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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입국 시 '백신접종' 의무화(11월초 시행예정)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는 11월부터 외국인이 미국에 입국하려면 백신 접종을 마치고 출발 전 진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입국할 경우 기존에는 음성 판정만 증명하면 됐는데 앞으론 백신 접종도 완료해야 하겠군요. [사무관] 네, 11월 초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여행 제한 규정 변경안이 발표됐습니다. 정확한 시행일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11월 초라고 예고된 상태입니다. 미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항공기 탑승 전 백신 완전 접종 증명서와 출국 전 사흘 이내 실시한 검사에서의 음성 판정 증명서를 보여줘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기존에는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입국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백신 접종증명서가 추가되면서 어린이가 아닌 미접종자는 미국.. 2021. 10. 3.
미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에 관한 보도 모음 관련뉴스 : 미 캘리포니아, 학생에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학생들에게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현지시간 1일 이르면 내년 가을 학기부터 학교에 다니려면 의무적으로 맞아야 하는 백신 목록에 코로나19 백신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 조치는 미 식품의약국, FDA가 해당 연령대에 대해 백신을 정식 승인한 이후 시행되며, 모든 공립과 사립학교에서 학년별로 단계적으로 도입됩니다. 관련뉴스 : 미국, 백신의무화 반발 거세..연방대법원은 요청 기각 [앵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확대하는 가운데 반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직업군에서 백신 의무화를 막아달라는 소송 제기가 잇따.. 2021. 10. 2.
"45일내 반도체 정보 안 넘기면.." 삼성전자 압박하는 백악관 다음 네이버 백악관 세번째 반도체회의..삼성전자 '자발적 정보공개' 압박 백악관과 미 상무부가 글로벌 반도체 쇼티지(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자발적 정보공개'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주관으로 반도체 업계와 화상 회의를 개최하면서 자발적 정보공개를 거론했다. 상무부는 기업들에 앞으로 45일 안에 재고, 주문, 판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질문지에 답할 것을 요구했다. 정보 제공 여부는 기업 자율에 맡긴다는 게 공식 입장이지만, 라이몬도 상무부 장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이를 요구할 수 있.. 2021. 9. 25.
[팩트체크]문재인 대통령, 월남 패망하는 모습 보고 희열 느꼈다? 다음 네이버 [the300]전광훈 목사, 대통령 퇴진 총궐기대회 앞두고 주장..'사실 아님'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 극우 개신교계가 17일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궐기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총궐기 대회 사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 목사는 "문 대통령은 간첩"이라며 "대학 다닐 때 월남이 패망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자서전에 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이 사실인지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을 직접 확인해봤다. [검증대상] 문재인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월남이 패망하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밝혔다. [검증방식] 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에서 해당 내용을 다룬 부분은 '2부 인생' 중 '대학, 그.. 2021. 9. 17.
바이든 "전세계 미군기지에 아프간 난민 수용" 다음 네이버 "제3국서 난민 심사..심사 통과한 난민들만 美 입국" 주한미군 기지 수용 여부 언급 안해 주한미군 "아직 난민 수용 관련 지시 없어" [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시킨 난민들을 세계 각국의 미군 기지 등 제3의 지역에 먼저 수용한 뒤 보안·난민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3국의 미군 기지 난민 수용을 공식화하면서 주한미군도 아프간 난민을 수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주한미군은 "아직까지 난민 수용 임무를 지시받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설을 통해 "난민들을 태운 비행기가 카불에서 출발한 후 곧장 미국으로 오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을 국외 지역의 미군 기.. 2021. 8. 23.
"미, 아프간 피란민 수용지로 한국 등 미군기지도 검토"(종합) 다음 네이버 WSJ, 정부 관리 인용 보도..카타르 등 과밀·타국 경계에 제3국 거론 "미, 수송 작전에 민항기 동원도 검토중"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군 기지에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관리들은 아프간에서 대규모 탈출 위기가 벌어지고, 카타르와 바레인, 독일에 있는 기지가 아프간에서 대피한 사람들로 과밀 상태가 되면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같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가 고려 중인 장소는 미국 내에서는 버지니아주 포트 피켓, 인디애나주 캠프 애터베리, 캘리포니아주 캠프 헌터 리겟이며, 이밖에 일본, 한국, 독일, 코소보, 바레인,.. 2021. 8. 22.
뉴욕 빗대 K방역 비꼰 홍정욱에 "다 같이 애쓰는데 뭐냐" 싸늘 다음 네이버 SNS서 뉴욕과 비교하며 한국 방역 조롱 "한국, 실익 없는 통제만..코로나 전체주의" 누리꾼 "본인도 수혜자인데..국민 조롱하나"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인 홍정욱 전 의원은 5일 미국과 비교하며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 정부가 방역을 위해 통제와 규제만 한다며 '전체주의' 사회라고 폄하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사업가·정치인 출신이란 사회적 신분에 맞지 않는 처신이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국민을 비아냥거렸다고 성토했다. 홍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뉴욕 통관에 5분도 안 걸렸고 마스크 착용은 대부분 선택이었다"며 "(미국은) 코로나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나라지만, 빠른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2021. 7. 5.
"격리 호텔 투숙비 없으면 2주 굶어라"..질병청 황당 지침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국내 백신 접종자는 해외에 다녀온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지만,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음성 확인서를 요구받습니다. 이를 모르고 음성 확인서 없이 입국하면 2주 동안 격리해야 하는데, 장소는 호텔뿐이고, 돈을 못 내면 복도나 로비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음식도 주질 않아 물만 마시고 버텨야 했다는데, 듣고도 믿기질 않습니다. 강대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18일 입국한 이OO씨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인천의 한 호텔에 격리되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항공사의 설명에, 음성 확인서는 챙길 생각도 못 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음성 확인서가 없으면.. 2021. 6. 22.
'건물 붕괴참사' 개입의혹 조폭출신 전 5·18단체 회장 해외도피(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문흥식 전 회장 입건 과정서 지난 13일 미국 출국 확인 코로나19 백신 안맞고 출국한 듯..음성 확인된 PCR 검사로 출국 가능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수주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폭 출신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을 입건했다. 그러나 경찰은 최근 문 전 회장을 입건하는 과정에서 출국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이미 출국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했다. 그는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해 해당 재개발 사업지의 불법 하도급 문제가 불거지고, 자신이 개입했다는 소..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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