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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누나 "능력 봤다"면서 "과거 모른다"는 대통령실 다음 네이버 "전속사진 담당 보조 업무..이전에 어떤 일 했는진 몰라"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정부의 부실 인사검증 논란과 채용 잡음이 또 다시 불거졌다. 친인척, 사적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별인 유튜버의 누나가 대통령실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논란이 되자 안씨의 누나는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 안아무개씨 채용을 둘러싼 의혹이 일자 '능력을 봤다'며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했지만,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상충된 답변을 내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근무 논란이 불거진 안씨에 대해 "기사가 갑작스럽게 굉장히 많이 나왔고, 본인이 부담을 느껴서 .. 2022. 7. 13.
"능력 보고 임용"했다는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과거 올린 영상 보니 다음 네이버 '文 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안씨 대통령실 근무 파장 동반 출연 등 동생과 채널 공동 운영..'연좌제'라던 대통령실, 거취 정리할 듯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과 고성 시위를 벌여온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하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커졌다. 12일 대통령실은 누나 안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지난해 11월 선거 캠프의 제안을 받고 합류해 영상 편집 일을 해왔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임용된 것"이며 채용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나아가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건 연좌제나 다름없고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도 덧붙였다. 동생은 대표, .. 2022. 7. 13.
'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문제 삼는 건 연좌제..채용 과정에 문제 없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동생 회사 직원으로 일하던 안씨가 지난해 11월 대선 캠페인 도중 캠프 제안을 받고 합류한 뒤 대통령실 직원으로까지 채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나 다름 없다"며 "채용 과정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영상 플랫폼 '벨라도'를 운영해온 유튜버 안정권 씨는 지난 5월부터 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차량 확성기로 시위를 벌여온 인물이다. han.. 2022. 7. 12.
대통령실, "외가 6촌 채용, 먼 인척이라고 배제한다면 그것도 차별" 다음 네이버 서해 공무원 관련해선.."공무원 피격·강제북송, 중요 인권범죄..검찰 수사 주시할 것" 이준석 대표에 대해선.. "대통령의 '당무에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입장과 같아" 대통령실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업무 역량이 있는데도 먼 인척이라는 이유로 배제한다면 그것도 차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외가 6촌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논란에 정공법을 택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해충돌방지법에서 금지하는 가족의 채용제한은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 함께 거주하는 사위·며느리·장인·장모·처형·처제로 규정하고 있다"며 "이럴 경우에 분명 국민 정서에 반한다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외가 6촌의 채용도 국민 정서에 반한다면.. 2022. 7. 7.
'尹 친척 동생' 대통령실 근무.."사실상 부속2팀 역할" 다음 네이버 [앵커] 안녕하십니까. 드러나지 않고 은밀히 맺어진 관계를 흔히 ‘비선’이라고 합니다. 불과 몇 년 전, ‘비선실세' 논란을 거세게 경험했던 만큼 국민들은 이 ‘비선’ 이란 단어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때 민간인 이 동행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촌수로는 멀지만 당선 전부터 윤 대통령 자택을 친동생처럼 스스럼 없이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첫 소식, 이화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내외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대통령실 부속실. 이 부속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쪽 친족인 최모 씨가 국장급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2. 7. 6.
사적 채용 또 있다.. '비선 논란' 황씨도 대통령실 근무 다음 네이버 尹대통령·金여사가 조카로 여기는 친구 아들 황씨 대통령실 "역대 어느 청와대도 행정관 근무 여부 밝힌 전례 없어"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최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김건희 여사를 수행했던 대통령실 직원 2명이 김 여사가 오랫동안 운영해온 기업인 코바나컨텐츠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를 비공식적으로 밀착 수행하며 '비선' 논란을 일으켰던 황아무개씨 또한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더해질 전망이다. 황씨는 윤 대통령 오랜 친구의 아들로 윤 대통령을 삼촌, 김 여사를 작은엄마로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 또한 사석에서 황씨를 조카처럼 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이라.. 2022. 6. 17.
대통령실 수의계약 논란 후 조회 시스템 차단..野 "누가 지시?" 다음 네이버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현황 조회 서비스 일시 중단 "대통령실 운영방식은 의혹과 논란을 덮는 것이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조달청의 정부 수의계약 내역 검색시스템 차단과 관련해 "누가 이같은 결정을 했고 지시를 내렸는지 분명하게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실 리모델링 수의계약 논란이 지속되는데 부담을 느껴 공지 작성 4분 뒤 곧바로 차단되었다고 하니 매우 급하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야권 등에서는 대통령실 리모델링 수의계약 업체 선정 과정을 공개하라는 촉구가 있어 왔다. 대통령실에서는 보안상 공개하지 않아야 하는데 조달청이 시스템을 잘못 운영해 공개됐다는 취지의 해명을 내놨다. 이후 조달.. 2022. 6. 14.
文-바이든 통화.. 대통령실 "통보 못받았다" 다음 네이버 尹 대통령, 워싱턴 답방 일정 '가닥 잡기 일러' 尹 대통령, 바이든에 安 소개.. 安 "美 석사 두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통화를 한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사전에 통보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문재인-바이든 통화와 관련 ‘정부측과 얘기가 됐었나’, ‘통화 때문에 만찬이 늦어졌나’는 질문에 대해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통화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보 받거나 그러진 않은 것 같다. 만찬 시간과는 상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만찬 직전 10분간 통화를 했고, 이 때문에 만찬 시작 시각이 일부 지체 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2022. 5. 22.
尹 출퇴근 교통체증 논란에..비서실장 "다른 대안 있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서초동 자택 출퇴근이 출근길과 퇴근길의 교통체증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대해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7일 "이거로 인해 많이 막힌다는 말은 못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대안이 있나"고 반문했다.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 실장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퇴근하는 일반 시민들이 대통령 차량을 위해 제약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고 지적하자 "경찰청이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그렇게 심각하다고는 못 들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전 의원은 "국민들은 심각하다고 이야기한다. 대통령 지나갈 때만 막는다고 이야기하는데, 유령정체라고 들어봤나. 앞쪽은 덜 밀릴 수 있겠지만 뒤쪽은 굉장히 많이 밀린다"며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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