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201 "미국의 노예가 될 판..일본은 한국의 지혜 배워야" 日전직관료 고언 다음 네이버 슈칸아사히 기고.."일본의 평화주의 포기는 심각한 문제" "한국은 기술·투자로 접근해 군사적 부담 덜어..日과 대조" 일본 정부 고위 관료 출신 인사가 미중 대립 국면에서 ‘미국 추종’ 기조를 분명히 하고 있는 자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으로부터 배울 점을 찾으라고 주문했다. 시사평론가 고가 시게아키(66)는 아사히신문 계열 시사주간지 ‘슈칸(週刊) 아사히’ 6월 10일자에 기고한 ‘일본의 평화주의 포기를 보도한 영국 BBC’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변신을 서두르며 미국과 밀착을 강화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외교정책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경제산업성 고위 간부 출신인 고가 평론가는 경제와 정치, 행정에 대한 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일본 사회의 우경화를 경고하.. 2022. 6. 11. 한동훈 딸 이모, 입시의혹 나오자 '돈 안줬다 해라' 입단속 다음 네이버 엘리트로 가는 그들만의 리그 ① 새너제이, 현장을 가다 입시컨설턴트 이모의 수상한 행적 ‘논문, 출판, 봉사단체 설립, 애플리케이션(앱) 제작 기획, 미술 전시회….’ 국제학교를 다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이 쌓아올린 ‘스펙’은 화려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표절·대필 의혹이 숨어 있고, 의혹의 줄기는 케냐를 비롯한 제3세계 청년들의 지적 착취 산업으로까지 이어진다. 한 장관의 딸은 연구 윤리를 어지럽히는 약탈적 저널을 활용하고, 미국 입시전문가인 이모 진아무개(49)씨의 딸들과 스펙을 품앗이해왔다. 는 지난 1~9일 진씨가 활동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등 실리콘밸리 인근을 방문했다. 여기는 한 장관의 딸과 ‘스펙 공동체’를 이룬 진씨 딸들이 고등학교를 다녔고, 미국 명문 대학을 향한.. 2022. 6. 10. 대통령실 '상대국 존중' 해명, 누리꾼들 "바이든은 왜 안했나"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만찬 당시 미국 국가 연주에 의례 바이든 대통령이 사진 공유하며 논란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만찬 당시 미국 국가 연주에 가슴에 손을 얹는 의례를 표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이 “상대국에 대한 존중의 표시”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바이든은 왜 똑같이 안했느냐”며 해명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대통령실은 23일 지난 주말 사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된 윤 대통령의 국기에 대한 경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문제의 사진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SNS에 공유한 사진으로, 만찬 전 의례로 미국 국가가 나오는 도중 바이든 대통령 본인을 포함한 미국 측 인사들이 가슴에 손을 얹는 의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 2022. 5. 23. 美, 쿼드 가입 희망한 韓에 퇴짜.."고려하지 않아"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윤석열 정부가 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rilateral Security Dialogue)에 가입하려 했지만 미국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쿼드 가입 공약을 이행하기 어렵게 됐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22일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동행한 백악관 기자단과 가진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한국의 쿼드 추가는 고려하지 않는다"며 "새 회원국을 생각하기보다는 (쿼드가) 이미 제시한 것들을 발전, 강화하는 게 지금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의 쿼드 가입 공약이 실현되기 어렵게 됐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집에서 "쿼드 산하 백신, 기후변화, 신기술 워킹그룹에 참여해 추후 정식 가입을 모색하는 점진적 접.. 2022. 5. 22. "교육 격차 없앤다"는 김은혜, 아들 미국 명문 사립기숙학교 재학 다음 네이버 '경기맘' 강조, 토론회에서 유학사실은 인정.. 김동연 측 "'가짜 경기맘' 사과해야" [박현광, 박소희 기자] '경기맘'을 표방해온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아들을 미국의 한 주니어 보딩스쿨에 입학시킨 걸로 확인됐다. 명문 사립학교로 꼽히는 기숙학교다. 더불어민주당은 아들의 해외 유학을 들어 김 후보가 '가짜 경기맘'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취재를 종합하면, 김은혜 후보의 아들은 현재 미 메사추세츠주 데어필드에 있는 사립기숙학교에 다니고 있다. 1922년 세워진 이 학교는 미국 내에서도 상위 보딩스쿨로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총 250명, 약 20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한 반에 10명 꼴로 생활하고 있다. 운영 자체가 소수 정예 방식으로 학교 부지는 724에이커(약 89.. 2022. 5. 13. "한국 다루기 끔찍"..에스퍼, 트럼프 재임때 주한미군철수 수차례 언급 다음 네이버 전 美국방장관 "주한미군 철수 명령 막으려 장관직 지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를 몇 차례 주장했고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마크 에스퍼 당시 국방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실행을 막으려는 목적이 장관직을 지킨 이유 중 하나였다고 토로했을 정도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했던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발간한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회고록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주 아시아의 핵심 동맹인 한국을 폄훼하면서 2만8500명에 달하는 주한미군을 모두 철수시키는 명령을 내리겠다고 반복적으.. 2022. 5. 11. 한동훈 딸 '앱' 미국대회 출품..국내 개발자 "200만 원 받고 만들었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장녀의 여러 경력 중에는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서 스마트폰 앱을 만든 것도 있었습니다. 미국의 학생 경연 대회에도 출품이 돼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요. 그런데 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에도 전문 개발자가 도움을 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개발자는 저희 취재진에게 개발비로 2백만 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조명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돼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셰어리'. 시·청각 장애인이 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사전에 등록된 봉사자들과 연결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앱의 소유권자로 등록된 이는 모두 3명, 그중 한 명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장녀입니다. 지난 201.. 2022. 5. 10. 한동훈 장녀 서울시장상·인천시장상 수상?..시에선 "준 적 없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앞서 보신 보도 관련해서 MBC가 취재한 내용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 후보자의 딸은 앞서 언급됐던 교육봉사활동으로 미국의 인터넷 언론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엔 한 양이 이 봉사활동으로 서울시장상, 인천시장상 등을 받았다고 돼 있는데요. 이게 좀 이상합니다. 해당 지자체 등에 확인을 요청했더니 상을 준 기록이 없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한 후보자 측에 다시 물어보니까 상 받은 거 맞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이 기사는 삭제됐습니다. 조명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미국 복수 국적자인 한동훈 후보자 장녀는 인천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고등학생인 한 양은 비영리 단체를 만들어 교육 봉사를 해왔는데, 활동 내용은 미국 언론 두.. 2022. 5. 4. 우크라, 한국에 러시아제 'T-80 전차'도 요구했다..군도 당황 다음 네이버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가 당초 한국 국방부에 요구한 군용 물자는 150~200여개 품목에 달했던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우크라이나가 요구한 품목은 비살상용 군수물자는 물론 살상무기를 모두 망라했다. 이 가운데는 한국군이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러시아제 T-80U 전차도 포함됐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통화에서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양국 장관의 통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측 국방부 실무자 간에 현안을 조정했다”며 “여기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측은 150~200여개 품목에 달하는 군수물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측이 요구한 무기 리스트에는 T-80U 전차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특정 무기체계가 포.. 2022. 4. 14.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