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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와이] 모더나 백신에 치명적 독극물이 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더나 백신에 치명적 독극물이 포함됐다는 내용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SNS에 퍼졌습니다. 결국, 불안감을 조성해 백신을 맞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데요. 사실인지 따져봤습니다. 팩트와이, 김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모더나 백신에 독극물이 포함됐다는 블로그 게시글입니다. 미국 코네티컷주 공중보건부에서 분석해 발표했다며 공신력을 더합니다. 해외 SNS에서도 같은 내용이 기정사실처럼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에 치명적 독극물 존재? 치명적 독극물로 지목된 건 'SM-102'로 불리는 물질인데, 모더나 백신의 성분인 건 맞습니다. 이 물질 등으로 만든 기름 성분이 이른바 'mRNA'를 비눗방울처럼 둘러싸서 세포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 .. 2021. 5. 2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으면 괌 못간다?".."거짓" 다음 네이버 박인숙 전 의원 "AZ 맞은 사람 괌 못간다" 주장 괌 정부 "FDA승인 백신 맞으면 자가 격리 면제" FDA 승인 받지 않은 AZ 맞으면 자가 격리 해야 여행 자체가 아니라 자가 격리 여부만 달라질 뿐 박인숙 전 미래통합당(지금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화이자 맞은 사람은 괌 여행갈 수 있고, AZ(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은 못 간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AZ 승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미국과 미국령에 가족이 함께 가는건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괌은 국내 여행객.. 2021. 5. 17.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관련링크 :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입니다.. 보니..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네요.. 접수는 본인이 직접.. 혹은 대리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인증을 위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합니다.. 대리로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간편하게 인증하여 예약이 가능한데.. 이게 불편하다면 직접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나 지자체 예약상담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예약하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접종받을 백신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약을 할 시.. 전화등으로 예약을 할 때.. 백신 선택에 관해 따지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리로 예약접수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백신을 접종을 받는 분의 확실한 의사를 확인하고 대.. 2021. 5. 12.
'백신' 맞은 태권도 선수 다리 절단?..'당뇨 합병증'은 쏙 빼고? 다음 네이버 주말 사이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기사 가운데 하나죠. "태권도 세계 챔피언, 백신 맞고 다리 절단" 제목만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인가 싶은데요. 실제로는 영국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주로 선정적인 주제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 데일리 스타는 태권도 선수 출신인 58살 데이브 미어스 씨가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이후 고열에 시달리다 알 수 없는 세균 감염으로 다리가 부풀어 올랐고, 결국 다리를 절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국내 언론들은 이 기사를 받아쓰면서 경쟁적으로 이렇게 '백신 맞고 다리 절단', '피 터졌다'. '붓더니 다리 폭발' 같은 조금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을 달았는데요. 정작 데일리 스타조차 현지 의료진이 백신과의 연관성을 찾.. 2021. 5. 10.
'AZ 백신 2차 접종' 문 대통령, 해당 간호사에게 거듭 위로 다음 네이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해당 간호사에게 거듭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접종 이후 SNS를 통해 "접종을 받은 저는 별 고생이 없었는데 접종을 해준 분이 가짜뉴스와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들었다" 며 "보건소에선 그 일과 무관하게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에게 접종을 한 황 모 간호사는 지난 3월 1차 접종 당시 백신을 주사기에 넣고 가림막 뒤를 잠시 다녀왔는데, 일부 네티즌이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하며 협박성 전화까지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지금처럼 협조하면 상반기 1천 2백만명 접종과 11월 집단면역 목표는 앞당.. 2021. 4. 30.
"화이자 맞고 걸어서 집에 온 어머니..두통·가슴 통증 호소하다 2시간 뒤 숨져" 다음 네이버 버스에서 내린 90세 조모 할머니가 횡단보도를 건너 아파트 입구로 들어섭니다.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입니다. 아들과 함께 백신 접종센터로 가 화이자 백신을 맞은 할머니가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낮 12시 35분쯤 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았고, 15분 정도 기다리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 겁니다. 할머니 딸의 증언에 따르면 누우시겠냐는 구급대원의 말에 괜찮다며 앉아있었고,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졌고, 심정지가 왔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옮기기 전에 이미 그 자리에서 곧바로 숨을 거뒀다는 겁니다. 그 시각이 오후 2시 30분쯤으로, 백신을 맞은 지 약 2시간이 지났을 때입니다. 유가족들은 할머니가 90세 고령이긴 했지만 심각한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딸.. 2021. 4. 27.
"전부 백신 맞자" 공문 내려보낸 경찰서장..접종 강요 '논란' 다음 네이버 경찰의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이 지난 26일 시작된 가운데 경찰 내부에서 백신 접종을 강요한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경찰 지휘부가 접종 여부를 경찰관 개인의 자율에 맡기겠다고 약속했지만 일부 일선서 서장이 접종을 독려해 계급의식이 강한 경찰 사회에서 윗선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 2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경찰관에게 백신을 강제로 맞으라고 압박하는 동대문경찰서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경찰관에게 백신을 강제로 맞으라고 강요하는 동대문경찰서장을 고발한다"며 경찰서장이 내려보낸 공문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문에는 "우리 동대문서는 전 직원이 맞도록 합시다", "백.. 2021. 4. 27.
AZ 접종한 의료단체장들 "안심하고 접종하길"..최대집은 '거부'(종합) 다음 네이버 치과·한의사·약사·간호사협회장 등 참여 방역당국 "상반기 1200만명 접종에 만전" 최대집 의협회장, 공개 접종 거부해 불참 [서울=뉴시스] 김남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주요 보건의료단체장들이 코로나19 백신 공개 접종에 나섰다. 국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장들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보건 의료 전문가이기도 한 단체장들의 공개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접종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신 접종 직후 단체장들은 "백신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홍주.. 2021. 4. 2.
4월부터 '백신휴가' 부여..접종후 이상반응자 대상 최장 2일 (종합) 다음 네이버 의사소견서 없이 본인 신청만으로 가능 접종 당일은 공가·유급 휴가 적용 권고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이영성 기자 =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과 일정에 따라 4월 1일부터 접종후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 백신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접종 후 10~12시간 이내 이상 반응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접종 다음 날 휴가 1일을 부여하고,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 1일을 더 사용할 수 있다. 접종 당일, 접종에 필요한 시간에 대해서는 공가, 유급 휴가 등을 적용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 휴가 활성화 방안을 보고하고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등에 ..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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