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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150

양육비 안 주는 '나쁜 부모'..굳이 신상 공개한 이유 https://news.v.daum.net/v/201810292118195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5205 이혼한 뒤에 아이들을 혼자 키우면서도 법원에서 결정한 양육비를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부모가 우리나라에서 10명 가운데 7명꼴입니다.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담당 기관까지 만들었는데,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아빠, 나쁜 엄마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과 해법, 이틀에 걸쳐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29일) 첫 소식 남주현 기자입니다. 양육비를 주지 않는 전 배우자 150여 명의 신원.. 2018. 10. 29.
'5년간 382억, 1만6122건'..박용진, '비리 유치원' 적발 추가공개 https://news.v.daum.net/v/201810292117035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124975 [the300]2013~2018년 17개 시도교육청 감사·지도점검 자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일반증인으로 출석한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사립유치원 회계비리 관련해 최근 5년간 1만6122건(382억원) 비리가 적발된 것으로 추가적으로 밝혀졌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유치원 감.. 2018. 10. 29.
설립자 비리 신고했더니..고용 원장 자르고 폐원 통보 [앵커] 정부는 사립유치원들의 일방적인 폐원을 막는 등 여러 대책을 내놨지만 일부 유치원들의 횡포는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 유치원은 고용된 원장과 교사들이 설립자의 비위를 제보하자 이들을 해고하고, 학부모들에게는 폐원통지문을 보냈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부터 학부모들이 유치원 원무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유치원 설립자가 자신의 비리를 고발한 원장을 해고하려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올 초 고용된 해당 원장은 유치원 지원금 착복 등 설립자의 비위 사실을 교육청에 신고했습니다. [임미화/비리 신고 원장 : (설립자가 운영하는) 옆에 있는 학원과 어린이집에 나르고 있는 거예요. 여기서 집행한 (유치원) 급식들이…] 조사에 나섰던 교육청은 일부 불법 사실을 확인하고 3000만 원을 환.. 2018. 10. 29.
예비군 동대장 초과수당 '줄줄'..적발 달랑 '한 건' https://news.v.daum.net/v/201810292033398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296816 【 앵커멘트 】 예비군을 관리하는 예비군 동대장은 5급 군무원으로, 대부분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 근무합니다. 그런데 이들 상당수가 각종 편법으로 초과근무수당을 챙긴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에 대한 관리는 엉망입니다. 권용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초부터 이달까지 후방의 한 예비군 부대에서 복무했던 20대 박 모 씨. 예비군 동대장이 마치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근무시간을 조작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 - "초과.. 2018. 10. 29.
사립유치원 4분의 1, 온라인 입학추첨 참여 https://news.v.daum.net/v/201810291849494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82878 제주·세종 모두 참여..충남 91%·서울 69% 순 대전·부산·충북·경북 10% 미만으로 참여 저조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2016년학년도 서울국공립 유치원 신입원아 모집을 위한 추첨이 시행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동유치원에서 열린 신입원아 모집 추첨식에서 학부모들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15.12.02.photothink@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유치원들의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등록이 사흘 남은 가운데 전.. 2018. 10. 29.
[국감현장] "유치원장 모두 '루이뷔통'은 아냐"..한유총의 읍소 https://news.v.daum.net/v/201810291710531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3295 이덕선 비대위원장 등 국감 증인출석.."일부 비리에는 사죄" "사립유치원 재무회계규정 없어 비리 생겨" 기존입장 유지 한유총 비대위원장, 두 눈 질끈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비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및 소관 공공·유관기관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고 두 눈을 감고 있다.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사립유치원장이 전부 루이뷔통은 .. 2018. 10. 29.
지만원이 5·18조사위원? 평화당·정의당 "자유한국당, 추천권 내놔라" https://news.v.daum.net/v/2018102915360287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30281 민주당도 "진상조사 코미디로 만들어" 지만원 물망 오르자 한목소리 비판 당 내부서 '지만원 카드' 정리 안돼 김성태 "추천 어려움 극복 노력중" [한겨레] 지만원씨 등이 참여한 5·18 북한군 개입 주장 동영상. 지만원씨가 자유한국당 몫의 5·18진상조사위원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 ‘그럴 거면 추천 권한을 내놓으라’며 자유한국당을 향한 질타가 나오고 있다. 5·18진상규명특별법을 추진한 민주평화당은 ‘지만원 논란’에 “황당하고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 2018. 10. 29.
일주일 새 2번이나 뚫린 인천항..보안 '비상' https://news.v.daum.net/v/201810291521302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82283 인천항보안공사 '항만경비 일원화' 진행 외항 특수경비원 116명 모두 비정규직 노동시간 단축에 임금도 연간 20% 삭감 매년 100명 퇴사..경비원 노동강도 심화 항만보안 연속성·전문성 갖추기 어려워 【인천=뉴시스】이정용·김만수 기자 = 인천항에서 일주일 새 외국인 선원이 밀입국하는 '보안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외항의 보안업무를 맡고 있는 특수경비원 모두 비정규직으로 전문인력 충원이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9일 인천항보안공사(IPS)에 따르면 내항.. 2018. 10. 29.
행인 코 깨문 셰퍼드 관리 20대女 과실치상 혐의 입건 https://news.v.daum.net/v/201810291148036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63715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맹견에게 입마개를 하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29일 과실치상 혐의로 A씨(26·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7시43분께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A씨가 끌고 가던 4년생 셰퍼드가 행인 B씨(55)에게 덤벼들어 코를 물었다. A씨는 목줄을 채웠으나 입마개를 씌우지 않았다. 물기 전 셰퍼드가 B씨를 향해 짖었으나 A씨는 셰퍼드를 통제하지 못했다..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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