, 사무총장단과 내일 靑 회담 대비 '스터디' 日 경제보복 대응 '한국 정부 배상 참여' 제안 특사 파견‧소주성 폐지‧정경두 경질 전제 '초당적 협력' 자유한국당은 17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하루 종일 논의했다. 오전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연 데 이어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청취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 같은 논의 내용을 전제로 오후 박맹우 사무총장과 비서실 등과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에서 제기할 내용을 준비했다. 한국당은 문 대통령이 직접 강경 대응에 나서기보다 차분하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 제기할 내용 중 '제3국 중재위' 설치안을 수용하라는 요청을 담을지를 놓고 고심하는 분위기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C.. 2019. 7. 17.
황교안 "文정부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 5배 늘어" / 與 "내용 확인않고 헛발질"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가 약 5배나 늘어나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한다”라며 “지금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가 고통스럽다. 대한민국에서 살기가 불안하다”고 꼬집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이웃이, 우리의 삶이, 우리의 꿈이 멀어져가는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서도 “앞으로 점점 더 큰 어려움을 치를 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조여온다”고 밝혔다. 또한 황 대표는 “확고한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경제·민생·안보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라며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나라로 다시 대전환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도 황 대.. 2019. 7. 7.
황교안 "판문점 회동 긍정 평가..북핵 폐기까지는 많은 난관" / 나경원 "운전자·중재자 자처한 文대통령, 客으로 전락" 다음 네이버 "文대통령, 판문점 회동 참석 못해 아쉬워..北 설득이 우선"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일 남북미 판문점 회동과 관련해 "역사적 의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 협상이 순항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포괄적 합의를 언급한 것이나, 2∼3주 내에 실무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힌 것은 교착 상태에 빠져있는 북핵 협상을 타개할 좋은 신호라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북핵 폐기라는 본질적인 목표를 이뤄가기까지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고집하며 살라미 전술 펼치고 있어 실무협상이 열려도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 2019. 7. 1.
황교안 "외국인 근로자에 똑같은 임금, 공정치 않다"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내·외국인 임금 차등적용으로 해석..근로기준법 위배 시각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검토가 필요하다는 취지" 해명 (서울·부산=연합뉴스) 이한승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9일 "외국인에게 산술적으로 똑같이 임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부산 민생투어 이틀째인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외국인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기여해온 것이 없다. 여기서 낸 돈으로 세금을 내겠지만 기여한 바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가치는 옳지만, 형평에 맞지 않는 차별금지가 돼선 안 된다"며 "저희 당은 법 개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임금에 대한 문제점들..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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