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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32

정의당 윤소하 "한국당 총사퇴는 진정성 없어..총선 총불출마 선언해라" 다음 네이버 [SBS 이재익의 정치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이재익의 정치쇼 (FM 103.5 MHz 10:05 ~ 12:00) ■ 진행 : SBS 이재익 피디 ■ 코너 : 전지적 의원 시점 ■ 방송일시 : 2019년 12월 31일 (화) ■ 출연 :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임명하는 건 당연한 일 - 독소조항 주장은 검찰의 기득권 지키기 - 한국당의 총사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 선거법 개정에 따라 정의당이 유리해지는 것은 국민의 뜻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 https://news.sbs.co.kr/news/endPag.. 2019. 12. 31.
공수처법, 본회의 통과..고위공직자 수사·檢기소권 견제 다음 네이버 대통령·총리·국회의원 등 수사..판사·검사·경찰은 기소까지 靑 관여 금지..검찰·경찰이 공직자 범죄 인지시 공수처에 통보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홍규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위한 공수처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반발의 뜻으로 퇴장한 가운데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제출한 공수처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고위공직자 범죄를 전담해 수사하는 공수처 설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이자 검찰개혁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민주당은 내년 7월께 공수처 설치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정안에 따르면 공수처의 수사 대상은 대통령, 국회의원, 대법원장 및 대법관, 헌법재판.. 2019. 12. 30.
한국당, 文대통령·이해찬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다음 네이버 "한국당, 공수처 설치 공약한 사실 없어..허위사실·명예훼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자유한국당은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각각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월 19일 MBC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나라당 시절 이회창 총재,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공수처 설치를 공약했다'고 발언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한국당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2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998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이회창 총재도 공수처 설치를 주장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해 한국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2019. 11. 28.
'검찰개혁' 서초동 촛불 집회 계속.."정경심 교수 석방 기원" 다음 네이버 집회 인원 1만4천명 신고..서초역~교대역 거리 메워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한 지 20여일이 지났지만 검찰개혁을 외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는 계속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회원들로 구성된 '북유게사람들'은 9일 오후 6시부터 교대역부터 서초역 사이에 집결해 '조국수호,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주최 측은 이날 역시 구체적인 참석 인원을 추산하지 않은 가운데, 전날 경찰에 신고된 인원은 1만4000명이었다. 집회는 시민들의 릴레이 자유발언과 노래 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검찰은 문 닫아라' '공수처를 설치하라' '검찰이 범인이다' 등의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석방을 .. 2019. 11. 9.
"검찰개혁" 여의도·서초 촛불집회..보수단체는 맞불(종합) 다음 네이버 범국민시민연대, 여의대로서 촛불 북유게 사람들도 서초동서 문화제 '공수처 설치','조국 잊지말자' 구호 "독점화된 검찰권력 분산이 애국" "나경원 등 힘 있는 자 수사 안해" 보수단체는 여의도서 맞불집회도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김남희 수습기자, 류인선 수습기자, 정성원 수습기자, 최서진 수습기자 = 2일 오후 '검찰개혁'을 염원하는 촛불들이 서울 여의도와 서초동 거리를 수놓았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 여의대로에서 '제12차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범국민시민연대는 지난달 12일 9차 촛불집회를 끝으로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이후 여의도로 장소를 옮겨 3번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2019. 11. 2.
검찰개혁vs정권퇴진, 또 다시 갈라진 목소리 다음 네이버 26일 서울 여의도 인근서 진보·보수 집회, 광화문·서초동도 엇갈려 주말 또 다시 서울 도심이 양쪽으로 갈라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 이후 첫 주말인 26일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는 둘로 나뉘었다. 검찰개혁과 정권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엇갈렸다. ◇'검찰개혁' 촉구 11번째 촛불집회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범국민연대)'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공원 앞 사거리에서 제11차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이른 오후부터 여의도공원을 찾았다. 주최 측은 이날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최 측은 지난 주에 이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조정 등을 골자로 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추진과 국회 .. 2019. 10. 26.
오신환 "민주당의 공수처법,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종합) 다음 네이버 "검경수사권 조장안은 합의 여지 충분"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이형진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모든 의원들이 100%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논의를 위해 '2+2+2 협의체' 첫 회의가 열리지만, 오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공수처 설치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합의 도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 비상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2+2 협의체' 전망을 묻는 말에 "정부 여당의 공수처안은 반대한다. 동의할 수 없다"며 "검찰 개혁의 기본적인 .. 2019. 10. 16.
해외 부패 수사기관 한국에서 문재인 정부가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려 하자 야당에서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에선 공수처같은 기관이 있는 국가는 없다고도 주장합니다. 이에 연합뉴스에서 관련보도를 했습니다. 관련뉴스 : ① 싱가포르 부패조사국·홍콩 염정공서 부패행위조사국은 싱가포르 '청렴국가' 토대 홍콩 염정공서는 전직 행정수반마저 수사해 구속 부패행위조사국은 싱가포르 '청렴국가' 토대 홍콩 염정공서는 전직 행정수반마저 수사해 구속 (방콕·홍콩 = 연합뉴스) 김상훈 안승섭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설치가 본격 추진되면서 이와 유사한 성격의 해외 반부패 수사기관들이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는 독립 초기부터 강력한 반부패법 토대 위에 민간과 공공.. 2019. 10. 16.
평화당, 오후 9시 의총..'바른미래 공수처법' 수용 논의(종합) 다음 네이버 반대 입장 밝혔으나 "패스트트랙 시급해" 선회 가능성 【서울=뉴시스】강지은 문광호 기자 = 민주평화당이 29일 오후 9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별도의 고위공직자부패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기존 여야 4당 합의안과 함께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올릴 지 여부를 논의한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패스트트랙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각 당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고, 하루라도 빨리 매듭짓는 게 국회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평화당은 이날 바른미래당이 기존 여야 4당의 합의안과 다른 새로운 공수처법을 발의하겠다고 발표하자 "이는 4당 합의를 깨는 것이고, 패스..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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