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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8

'한 줄 뜨면 수입산'..돼지고기 원산지 5분 만에 확인 다음 네이버 창고에서 칠레산 돼지갈비 국내산으로 둔갑 거래명세표·축산물 이력 번호 위조 후 납품 돼지고기 판별 키트 개발..5분 만에 원산지 확인 [앵커] 양념이 돼 있는 돼지갈비의 경우, 사실 전문가들도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구별이 쉽지 않은데요. 이젠 아닙니다. 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가 보급됐는데요. 키트를 개발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돼지 열병 확산 때문이었습니다. 지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간판 없는 창고입니다. 40대 식육판매업자 A 씨는 이곳에 냉동된 칠레산 돼지갈비를 들여왔습니다. 그리곤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뒤 유명 음식점 4곳에 납품했습니다. 지난 2년간 원산지를 위조해 유통한 돼지갈비만 모두 26톤. 3억 원어치. 양념 돼지갈비는 국내산과 수.. 2022. 4. 29.
아프리카돼지열병 돌아왔다.. 1년 만에 화천서 재발 다음 네이버 돼지 1525마리 살처분.. 당국 비상 경기·강원 일시 이동중지 명령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농가에서 1년 만에 재발했다. ASF는 폐사율이 높고 백신이 없어 확산하면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9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강원 철원 소재 도축장의 돼지 예찰 과정에서 화천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8마리 중 3마리가 폐사한 것을 발견하고 정밀검사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즉시 48시간 동안(11일 오전 5시까지) 경기·강원 지역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 등에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이어 확산 방지를 위해 ASF 발생 농장의 돼지 940마리와 인근 10㎞ 내 양돈농장 2곳의 돼지 1525마리.. 2020. 10. 9.
일시이동중지 명령 어긴 천안 양돈농가 적발..고발 방침 다음 네이버 충남도, 정부에 비무장지대 복무 장병 휴가 연기 건의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을 위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어긴 천안의 한 양돈농가를 적발, 사법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농가는 4차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던 지난달 26∼28일 돼지분뇨를 차량에 실어 농가 밖으로 운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축산차량 위치확인정보시스템(GPS)을 통해 3차(지난달 24∼26일)와 4차 일시이동중지 명령 때 주소지를 벗어난 것으로 파악된 2천4대를 전수조사했다. 적발된 양돈농가 차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소 운반 차량이었다. 일시이동중지명령을 어길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도는 .. 2019. 10. 18.
돼지열병 비상인데..파주에서 "감염의심 분뇨 방류" 의혹 다음 네이버 주민들 "첫 발병 3일 뒤 분뇨 방류" 해당 농장은 10여일 뒤 확진 판정 바이러스 임진강 등 퍼졌을 가능성 농장주 "시 확인했는데 문제 없었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농장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의 분뇨를 임진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에 무단으로 방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와 직접 접촉해야 발생하지만, 분뇨를 통해서도 전파된다는 점에서 방역 시스템에 허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9일 찾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냇가 둑 아래쪽에는 나무로 입구가 막힌 지름 10㎝의 플라스틱 관이 튀어나와 있었다. ‘오랫개울’이라고 불리는 이 내는 파주 당동리~운천리~마정리~사목리를 거쳐 임진강으로 유입되는 자연형 하천이다.. 2019. 10. 11.
인천 강화서 국내 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방역대 뚫려 / 김현수 "그간 방역 불충분..중점관리지역 경기·강원·인천 확대" 다음 네이버 (세종=연합뉴스) 박성진 이신영 이태수 기자 = 인천 강화의 한 양돈농장에서 24일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지 일주일여 만에 다섯번째 확진 판정이다. 특히 인천 강화는 정부가 당초 정했던 6개 중점관리지역에서도 벗어난 곳이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방역대를 넘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양돈 농가에서 예찰 차원의 혈청 검사 도중 의심 사례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강화는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 포천시, 동두천시, 철원군 등 정부가 18일 정한 6개 중점관리지역에 속하지 않는다. 때문에 방역 당국이 중점관리지.. 2019. 9. 24.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 돼지농가에 돼지콜레라 추가 발생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31-00050159-yom-soci 愛知県は31日、同県豊田市の養豚場で、家畜伝染病「豚(とん)コレラ」の感染が新たに確認されたと発表した。県は、養豚場の豚計約250頭を殺処分する。県内の飼育施設での豚コレラ発生は16例目。 発表によると、この養豚場は8月に14例目の感染が確認された養豚場から3キロ以内にあり、30日の搬出制限解除に向けて豚20頭を検査したところ、5頭で陽性反応が出た。 県は9月2日頃までに殺処分を終え、消毒などの防疫措置は3日頃までに完了させる方針。大村秀章知事は「感染を封じ込められない状況に大変苦悶(くもん)している」と述べた。 번역 (파파고) 아이치 현은 31일, 동현 토요타시 돼지 농장에서 가축 전염병"돼지(일본어로)콜레라"감염이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현은,.. 2019. 8. 31.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공식 확인..이총리 '차단방역' 긴급지시 다음​ 네이버​ "북한 접경지역 방역 긴급 재점검하고 북한 방역 협력 검토하라" 北 자강도 우시군 협동농장서 확진..북한 당국, 오늘 OIE에 보고 ​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자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재점검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이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긴급히 재점검하고, 차단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통일부와 협조하여 북한과의 방역 협력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다음달 1일 멧돼지 등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우려가 있는 임진강·한강 하구 지역을 방문해 접경지역 방역상황을 점검할 .. 2019. 5. 31.
국내 입국 中여행객 돈육가공품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다음 네이버 청주·제주공항 中여행객 소시지·순대서 ASF바이러스 검출 (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지고 들어온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산둥성을 출발해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과 지난달 29일 중국 저장성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국내에 가지고 들어온 소시지와 순대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번에 확인된 ASF바이러스는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보고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과 같은 Ⅱ형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중국에서 최초로 ASF가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주변국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국경검역을 강화하..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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