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201 미국기자 "北에 선제타격" 기사에..미국인들 "웃겨 죽는줄" 다음 네이버 "60년 이상 언론인으로 활동한 사람이 쓴 글이라니. 냉전 시대 멍청이는 이제 집에 갈 시간이 됐다." 21일(현지시간) 한 미국 언론인이 쓴 '대북 선제 타격론이 퍼지고 있다'는 제목 기사에 붙은 댓글 가운데 하나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해당 기사를 쓴 사람은 도널드 커크(Donald Kirk) 기자. 워싱턴스타, 시카고트리뷴 등에 소속 돼 60년 넘게 아시아 문제를 취재하고 지금은 80대의 나이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중인 사람이다. 최근에는 종전선언을 비판하는 칼럼을 '더힐'에 기고하기도 했다.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와 대미 대결적 언사에 맞춰 출고 한 이번 기사의 주요 대목을 옮기면 이렇다. by 던 커크 북한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에 대응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 2022. 1. 22. 美전문가 "'윤석열 당선되면 북한은 '한국 직접 도발' 고려할 것" 다음 네이버 미국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미사일 시험 발사를 이어가는 북한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4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 북한의 도발에는 미국의 책임이 다분히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기사를 실었다. 미사일 발사로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의 대북 전략’이라는 제목의 해당 기사는 “미국은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분명히 되어 있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에 대해 논의하자는 미국의 압박과 접근에 맞서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유인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면서 미국 정부가 북한 문제를 외교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어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소개했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안킷 판다.. 2022. 1. 15. 정치화된 스타벅스 '불매'..자칫하면 다시 美스타벅스 된다? 다음 네이버 [앵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논란이 정치 쟁점화된 가운데 여권 지지자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퍼지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이런 움직임에 불이 붙을 경우, 자칫 대주주인 이마트가 다시 미국 본사로 지분을 넘겨야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신윤철 기자 연결합니다. 다시 미국 스타벅스가 될 수 있다는 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원래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지분을 50%씩 가진 합자회사였습니다. 지난해 7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재는 이마트가 총 67.5%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입니다. 그런데 계약 내용을 보면, 미국 본사가 지분을 되사올 수 있는 콜옵션 조항이 있습니다. 이마트의 귀책 사유로 라이선스 계약이 해지될.. 2022. 1. 12. 백신 맞은 엄마가 모유수유..아기 대변서 '코로나 항체' 나왔다 다음 네이버 아기 대변에서 코로나19 항체 다량 검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한 여성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항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모유를 수유한 아기 대변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됐는데, 이를 연구로 입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엄마의 백신 접종이 아기의 코로나19 면역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환경독성학과 연구팀은 지난 7일(현지시각) 국제학술지 산부인과학(Obstetrics & Gynecology)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접종받은 엄마의 모유를 먹은 아기들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 중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해 1~4.. 2022. 1. 10. 美언론들, 한국소방당국 발표 인용해 '고양이 방화 주의보' 발령 다음 네이버 "방화범 고양이, 한국서 입증돼"..美, 반려동물화재 연간 1천건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이 한국 소방당국 발표를 인용해 '고양이 방화 주의보'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시카고 WGN방송은 6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소방당국은 최근 '고양이로 인한 화재가 지난 3년간 100건 이상 발생했다는 통계를 발표했다"며 고양이 소유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앞서 USA투데이와 워싱턴포스트, CNN, 피플 등도 '한국 소방당국이 제공한 정보'임을 앞세워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0일 "2019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고양이가 전기레인지(인덕션)를 건드려 불을 낸 사례가 총 107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WGN방송은 .. 2022. 1. 7. 정전협정 停戰協定 / Korean Armistice Agreement 관련링크 : 국가기록원(영문) 정식명칭 Agreement between the Commander-in-Chief, United Nations Command, on the one hand, and the Supreme Commander of the Korean People’s Army and the Commander of the Chinese People’s volunteers, on the other hand, concerning a military armistice in Korea (영어) 국제련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및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 (한국어) 朝鮮人民軍最高司令官及中國人民志願軍司令員一方與聯合國軍總司令另一方關於朝鮮軍事.. 2021. 12. 22. 미국, 한국에도 비축유 방출 요청..정부는 "검토 중" 다음 네이버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주요 석유 수입국들에 비축유를 방출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비축유란 석유의 수급 불안정에 대처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확보해두는 물량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든지 유조선이 침몰하는 경우 등 국내 수급에 불안정 사태가 생길 때를 대비해두는 물자인 겁니다. 현재 고유가 사태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거센 상황이다 보니 미국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증산을 요구했으나 뜻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다. OPEC은 올해 12월이면 공급이 수요를 넘어설 것이라며 증산을 서두르지 않는 건데 미국은 17일 기준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41달러로 1년 사이 2.12달러에서 60% 넘게 폭등해 애가 타는 상황입니다. 고유가가 정권 입지와 직결되는 문제이다 보니 바.. 2021. 11. 19. 택시 치고 도주한 차량..경찰이 귀가 조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다음 네이버 확보한 당시 현장 화면부터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장면은 어제 오후 서울 용산 미8군 기지의 한 초소 앞입니다. 준 외교관 번호판을 단 승합차 한 대가 차단기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 차량이 인근에서 택시를 친 뒤 도주해온 미국 대사관 소속 차량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용산구청 앞 도로에서 주한 미 대사관 소속 차량이 43살 박 모 씨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손님을 태운 박 씨의 택시가 3차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2차로를 달리던 미 대사관 차량이 끼어들어 사고를 낸 건데요. 이 차량엔 남성 셋에 여성 한 명 등 미국 외교관 네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택시 기사가 차량으로 다가가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요구했지만, 이들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2021. 11. 11. 이재명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에 반대..배치된 사드 수용" 다음 네이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해방 직후 미군은 스스로 점령군이라고 말했고 객관적 실체도 점령군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걸 부인하고 뒤섞으면 안된다"며 "우리 의지와 관계없는 외국 군대가 맞다"고 했다. 이 후보는 "정부수립 이후 주둔하는 미군은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과 합의에 따라 합법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관계로 합법적으로 주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점령군이 아니고 동맹군"이라며 "둘을 뒤섞어 시점상 전혀 다른 것을 같은 것처럼 하는 것은 정략적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다만 미군에 계속 작전지휘권을 양도하고 미국의 국가적·군사적 이익이 관철될 수밖에 .. 2021. 11.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