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사회6133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70년 이어온 처벌 멈췄다 https://news.v.daum.net/v/201811011146017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0720 대법원 전원합의체, 14년만에 유죄를 무죄로 바꿔 "양심적 병역거부는 병역 면할 '정당한 사유' 해당" [한겨레]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등 대법관들이 판결을 선고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과 집총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는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950년 이후 2만명 가깝게 이어져 온 양심적 병역거부자 처벌도 멈춰지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김명수 대법원장, 주.. 2018. 11. 1.
칼빼든 부산교육청 "처음학교로 미참여 사립유치원 지원중단·특별감사" https://news.v.daum.net/v/2018110111010636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0596 미참여 285개 사립유치원 행·재정적 지원 중단하고 공모사업 배제 사립유치원 "국·공립 유치원과 경쟁하면 원아모집 힘들어..역차별" 부산교육청 전경. [뉴시스] 부산 사립유치원이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자 부산교육청이 칼을 빼 들었다. 부산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학교로 미참여 사립유치원에 각종 지원을 중단하고, 공모사업에서 배제하겠다”며 “미참여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립유치원 300개 .. 2018. 11. 1.
[백브리핑] '찌라시'에 발칵 뒤집힌 금융권(세컨더리 보이콧 관련) https://news.v.daum.net/v/201810301723195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430921 "국내 은행에 세컨더리 보이콧" 뜬소문 파악..돌발악재는 경계 [서울경제] 30일 오전 출처 불명의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 금융권이 발칵 뒤집어졌다. 지라시에는 미국 재무부가 다음달 6일 중간선거 직전에 국내 은행 1곳에 대해 북한송금 연루 건으로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시행을 발표할 예정이고 이 사실을 미리 파악한 외국인 투자가들이 국내 주식을 매도해 최근 증시가 폭락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실이라면 은행이 파산할 수도 있는 메가톤급 파장을 몰고올 .. 2018. 11. 1.
양승태 대법, 강제징용 소멸시효 노리고 '수백만원에 무마' 검토 https://news.v.daum.net/v/201810312030012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4961 [앵커]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이 1억 원씩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박근혜 정부 당시에 대법원 판단에는 함정이 하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시켜 추가 소송이 제기되는 것을 막으려는 '시나리오'가 결과적으로 성공했다는 의혹입니다. 저희 JTBC 취재 결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에 법원행정처가 만든 '대외비 문건'에 "징용 피해자의 '손해 배상 청구권'은 2012년 5월 대법원의.. 2018. 10. 31.
CJ대한통운 물류센터서 또 사망사고..전면 작업중지(종합2보) https://news.v.daum.net/v/2018103117411538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438678 전국택배노동조합 "근로감독 강화..강도 높은 전수 조사 촉구" CJ대한통운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김소연 기자 =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상차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 감전 사고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숨진 지 3개월이 안 돼 또다시 같은 장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대덕구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A(56)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택배 상차작업을 하던 하청.. 2018. 10. 31.
비리적발 청주 은성유치원 폐원 통보, 학부모 "일방적"반발 https://news.v.daum.net/v/201810311856383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38131 충북교육청 “폐원돼도 원생 수용 문제없어” 충북도교육청 감사결과 실명 공개 이후 폐원을 신청한 충북 청주 은성유치원이 31일 학부모들에게 폐원을 통보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은성유치원은 이날 긴급 학부모 회의를 열어 “내년 2월말에 폐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치원측은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한 채 2시간여 동안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가 끝난 뒤 학부모들은 “원장이 일방적으로 폐원을 통보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 학부모는 “유치원측이 너무 무책임하다. 일부 학부모는 .. 2018. 10. 31.
'유치원 감사결과 실명공개 금지' 한유총 가처분신청 기각 https://news.v.daum.net/v/201810311721226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38613 MBC 상대 가처분..법원 "공개가 명예 침해한다고 보기 어려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무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언론사가 유치원 감사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요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부(신종열 부장판사)는 한유총과 유치원 원장 5명이 지난 15일 MBC를 상대로 낸 감사결과 공개금지 가처분신청을 31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감사자료의 의미를 왜곡하거나 사실관계.. 2018. 10. 31.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의자 최신 근황 "무죄 입증한 뒤 모든 걸 말하겠다" https://news.v.daum.net/v/201810311134503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43887 "조심스럽게 항소심 준비.. 온라인 악플에 대해서도 조치 할 것" 곰탕집에서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며 법정에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남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건이 벌어진 모임에 참석했던 유지곤 대전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진행과정에 대하여“라는 글을 올렸다. 보배드림은 사건 판결에 대한 비판 여론을 공론화한 커뮤니티다. 유 회장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진행 경과를 아주 짧게 말씀드리겠다”며 “피의자는 가정으로 돌.. 2018. 10. 31.
잇따른 고위법관들의 태클.."정당한 문제제기 vs 왜 하필 지금" https://news.v.daum.net/v/201810311054324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345682 서울중앙지방법원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현직 고위 법관이 잇따라 검찰의 '사법농단' 의혹 수사에 태클을 걸고 나섰다. 얼마 전 '밤샘수사' 관행에 이어 이번엔 '위법한 압수수색' 문제다.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되고 수사가 전ㆍ현직 대법관으로 향하면서 이 같은 양상은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 검찰은 그동안 수사 관행에 침묵하던 법원이 유독 '사법농단' 수사에 대해서만 목소리를 높여 아쉽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법관들.. 2018. 10.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