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갑질71

갑의 나라, 시민의 분노 두렵지 않다 https://news.v.daum.net/v/201811171501150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06177 [경향신문] ‘갑질’은 시대가 낳은 단어다. 2013년 포스코 임원의 승무원 폭행사건으로 본격 등장한 신조어다. 이후 감춰져온 기상천외한 갑질 사례가 사회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상무의 ‘땅콩 갑질’,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 폭행,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과 엽기적인 행각 등이 대표적이다. 신조어였던 갑질도 이제는 보통명사가 됐다. 갑질이 폭로될 때마다 한국 사회는 들끓었다. 이때마다 ‘갑’들은 고개를 숙이고 자리를 떠났지만 잠시뿐이었.. 2018. 11. 17.
구두 닦고 자녀 학원 등원까지..'폭언' 항의하자 해고 https://news.v.daum.net/v/20181116203107491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35881_22663.html [뉴스데스크] ◀ 앵커 ▶ 조선일보 사주일가에서 일하다 최근 해고당한 운전기사가 MBC에 제보를 해왔습니다. 자신은 운전기사가 아니라 머슴이었다는 겁니다. 온갖 허드렛일을 한 것은 물론이고 치욕스러운 폭언과 폭행까지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인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57살 김 모 씨는 7월 말부터 TV조선 방정오 대표의 집에서 운전기사로 일했습니다. 자녀들의 등하교, 사모 수행 담당이었습니다. [김 모 씨/57세·전 자택 운전기사] "아침 7시 반쯤 출근해 가지고 아이 등교시키고 하교시키고 학.. 2018. 11. 16.
점주 배우자까지 입에 올려 '몹쓸 말'..황준호 추가 '욕설 파일' https://news.v.daum.net/v/201811122024144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5855 [앵커] 어제(11일) 뉴스룸은 유기농빵 프랜차이즈인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의 황당한 갑질 사례를 전해 드렸습니다. ◆ 관련 리포트 욕설에 낙서까지…유기농빵 프렌차이즈 대표 '황당 갑질'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316/NB11726316.html 보도 이후 추가 제보들이 더 쏟아져왔습니다. 취재진이 추가로 확보한 음성에는 그대로 내보낼 수는 없을 정도로 험한 욕설들이 가득합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유기농 빵 .. 2018. 11. 12.
'팀킴' 호소문 전문..컬링 김경두·딸 김민정 감독 '제왕적 갑질(?)' https://news.v.daum.net/v/20181108225506600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02524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킴’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 감독으로부터 사실상 ‘제왕적 갑질(?)’을 당했다며 폭로, 그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등 ‘팀킴’은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의성군에 보낸 14페이지 분량의 호소문에서 지도부로부터 폭언과 욕설은 물론 대회 상금과 각종 행사비를 착복당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컬링팀 측 입장 전문 저희.. 2018. 11. 9.
'갑질로 직무배제' 공정위 간부 "김상조, 음해에 동조" 헌법소원 https://news.v.daum.net/v/201811071057081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2795 유선주 심판관리관 "직원 불만 전가할 희생양으로 삼아" 주장 유선주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부하 직원 다수의 '갑질 신고'가 접수됐다는 이유로 최근 직무에서 배제된 공정거래위원회 유선주 심판관리관이 이에 반발해 헌법소원을 냈다. 유 관리관은 7일 소송대리인을 통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법적 근거 없는 직무배제로 헌법상 보장된 공무담임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 관리.. 2018. 11. 7.
"내 오줌통 치워라"..경찰서 경무과장의 갑질 논란 https://news.v.daum.net/v/201811041528000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45911 경찰 내부감찰 벌이고도 경고에 그쳐..직원들 "터무니없이 가볍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의 한 경찰서 경무과장이 전립선 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소변통을 집무실에 두고 볼일을 보고 이를 청소미화원이나 부하직원들에게 치우게 하는 등 갖은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내부 고발로 감찰을 벌이고도 직접 피해자의 진술 등이 없다는 이유로 가벼운 처분을 내려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계속되는 '직장 갑질'(CG) [연합뉴스TV 제공] 4일 부산의 한 경찰서 경찰.. 2018. 11. 4.
양진호 막장 돈벌이, 성폭력 여성 숨지면 '유작마케팅'까지 https://news.v.daum.net/v/2018110218060482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0981 '위디스크' 직원 "회사에서 헤비업로더 꾸준히 만나" 진술 한사성 "웹하드 업체 직원도 같이 사과해야" 규탄 웹하드업체, '이중페이지' 통해 경찰 수사망 빠져나가 법 위반해도 과태료만 부과.."형사처벌 강화해야" 주장 [한겨레]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녹색당, 불꽃페미액션 등 10여개 단체 회원들과 ‘20만 청원 시민’ 등이 지난 8월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한 특별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양진호 한국미.. 2018. 11. 3.
날마다 '고성·욕설'..직원들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https://news.v.daum.net/v/201810302209038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87186 [뉴스데스크] ◀ 앵커 ▶ 한국 국제협력단, 코이카의 몽골 사무소 직원들이 현지 소장의 고성과 욕설에 집단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고 급기야 한 명이 자살까지 시도했습니다. 대체 몽골 사무소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건지, 코이카의 내부감사 보고서를 박영회 기자가 입수해 확인해봤습니다. ◀ 리포트 ▶ 몽골에 파견된 코이카 직원들은 각종 사업에 자문과 지원을 맡았습니다. 일은 보람 있었지만, 대부분이 계약직인 이들은 사무실에서 소장과 함께하는 시간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2018.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