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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171

러 화물선 충돌 부산 광안대교 3월 한 달간 정밀 안전진단 다음 네이버 통제 중인 램프 1개 차선 개방 여부 3일 오후 결정 외부위험 대응 매뉴얼조차 없어..시설공단, 부산해경 통보받고 사고 알아 러 화물선 충돌 부산 광안대교 3월 한 달간 정밀 안전진단 파손된 광안대교 하판 (부산=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오후 5천998t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에 들이받힌 부산 광안대교 하판이 파손돼 있다. 씨그랜드호는 부산 광안대교 하판 10∼11번 사이 교각을 들이받았다. 2019.3.1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pitbull@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천998t)에 들이받혀 구조물 일부가 파손된 부산 광안대교에서 3월 한 달간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1일 오후 광안대교 관리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 2019. 3. 1.
유은혜 "개학연기 유치원 164곳..이 중 97곳은 자체돌봄 제공" 다음 연합뉴스 "확인되지 않은 유치원까지 확인해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정보제공" 엄정 대응 밝히는 유은혜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유치원 개학 무기 연기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 2019.2.28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주장과 달리 전국에 164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교육재난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 중 97곳은 자.. 2019. 3. 1.
[단독] 친일재산 여전히 대물림.. 민영휘 후손, 정부 상대 환수소송 승소 다음 네이버 친일반민족행위자에 해당하나 토지를 친일행위로 얻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게 이유 정부가 대표적 친일파인 민영휘의 후손과 토지소유권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이다 지난해 1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토지가 친일 행위의 대가로 추정되나 이를 입증할 명확한 증거가 현재 없다는 게 패소 이유였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았지만 친일파의 재산은 여전히 대물림되고 있다. 법무부는 유모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영보 합명회사(영보)와의 서울 강남구 세곡동 땅 1492㎡(약 451평)에 대한 소유권보존등기말소 소송 1심에서 지난해 10월 패소했다. 유씨는 민영휘의 셋째 아들 민규식의 의붓 손자다. 민영휘는 일제에 조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1910년 조선총독부에서 자작의 작위를 받은 ‘골수’ 친일.. 2019. 2. 28.
6천t급 러시아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음주 등 경위 조사(3보) 다음 네이버 부산에서 6천t급 대형 선박이 광안대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사고 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8일 부산 광안대교에 초대형 화물선이 충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canaan_manager' 제공 영상 캡쳐 28일 오후 4시 23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광안대교 앞 바다를 지나던 6천t급 러시아 선적 화물선이 광안대교를 들이 받았다.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광안대교를 향해 느린 속도로 이동하다가 그대로 다리 시설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박 앞부분 구조물과 다리 시설물이 일부 파손됐다. 사고 당시 광안대교를 지나는 차량들이 다수 있었으나, 다행히 .. 2019. 2. 28.
한유총 "개학 무기연기"..정부 "위법성 조사, 긴급돌봄 가동"(종합) 다음 네이버 사유재산 인정·'유치원 3법' 철회 요구.."에듀파인은 수용" 정부 "개학 연기 법적절차 거쳤는지 조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다음 주로 다가온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한유총은 28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1학기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는 준법투쟁을 전개한다"면서 "정부의 입장변화가 있을 때까지 개학을 미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유총은 "끊임없이 대화를 요구했지만, 교육부는 이를 거부하고 사립유치원 마녀사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법 테두리 안에서 사립유치원 생존과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투쟁에 나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 [연합뉴스.. 2019. 2. 28.
'세관장 인사청탁' 고영태, 징역 1년6월 실형 확정 다음 네이버 세관장 인사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태 씨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2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고 씨는 2015년 12월 최순실 씨로부터 신설되는 보직인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임명할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고, 그 대상자를 물색해 인사 추천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기로 마음먹었다. 고 씨의 추천을 받은 김모 씨가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임명되자, 고 씨는 5급 세관공무원인 이모 씨를 통해 김 씨에게 인사청탁에 대한 대가를 요구했다. 고 씨는 2016년 2월 이 씨를 통해 김 씨로부터 200만 원을 송금받고, 2016년 .. 2019. 2. 28.
3·1운동 민족대표 라인협 선생 묘 표지석 파손된 채 방치 다음 네이버 2016년 재개발 과정서 파손돼 한 천도교인이 보관 천도교 대연교구가 묘 표지석 세울 공간 마련하기로 홍암 라인협 선생 묘 표지석 [천도교 대연교구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홍암 라인협 선생의 묘 표지석이 파손된 채 3년째 방치되고 있다. 28일 천도교 대연 교구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동에 건립돼 있던 홍암 선생의 묘 표지석이 2016년 재개발 과정에서 파손된 뒤 현재 한 천도교인 집에 보관돼 있다. 천도교인(동학)으로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홍암 선생은 1919년 3월 1일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이다. 그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만세를 외친 뒤 일본 경찰에 자진 출두해 서대문.. 2019. 2. 28.
3·1절 부산 일본영사관 앞 '노동자상' 재설치 추진..충돌 예고 다음 네이버 경찰, 영사관 인근 행진 불허..집회 주최 측 반발 긴장감 감도는 강제징용노동자상 주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3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인근 인도에 놓인 강제징용노동자상 주변으로 경찰이 경계를 서고 있다. 부산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는 이날 일본총영사관 인근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집회를 마친 후 노동자상을 이동시키겠다고 예고했다. 2018.5.2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시민단체가 3·1절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를 강행하기로 해 경찰과 충돌이 우려된다. 이 단체는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 노동자상을 설치하려고 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혀 실패했다. 적폐청산·사회 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3월 1일 .. 2019. 2. 28.
베트남 '해피벌룬' 흡입 사진 파문..빅뱅 승리 "조작" 다음 네이버 베트남 주요 포털사이트 '바이모이닷컴'에 보도된 사진. 빅뱅의 멤버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투명한 봉지를 흡입하고 있다. [바오모이닷컴 캡처]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사태'로 도마에 오른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경찰에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지난 2017년 승리가 베트남에서 환각을 일으키는 일명 ‘해피벌룬’(아산화질소)을 흡입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승리 측은 "(해피벌룬 흡입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베트남 주요 포털사이트인 '바오모이 닷컴(baomoi.com)' 등은 지난 2017년 2월19일 사업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방문한 승리에 대한 당시 기사에서 "바(bar·한국의 ..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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