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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734

예멘 최대 격전지 호데이다항 '휴전'.. 평화 향한 첫발 뗐다 https://news.v.daum.net/v/201812141932027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11363 [경향신문] 4년을 끌어온 예멘 내전에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됐다.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이 13일(현지시간) 최대 격전지인 호데이다항 등 3곳에서 휴전에 합의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예멘의 생명선’으로 불리는 호데이다항이 중립 지대로 바뀌면서 예멘인들이 직면한 극심한 인도적 위기도 해결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스웨덴 림보에서 13일(현지시간) 유엔 중재로 열린 예멘 평화 협상이 끝난 뒤 정부 측 대표인 칼레드 알야마니 예멘 외무장관(왼쪽)과 후티 반군 측 대표인 무함마.. 2018. 12. 14.
'아동 음란물' 논란 일으킨 미 SNS '텀블러' 성인물 없앤다 https://news.v.daum.net/v/201812040922432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360697 /사진=텀블러 지난달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던 텀블러가 오는 17일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 텀블러(tumblr)는 지난달 19일 불법 아동 음란물 유포가 원인이 돼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 3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텀블러는 오는 17일부터 성인물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한 새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 그간 텀블러는 국내외에서 아동 음란물을 포함한 불법 성인물 유포의 온상으로 지목됐다. 문제가 계속되자 애플은 지난달 19일부터 텀블러를.. 2018. 12. 4.
벨기에 "무슬림 홈스쿨링 증가세..극단주의 노출 우려" https://news.v.daum.net/v/201812011817540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00680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벨기에 정보당국은 무슬림 부모가 홈스쿨링을 위해서 자녀를 학교에서 자퇴시키는 흐름이 늘어난다며 홈스쿨링이 아이들을 이슬람 원리주의의 선전, 선동에 노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일 벨기에 영어신문인 '브뤼셀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정보당국은 최근 발간한 연례보고서에서 극단주의에 대처하는 게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2016년 3월 22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연쇄 .. 2018. 12. 1.
메리어트 호텔, 5억 명 고객 정보 해킹당해 https://news.v.daum.net/v/201812011100016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223415 [앵커] 국내에도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타우드 호텔 예약 시스템이 해킹당해 5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2년 전 30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포털사이트 야후 이후 최대 해킹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타우드 호텔 예약 정보 시스템이 해킹당해 최대 5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스타우드는 .. 2018. 12. 1.
국제이주기구 "캐러밴 453명 귀국 지원..속속 돌아갈 뜻 밝혀" https://news.v.daum.net/v/2018113023184326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499964 미 국무부 120만 달러 기금 지원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는 미국 입국을 원했던 중미 이주자 행렬(캐러밴)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속속 귀국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 절차를 시작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IOM은 이달 28일까지 캐러밴 행진에 참여했던 중미 이주자 중 귀국 의사를 표현한 453명을 지원했으며 추가로 300여명의 이주자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조엘 밀맨.. 2018. 12. 1.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탄생..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2116193590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82047 사임한 멍훙웨이 이어 2020년까지 임기..경찰청 "국가적 쾌거" 러시아 푸틴 대통령 측근 유럽 부총재 국적 누르고 선출 김종양 신임 인터폴 총재 [경찰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임기창 기자 = 세계 각국 경찰 간 공조와 협력을 총괄하는 인터폴(ICPO, 국제형사경찰기구) 수장에 한국인이 처음으로 선출됐다.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김종양(57,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인터폴 선임부총재가 총재로 당선됐다고 경찰청과 외교부가.. 2018. 11. 21.
中 마라톤 선수, 국기 넘겨받다가 우승 놓쳐 https://news.v.daum.net/v/20181120224801962?s=tv_news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219045 중국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던 중국 선수가 자원봉사자가 넘겨준 국기를 받다가 우승을 놓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가한 중국 허인리 선수는 에티오피아 선수와 막판 접전을 벌이고 있었는데, 결승선을 500m쯤 앞두고 갑자기 한 자원봉사자가 뛰어들어 중국 국기를 건네주려고 했습니다. 허 선수는 달리는 데 집중하느라 국기를 받지 않았지만 잠시 뒤 또 다른 자원봉사자가 트랙 안으로 뛰어들.. 2018. 11. 20.
호주 총리 "이민자, 이제 그만..도시가 꽉 찼다" https://news.v.daum.net/v/201811201758222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921844 전문가들 "산업 발달 영향 미칠 수도" 우려 【시드니=AP/뉴시스】 올해 10월20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저녁 정재계 인사들과 언론인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과도한 이민자 유입을 경고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2018.11.20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주요 도시의 인구 과밀 문제를 꼬집으며 더욱 엄격한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8. 11. 20.
美국경 도착 캐러밴 "제발 문 열어달라"..멕시코 주민들 냉랭 https://news.v.daum.net/v/201811181731401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917768 3000여명 국경지대 몰려..1만명까지 불어날 듯 트럼프 "대사기극" 反이민 입장 고수 【티후아나=AP/뉴시스】미국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 사이에 있는 국경 구조물 위에 1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올라가 있다. 구조물을 사이에 두고 위쪽은 미국,아래쪽은 멕시코이다. 2018.11.15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미 국경에 도달하기 시작한 캐러밴(대규모 불법 이주민 행렬)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온정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멕시코의 국경지대 일..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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