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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얀센 유통기한 연장에..추진단 "국내는 식약처 허가대로" 다음 네이버 FDA 얀센 유통기한 3개월→4.5개월 연장 식약처 "허가사에서 자료 준비해 변경 신청 시 신속 심사 예정"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기한을 연장한 것과 관련해 우리 방역당국은 "기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기준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반장은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 허가 기준에 따르면 얀센 백신은 2~8도에서 유통 기한은 3개월로 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FDA는 얀센 백신의 유통기한을 기존 3개월에서 4.5개월로 연장했다. 일각에서는 얀센 백신의 유통기한이 임박해 대거 폐기 위기에 놓여 이같은 결정이 나온 것 .. 2021. 6. 11.
'백신 맞고 곧바로 기절했다' 이유는? 다음 네이버 주사 공포증, '미주신경성실신' 실제로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백신을 맞고 쓰러진 사례가 발생해 관심이 쏠립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산토스에서 최근 한 남성이 '주사 공포증'으로 인해 실제로 백신을 맞다가 실신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브라질 남성은 자신의 백신 맞을 차례가 다가오자 심호흡을 몇 번이나 크게 하면서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은 뒤 바닥에 실신합니다. 이 영상을 SNS에 올린 사람은 "제 파트너가 항만 근로자를 위한 대규모 백신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으러 갔다가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하며 "그는 엄청난 주사 공포증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바닥에 실.. 2021. 6. 1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으면 괌 못간다?".."거짓" 다음 네이버 박인숙 전 의원 "AZ 맞은 사람 괌 못간다" 주장 괌 정부 "FDA승인 백신 맞으면 자가 격리 면제" FDA 승인 받지 않은 AZ 맞으면 자가 격리 해야 여행 자체가 아니라 자가 격리 여부만 달라질 뿐 박인숙 전 미래통합당(지금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화이자 맞은 사람은 괌 여행갈 수 있고, AZ(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은 못 간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AZ 승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미국과 미국령에 가족이 함께 가는건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괌은 국내 여행객.. 2021. 5. 17.
美 한인 자매 벽돌로 쳤다.. 문닫는 가게 침입해 증오범죄 다음 네이버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의 한인 운영 주류매장에 2일 괴한이 침입해 주인에게 공격을 가하는 상황을 담은 CCTV 영상/볼티모어 지역방송 'WJZ' 미국에서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주류(酒類)매장에 괴한이 침입해 벽돌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CBS방송 산하 볼티모어 지역방송 WJZ는 3일(현지 시각) 볼티모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의 ‘원더랜드 주류매장’에 지난 2일 밤 10시 50분쯤 한 남성이 들어와 가게 주인인 한인 자매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아시아계에 대한 무차별 증오 범죄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에서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주류매장에 괴.. 2021. 5. 5.
뉴욕 지하철서 흑인이 아시아인 폭행..승객들은 환호성 다음 네이버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흑인 남성이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됐다. CBS뉴욕 등은 “뉴욕경찰(NYPD) 증오범죄 태스크포스(TF)가 수사 중”이며 “맨해튼 J열차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시간과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트위터 아시안던(Asian Dawn) 계정에는 “뉴욕 맨해튼 지하철의 코지어스코 거리 역에서 한 사람이 아시아인 남성을 의식을 잃을 때까지 때렸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흑인 남성 한 명과 흰색 티셔츠 차림의 아시아인 남성이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흑인 남성은 아시아인 남성을 지하철 벽쪽으로 밀쳐 얼굴과 머리에 주먹질했다. 폭행.. 2021. 3. 30.
외교부 "애틀랜타 총격 사망자 4명 한국계 확인"..영사 급파(종합2보) 다음 네이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시간) 잇따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8명 중 4명이 한국계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에 따른 사망자로 현지 매체에 보도된 8명 가운데 4명이 한국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총격사건 사망자 중 4명 한국계 확인”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가 현지 경찰에 확인한 결과 사망자 4명이 한국계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이들 4명이 한국 국적을 보유했는지 여부는 추가로 파악 중이라고 부연했다. 외교부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나머지 4명의 신원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사건·사고 담.. 2021. 3. 17.
"한 달 1,880만 원"..민영화가 부른 '전기료 폭탄'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폭설과 한파로 정전과 단수 피해를 입었던 미국 텍사스주. 추위가 물러가자 이번엔 무려 수 천만 원에 달하는 '전기 요금 폭탄'이 떨어 졌습니다. 2002년부터 전력 시장을 민영화 한게 화근이 됐다고 하는데요 신정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주 사상 최악의 한파가 덮친 미국 텍사스. 댈러스의 한 주민은 정전은 피했지만 황당한 전기 요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20일치 요금이 무려 6천757달러, 우리 돈 7백5십만 원이나 됐습니다. [디안드레 업쇼/텍사스 주민] "추위에 가스와 식료품을 구하고 수도관이 터지지 않게 노력했어요. 이 와중에 7천달러 전기요금 고지서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알링턴에 사는 또 다른 주민에겐 무려 1천880만 원이 청구됐습니다.. 2021. 2. 22.
15억원 코로나 치료비 폭탄 맞은 미 50대.."보험 있어도 불감당" 다음 네이버 보험 따라 면제혜택 달라..LAT "코로나가 환자 은행계좌도 털어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목숨을 건진 중증 환자가 '억' 소리가 나는 치료비 청구서를 받은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8일(현지시간) "코로나 치료에 100만달러 이상이 들었는데 누가 계산할까"라며 치료비 133만9천달러(14억9천499만원)를 청구받은 퍼트리샤 메이슨(51)의 사례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배커빌에 거주하는 메이슨은 코로나 유행 초기인 작년 3월 병원 응급실을 급히 방문했다. 메이슨은 갑작스러운 열과 기침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병세가 악화하며 곧 대형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살 확률이.. 2021. 2. 9.
캘리포니아 '모더나' 접종 중단.."집단 알레르기"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급하게 중단 시켰습니다. 일부 접종자가 집단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건데요, 일단 모더나 제품 전체의 문제라기 보다 특정 기간, 특정 생산 라인의 문제로 보입니다. 이남호 기잡니다. ◀ 리포트 ▶ 모더나 백신을 맞고 이상 증세를 보인 사람들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의료진 6명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두 접종 직후 전형적인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경험자] "백신을 접종한 뒤 10분 만에 귀 밑에 통증이 생겼고, 심장 박동이 빨라졌습니다. 혀도 부어오르고 감각이 없어졌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에 다수의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접종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이들이 맞은 백신은 동일 라..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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