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찰455 "담배 좀 달라"며 접근..'폭행·금품갈취' 난민신청자 2명 구속영장 다음 네이버 2년 전 입국한 난민 신청자들 뒤에서 기습한후 수차례 밟아 피해자, 코뼈·꼬리뼈 골절 [헤럴드경제=박상현·주소현 기자] 담배를 구하는 척 접근해 기습적으로 폭행한 후 돈을 훔쳐 달아난 난민 신청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모로코 국적 20대 남성 두 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 앞에서 한국인 남성 A(29)씨에게 “담배를 달라”며 접근, 이를 거절하고 자리를 뜨는 A씨를 쫓아 서교동의 한 골목에서 A씨의 뒤를 가격했다. 이후 A씨가 바닥에 쓰러지자 이들은 A씨를 밟는 등 수차례 구타하고 A씨의 몸을 뒤져 지갑에서 현금 4만원을.. 2020. 8. 13. '밥맛 없다'며 폭언, 폭행..경찰이 영양사 집단 괴롭힘 다음 네이버 [KBS 대구] [앵커] 대구의 한 경찰서 직원들이 '식당 밥맛이 없다'며, 50대 영양사를 수개월 간 집단으로 괴롭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영양사는 심각한 우울과 불안 증세로 병원 치료까지 받고 있는데, 대구경찰청도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경찰서에서 8개월째 영양사로 근무 중인 53살 A 씨, 지난 2월 경찰관 한 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밥이 맛이 없다"며,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렸다는 겁니다. [A 씨/피해 영양사/음성변조 : "남자 손이니깐 단단하잖아요. 욱 하는 비명이 나왔어요…. 억울하죠…. 내가 이렇게 당하고 이러고 있나…."] 또 다른 경찰은 "밥을 맛있게 만들라"며 폭언을 했고, "밥이 엉망이다"라고 .. 2020. 8. 6. "택시 문 세게 닫는다" 시비 일어 승객이 기사 찔러 /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다음 네이버 "택시 문 세게 닫는다" 시비 일어 승객이 기사 찔러 (구미=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택시 문을 세게 닫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승객이 기사를 흉기로 찌르는 일이 발생했다. 3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구미시 진평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21)씨가 기사 B(57·여)씨 배를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일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다음 네이버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부산의 .. 2020. 8. 3. [팩트체크] 여경 2명이 여성 1명도 제압 못하는 동영상? 확인해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 보시는 이 장면들, "여성 경찰관 두 명이 난동 부리는 여성 한 명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온라인에 퍼진 영상 일부입니다. 그동안 이른바 여경 무용론을 부추기는 영상들이 정확한 사실 관계없이 논란이 된 적들이 있었죠. 이번엔 어떤지 팩트체크를 했습니다. 이가혁 기자, 우선 이 영상이 최근에 나온 게 아니라면서요? [기자] 네, 이 영상은 3월 1일에 '홍대 경찰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이게 최근 들어 "여경 2명이 여성 1명도 제압 못 함"이라는 제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29일)부터 일부 언론이 받아쓰면서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우선 직접 영상을 보시죠. 지난 2월 말, 저녁 8시쯤 서울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거리입니다. 여성 경찰.. 2020. 7. 31. "말 안 들어"..10살 아들 거리로 끌고 나와 흉기 위협 다음 네이버 흉기 꺼내 들고 아이에게 달려들어..주민이 제압 흉기 위협 장본인은 친모.."평소에도 학대 잦아" [앵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0살짜리 아들을 학대하고 흉기로 위협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집에서 머리채를 잡고 길거리로 끌고 나왔는데, 시민이 제압하지 않았다면 아이에게 큰일이 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손효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주택가. 한 여성이 남자아이 머리채를 잡은 채 집에서 끌고 나와 길거리에 내팽개칩니다. 이웃 주민이 말리는 사이 아이가 달아나지만, 이내 머리를 다시 붙잡힙니다. 아이를 끌고 다니던 여성은 잠시 뒤, 흉기를 들고 나타납니다. 아이를 향해 달려드는 아찔한 순간, 옆에 있던 주민이 여성을 잡아 쓰러뜨립니다. [목격자 : (다른 주.. 2020. 7. 30. 홍대 난동 제압 영상에..다시 고개 드는 '여경 혐오' 다음 네이버 피의자 여성 제압하는 여경 영상에 '여성혐오적' 댓글 잇따라 비례성 원칙에 따라 피의자 제압할 수 있어.."적절한 대응한 것" 물리적 힘 약해 여경 필요 없다?.."경찰의 역할 다양해", "성별 문제 아냐" 여성 경찰관 둘이서 난동을 부리는 한 여성을 제압하는 영상이 대중에 공개되면서 또 다시 '여경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의자 제압에 대한 어려움은 성별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홍대에서 여경 2명이 여성 1명 제압 못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 경찰 두 명이 난동을 부리는 한 여성을 제압해 체포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 초반 여성은 체포에 거부하며 거칠게 반항하는 모습이다. 이에 여.. 2020. 7. 30. "빨리 돈벌려고"..김포 격리시설 탈출 베트남인 3명 전원 검거(종합) 다음 네이버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 있는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탈출한 베트남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A(27)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전 3시10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0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1시께 임시생활시설 직원의 신고를 받고서야 이들이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지상 14층짜리 건물 6층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틀만인 이날 오후 3시45분께 인천 검단의 한 텃밭 움막에서 2명을 붙.. 2020. 7. 29. 이 와중에.."탈북민 보호경찰, 탈북女 19개월간 성폭행" 다음 네이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탈북자 신변 보호를 담당한 경찰 간부가 탈북민 여성을 장기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도 묵살한 채 조사를 미뤘다는 것이 피해자 측의 주장이다. 최근 강화도를 통해 월북한 김모씨를 두고 탈북자 신변 보호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사건으로 경찰의 탈북자 관리에 더욱 거센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28일 전수미 변호사(굿로이어스 법률사무소)는 "탈북자 여성을 장기간 성폭행한 현직 경찰 간부 A씨에 대해 강간, 유사강간 및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북민 출신 피해 여성의 대리인을 맡은 전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에 고소장을 검찰에 접수할 예정이다. 전 변.. 2020. 7. 28. 여성 따라가 원룸 침입..경찰, 용의자 공개수사 다음 네이버 대전에서 한밤중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주거지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사진과 인상착의가 담긴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5일 밤 11시 20분쯤 20대 여성을 10여 분간 따라가 서구 도마동의 원룸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피해 여성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곧바로 뒤따라 들어갔으며, 피해 여성이 비명을 지르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압축해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수배 전단을 만들어 탐문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대전지방경찰청의 공개수사입니다..대전광역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용의자의 혐의.. 2020. 7. 2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