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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2611

딸 이어 조카도 KT 특혜채용 의혹..김성태 "정치공작" 다음 네이버 15일 입장문 내 "뜬소문으로 제1야당 전임 원내대표 겨냥" "파견 비정규직이던 딸, 공채 입사" 거듭 주장 "5촌 조카, 굴지 IT기업서 일하는 전문가" 김성태 한국당 전 원내대표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가 딸에 이어 조카를 두고도 KT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지자 의혹을 전면 부정하며 ‘정치타압’이라 맞받았다. 김 전 원내대표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딸은 2년여간의 힘든 파견 비정규직 생활을 하던 중 KT 정규직 공채에 응시해 시험을 치르고 입사한 것이 사실의 전부”라고 주장했다. 딸의 KT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당시 채용 업무를 총괄한 김 모 전무를 구속했지만, 여전히 결백하단 입장이다. 김 전 원내대표는 “정규직 채용과정.. 2019. 3. 15.
황교안, 보궐선거 앞둔 창원 방문..'3·15 정신으로 정권심판' 다음 네이버 "보선, 文정권 좌파독재 심판하고 민주주의 지키는 선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News1 김명섭 기자 (창원=뉴스1) 이균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창원 일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4·3 보궐선거 지원 행보에 돌입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경남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주년 3·15 의거 기념식'에 참석했다. 각계 인사와 3·15 유족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황 대표를 비롯해 한선교 사무총장, 이헌승 비서실장, 민경욱 대변인, 이주영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추모헌시, 이낙연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공연 등 행사를 지켜본 뒤 3·15 묘역을 참배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쯤 창원 시민들은 '재판불복 민심.. 2019. 3. 15.
"정치공작" → "합격메일 받았는데" → "노코멘트"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딸의 특혜 채용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 김성태 의원은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치졸한 정치 공작"이라면서 반발했습니다. 오늘 KT 전직 임원이 구속된 뒤 입장을 물어봤더니 "노 코멘트"라고 답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딸의 특혜 채용 의혹이 처음 보도된 지난해 12월. 김성태 의원은 격앙된 목소리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의원(지난해 12월 20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허위 사실로 정치인의 가족까지 정쟁의 제물로 희생시키는…" 국면 전환을 노리는 청와대와 언론의 '정치 공작'이라고까지 했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의원(지난해 12월 20일)]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문제가 터지고 이것을 물타기 위한 수단으.. 2019. 3. 14.
황교안 "안보에 설마 없다..자체 핵무장 공론의 장 열 필요있어" 다음 네이버 핵무장 관련 토론회 서면축사.."정부, '북한 보증인' 노릇 해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나라 잘 돌아가게 하고 싶은데 걱정"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자체 핵무장이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안보에는 설마가 없다'는 생각으로 공론의 장을 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당 심재철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이제 핵무장을 검토할 때' 토론회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자체 핵무장은 폭넓은 국민 여론 수렴이 필요한 동시에 국제사회와도 고민하며 풀어가야 할 지난한 과제"라고 밝힌 뒤 이같이 주장했다. 황 대표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우리 현실을 감안하면 (자체 핵무장을) 무조건 접어놓을 수만도 없는 일".. 2019. 3. 14.
나경원 "해방 후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친일 올가미' 잘못" 다음 네이버 [the300]한국당 원내대표 "文정부, 친일 프레임으로 역사공정 시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이동훈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해방 후에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다"며 "(정부가)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씌운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과거와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기존 독립유공자 서훈 200명을 전수조사해 사회주의 경력자를 재심사해 서훈 대상자를 가려내겠다고 했다"며 "그 과정에서 지금 친일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가 행세하는 사람은 가려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 유공자는 물론 가려내야 한다"면서.. 2019. 3. 14.
김연철·최정호, 과거 발언 논란..발목잡는 SNS 다음 네이버 김연철, 과거 문재인 새정이연합 대표에 "군복 입고 쇼" 등 거친 발언 최정호, 文정부서 '실패'로 규정한 '4대강 사업' 두둔 게시글 올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 대상자들의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과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렸던 글들이 장관 후보자들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논란이 된 인물은 김 후보자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15년 3월 26일 페이스북에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군복을 입고 강화도 해병대대를 방문한 당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사진을 올리면서 "군복 입고 쇼나 하고 있으니, 국민이 군대를 걱정하는 이 참담한 상황이 되지 않았는가.. 2019. 3. 13.
블룸버그 뉴스 South Korea's Moon Becomes Kim Jong Un's Top Spokesman at UN 링크 : South Korea's Moon Becomes Kim Jong Un's Top Spokesman at UN By Youkyung Lee 2018년 9월 26일 오전 9:38 GMT+9 Updated on 2018년 9월 26일 오후 12:02 GMT+9 While Kim Jong Un isn’t attending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New York this week, he had what amounted to a de facto spokesman singing his praises: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In speeches and television appearances, Moon -- who has.. 2019. 3. 13.
한국당서도 "망언 징계 신속히"..황교안 "보궐선거 후에" 다음 SBS 5·18 관련 망언을 쏟아낸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하루빨리 엄정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국당 안에서 나왔습니다. 당의 정치혁신을 책임진 중진의원의 말인데, 정작, 황교안 대표는, 다음 달 3일 보궐선거 이후에 징계를 시작하겠다고 해, 시기를 두고 논란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정윤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황교안 대표가 취임 직후 한국당 신정치혁신 특별위원장에 임명한 4선의 신상진 의원. 신 의원은 SBS와 인터뷰에서 5·18 망언 사태 당사자인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습니다. [신상진/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 : 당 지도부가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 신속하고도 엄정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헌 당규를 .. 2019. 3. 12.
'나경원 발언'에 정국 급랭..3월 국회 '빨간불' 예고 다음 네이버 격앙된 민주 "국가원수 모독죄" 윤리위 제소 방침..평화·정의도 비판 동조 한국 "민주당 고함·퇴장, 만행에 가까운 폭거"..사과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연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가 12일 연설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말을 듣지 않게 해 달라"라고 말한 것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반발하면서 후폭풍이 거세고 일고 있다. 민주당은 연설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나 원내대표를 강하게 규탄하면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등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국당은 나 원내대표의 연설 도중 민주당이 고성, 퇴장 등으로 항의한 것에 사과를 요구하며 맞섰다. 선거제·개혁법안..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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