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612 한국당, '北 충돌 발언'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안 제출키로(종합) 다음 네이버 野 의원이 서해 수호의 날 취지 묻자 "천안함 등 불미스런 남북간 충돌" 나경원 "국가안보 책무 저버린 행위" 이【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03.20.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유자비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오늘 의원총회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정 장관은 대정부질문 때 '서해 수호의 날' 관련 질문에서 서해상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충돌이라고 답변했다"며 "북한.. 2019. 3. 22. 반기문 "미세먼지 문제에 정파 없어..망설였지만 중책 수락" 文대통령과 면담 뒤 춘추관서 직접 브리핑.."정치문제 되면 실패" "특단의 각오로 미세먼지와 전쟁에 임해야..과학적 규명 통해 실천방안 마련" 문 대통령, 반기문 접견...미세먼지 논의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세먼지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6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의 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요청 수락했다.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정치권은 미세먼지 문제를 정치적 이해득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미세먼지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지 않고 국경도 없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 2019. 3. 21. 반기문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위원장 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십니까. 제가 춘추관에서 여러분을 뵙게 돼서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제가 현재 자격으로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하는 것이 적당한지에 대해 나름 걱정을 했었는데 제 경우에 특별히 마땅한 장소도 없고 언론인 여러분의 편의도 있고 해서 제가 처와대에 부탁을 해서 혹시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해드릴수 없는지 문의했다. 다행히 아주 좋다고 해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 개인적으로는 2004년에 제가 청와대 외교보좌관으로 근무할 때 이 자리에 여러번 서서 여러분과 대화했던 기억도 난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면담 내용은 김의겸 대변인이 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제 소감이라든지 입장을 말씀드리고 시간이 나면 여러분의 질문에 답변 드리고자 한다. 잠시 저의 입장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조금.. 2019. 3. 21. 윤소하 "한국당, 더 늦기 전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열차 타라"(종합) "한반도에 냉전 드리우려는 세 집단..美 매파·日 아베·한국당" 비판 문재인정부엔 "노동존중사회 만들겠다는 약속 지키라" 촉구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한국당, 맹비난에 '집단퇴장'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은 더 늦기 전에 한국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마지막 급행열차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에 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열차에 타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해 12월 나경원 원내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직접 합의해 놓고도 정반대인 비례대표제 폐지 법안을 내는 것은 철저한 자기모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5당 합의 내용을 휴지쪼가리로 만들어 국민을 우습게 .. 2019. 3. 20.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의총 격돌..유승민 등 중도퇴장 다음 네이버 오전 9시 시작해 점심 건너 뛰고 의원들 토론 거듭 유승민 "아무리 좋은 선거법이라도 패스트트랙 안 돼"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를 두고 바른미래당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19.03.2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유자비 기자=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과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안건 처리) 상정을 놓고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2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홍만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날 의총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선거법 개정안 패스스트랙 상정은 당론 .. 2019. 3. 20.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내홍 격화..내일 긴급 의총(종합2보) 다음 네이버 바른정당 출신 중심으로 반발 기류..김관영 "패스트트랙 불발시 사퇴"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보경 기자 =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처리에 대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발 기류에 김관영 원내대표가 19일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당론 의결이 의무는 아니다"라고 한 발언을 기점으로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은 이날 곧바로 당론 의결을 위한 의총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일부는 김 원내대표에 대해 '해당 행위', '징계'까지 언급하고 나서면서 공개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굳은 표정의 김관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019. 3. 19. 국회 대정부질문 시작..총리-야당, 첫날부터 '설전'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19일)부터 나흘동안 국회에서는 대정부질문이 이어집니다. 야당 의원들과 이낙연 총리간에 설전이 꽤 긴시간 벌어졌습니다. 짧게 줄여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처음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한국당 주호영 의원은 5·18 유공자도 '공훈록'을 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망언' 논란으로 국회 윤리위에 회부된 같은 당 의원들이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한 것과 비슷한 주장입니다. [주호영/자유한국당 의원: 지금처럼 비밀에 두고 국민이 모르게 해야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낙연/국무총리 : 정부로서는 법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야당은 다시 한.. 2019. 3. 19. 한국당, 黃아들 특혜채용 논란에 "KT 새노조가 가짜뉴스 생산" 다음 네이버 -4ㆍ3 선거대책회의서 ’황교안 지키기‘ 발언 쏟아져 -黃 “정부여당, 좌파 홍위병 들여 정권 연장 궁리만” 황교안 대표와 임명된 주요 당직자들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재보궐 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4ㆍ3 재보궐 선거 지원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한국당 후보에 대한 수사에 나섰던 경찰을 정면 비판했다. 황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4ㆍ3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울산 경찰은 어마어마한 수사 조작극을 벌여 우리 당 후보를 낙선시켰다”며 “무혐의로 사건은 끝났지만, 누구 한 사람 책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조작의 공로를 (정부ㆍ여당이) 수사권으로 보답하려 한다는 걱정을 국민들이.. 2019. 3. 19. 文대통령,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 철저수사 지시(2보) 다음 네이버 행안·법무장관의 보고받고 "검경 조직 명운 걸고 책임져야" "진실 규명 못하면 정의사회 말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비롯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및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법무부 박상기,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이들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를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사진] 특히 "검찰·경찰이 권력형 사건 앞에서 무력했던 과거에.. 2019. 3. 18. 이전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2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