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사회6373 광주 여중생 폭행 동영상 SNS서 확산 다음 네이버 [KBS 광주] [앵커] 광주광역시에서 여중생이 동급생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가해자들의 폭행을 그냥 지켜봤던 학생들도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빈 상가 건물 공간에서 여학생이 머리채를 잡힌 채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또래로 보이는 학생이 머리카락을 잡고 흔들며, 원하는 대답을 요구합니다. ["사과 먼저해 사과 먼저해. (반말 한 거 미안해요.)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해야지."] 피해 학생이 사과했지만, 성에 차지 않는 듯 온몸이 휘청일 정도로 머리채를 더 세차게 흔듭니다. ["꺄아아악!!"] 폭행이 발생한 건 지난 18일 오후 6시쯤. 폭행에 직접 가담한 2명 외에도 현장에.. 2020. 5. 25. [전문] 이용수 할머니 "배신감 크지만.. 정의연 문제 해결하고 나아가야" 다음 네이버 25일 대구에서 기자회견.. "드러난 문제 교정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기자] 5월 25일 공식 입장문 전문(기자회견 발언내용은 아래에..) "저는 위안부였습니다. 그냥 위안부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대만 주둔 가미가제 특공대의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였습니다. 해방 이후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제 삶의 상처를 대중에게 공개했던 것이 1992년 6월 25일입니다. 차마 용기를 내기가 어려워 제 자신이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인 것처럼 당시 정대협에 거짓으로 피해를 접수했었습니다. 이후 1992년 6월 29일 수요집회를 시작으로 당시의 참상과 피해, 그리고 인권유린을 고발하고, 우리 인류에게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른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2020. 5. 25. 마스크 안 쓰면 버스·택시 못 탄다..비행기는 27일부터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운수 종사자도 마스크 착용하도록 규정 앞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은 버스나 택시를 탈 수 없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행하는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버스나 택시, 철도 등 운수 종사자나 이용 승객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이 같은 내용의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버스나 택시 등 각 운송 사업자와 운수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 사업 정지, 과태료 등과 같은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서 버스나 지하철 등 다중이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관련해 출발 전이나 .. 2020. 5. 25. '수강생만 100명' 강서구 학원 강사 확진..학부모들 '발칵' 다음 네이버 [앵커]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를 앞두고 서울 강서구의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강생이 모두 100명이 넘고 또 초등학생과 유아 원생이 많아 학부모들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곡동의 한 미술학원에서 학부모들에게 보낸 긴급 공지 문자입니다. 강사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소에서 개별 연락이 갈 때까지 마스크를 쓰고 집에서 대기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이 학원에 다니는 20대 강사는 어제(23일) 집에서 가까운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두통 증상을 보였고 그 다음 날인 22일까지 출근한 걸로 파악됩니다. 이 학원은 강사 6명이 일하고, 유아와 초등학생 등 총 원생이 100명.. 2020. 5. 24. 태안 해변에 버려진 소형보트 발견.."중국인 6명 밀입국 추정" 다음 네이버 3일째 방치된 것 주민이 발견, 신고..보트 안에 중국산 음식·물품 "6명 보트에서 내려 빠져나가는 모습 CCTV에 찍혀..군·경 합동 수색" (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 육군 32사단과 해양경찰은 보트를 버리고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24일 태안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보트가 20일부터 해변에 방치돼 있어 이상하다고 느껴 신고했다"고 말했다.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옷가지, 먹다 남은 음료수와 빵 등이 발견됐다. 이를 근거로 해경은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으로 추.. 2020. 5. 24. '사은품 가방' 얻으려고 주문한 후..버려진 커피 300잔 다음 네이버 [앵커] 얼마 전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누군가 커피 수백 잔을 시켜놓고 그대로 두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주는 가방이 온라인에서 비싸게 팔리자 이 가방만 챙겨간 건데요. 결국 커피 300잔이 그대로 버려졌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커피 수백 잔이 담긴 가방들이 수북이 쌓여 있고 공짜로 가져가라고 종이를 붙여놨습니다. 음료 17잔을 사면 가방 한 개를 주는 여름 행사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21일, 스타벅스 여의도점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한 손님이 음료 300잔을 시키고 음료는 둔 채 가방 17개만 가져간 겁니다. [스타벅스 00점 관계자 : (여의도점이 난리 난 적이 있다던데…) 거기서 음료를 엄청 많이 시키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300잔의 커피는 결국 모두 버.. 2020. 5. 23. 檢 압수한 '민경욱 휴대폰'에 극우 지지층 문자폭탄 다음 네이버 檢, 압수수색 영장 집행해 '민경욱 의원 휴대폰' 압수 민경욱, 번호공개하며 "수사력 낭비, 검찰에 격려문자를" 극우 지지층들 문자 발송에 전화 릴레이 "40통 보냈다" 번호공개 후 수사방해 의도였다면..'공무집행방해·교사죄' 가능성도 "의정부 지검이 강압적으로 압수해간 제 전화번호가 010-****-****입니다. 이 번호로 부정선거 의혹 해소보다 야당 탄압에 앞장서며 수사력을 낭비하는 검사들에게 격려 문자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4·15 총선 전산조작 의혹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투표용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21일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압수당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는 검찰 조사를 받는 민 의원이.. 2020. 5. 23. 경기도 집합금지명령 2주 연장..단란주점·코인노래방 추가(종합) 다음 네이버 도내 유흥주점 등 8363개소 6월7일까지 영업중지 위반땐 사업주·이용자 벌금 300만원에 구상권 등 청구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양상을 보이면서 경기도가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다음달 7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는 23일 정오부터 6월7일 밤 12시까지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5536개소, 감성주점 133개소,.. 2020. 5. 23. 신용-체크카드 재난지원금 6월 5일 신청 마감.."이사 전 마쳐야" 다음 네이버 카드사 기부금 정정신청도 같은날 마감..선불카드·지역상품권 접수는 계속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6월 5일 마감된다. 행정안전부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 긴급재난지원금의 온·오프라인 신청 접수 마감일을 이같이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날까지 지급 대상 가구의 90%가량이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을 완료함에 따라 추가 신청 수요가 많지 않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카드 충전금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으려는 가구는 내달 5일 이전에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을 마쳐야 한다. 특히 타 시·도로 이사를 했거나 계획 중인 경우 마감일 전에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완료해야 신규.. 2020. 5. 22. 이전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 70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