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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빌런 또 등장" 도로 한복판에 당당 텐트..처벌은?[이슈픽] 다음 네이버 도로 점령하고 차박..스피커 설치하기도 도로 한복판에 텐트를 설치한 차량이 또 등장했다. ‘차박(자동차+숙박)족’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무개념 캠핑족들이 최근 연이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령 해저터널 개통 후 불법 차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 도로 갓길. 해저터널 개통 후 무분별한 차박족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도로에 흰색 RV 차량 한 대가 세워져 있다. 차량에는 텐트가 연결돼 설치돼 있다. A씨는 차박족에 대해 “쓰레기 투기와 사유지 불법주차뿐 아니라 겨울용 장작을 훔쳐 불을 피우기도 한다”며 “제발 좀 이러지들 말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한 일.. 2022. 10. 18.
"이 못된 애"..기자 머리채까지 잡은 전광훈 신도들 다음 네이버 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첫째 브리핑 입니다. 서울 성북구 재개발 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보상금 500억 원을 받게 됐죠. 그 과정에서 불법 저질렀단 비판을 반박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연 전광훈 목사, 질문받겠다고 해서 한 기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기자 : 왜 번번이 법을 무시하시는지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아니! 내가!) 변호사님께서는 이렇게 법을 무시하는 목사를 도우시는 거 부끄럽지 않으신지… (조용히! 아니 한 가지만 물어봐! 질문만 하라고! 이 못된 애네~ 이거 정신 나갔어 질문을 하라니까~여기 방해하러 온 거야? 나가! 질문을 하라는데 질문은 안 하고 말이야 방해만 하고 말이야 쫓아내!)] 그러자, 교회 관계자들이 에워싸고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급.. 2022. 9. 17.
참사 겪고도..가습기용 오일, 환경부 안전 인증 '전무' 다음 네이버 [앵커]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 저희 탐사보도팀이 시중에 파는 가습기용 아로마오일을 전부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폐로 들어가면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데, 환경부는 인제야 조사를 해보겠다고 합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으로 구매한 아로마 오일입니다. '가습기용'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습기에 물을 약간 담고 오일을 떨어뜨려 쓰라는 설명입니다. 뜨거운 물에 섞어 수증기를 들이마시라고도 안내합니다. "비염 때문에 가습기에 사용하고 있는데 좋다"는 등 사용 후기 수십 개가 달렸습니다. 아예 가습기와 오일을 묶어 팔기도 합니다. 분사력이 뛰어나다면서 신생아용으로 사용하라고 광고합니다. 모두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고 돼.. 2022. 8. 13.
'계곡 막고 흙 쌓고'.. '막무가내' 불법 공사 다음 네이버 ◀앵커▶ 완주의 한 계곡에서 흙을 3미터 이상 쌓아 올리는 대규모 불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환경 훼손과 재난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불교 단체의 땅에, 해당 단체의 사무장 부부가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자체의 원상복구 명령에도 막무가내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맑은 물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던 완주 경천면의 신흥계곡, 난데없이 공사장으로 변했습니다. 여러 대의 중장비가 동원돼 산을 깎고 높게 흙을 쌓아 2,300제곱 미터 넓이의 부지를 조성하고 있는 겁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 사이로 제 키보다 훨씬 높은 돌담을 쌓고, 그 위로 흙을 쌓아 올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천 옆으로 중장비가 지나다닐 만큼 넓게 조성된 건설용 도로, 물이 흐르는 계곡까지 무단으.. 2022. 7. 20.
보행로 위 불법 포차거리..차도로 밀려난 행인들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3일) 밀착카메라는 요즘 밤마다 사람들이 몰린다는 인천의 한 포장마차 거리를 찾아가봤습니다. 테이블이 인도를 다 차지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차도로 내몰리고 있었는데, 이 가게들은 음식점으로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의 한 포장마차 거리. 늘어선 점포들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가게도, 바로 앞 인도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이 길은 보행로입니다. 보행로라고 써 있고, 색깔로도 구별이 돼 있는데요. 보행로를 걸어 보면, 테이블에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더 이상 갈 수가 없습니다. 걸을 수 있는 길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보행로' 글자 위에도 손님들이 앉아 있습니다. 이 포차 거리에 있는 가게들은 대부분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불법.. 2022. 6. 3.
"노키즈존 리스트 공유하면 영업 방해" 주장은 '거짓' [오마이팩트]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노키즈존 표시 의무 없어 이용자 혼란.. 전문가 "영업방해 주장은 자기 모순" [김예진 기자] [검증대상] "노키즈존 리스트 공유하면 영업 방해" 사업자 주장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노키즈존'을 비롯한 어린이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치하는엄마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4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어린이차별철폐의 날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노키즈존' 철폐를 요구했다. 이들은 "아동·청소년은 성인과 동등한 인격체"라며 "노키즈존은 엄연한 아동 차별이고, 아동을 돌보는 양육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노키즈존(No Kids Zone)'은 영유아나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업소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지난 2014년부터.. 2022. 5. 6.
"키도 크고 예뻐요" 조민 근무 병원까지 찾은 가세연에..조국 "쓰레기 같은 악행" 맹비난 다음 네이버 조국 "병원 직원 식당에 침입하여 카메라를 들이대고 인터뷰를 시도" 가세연, '여전히 의사로 일하는 조민 포착' '맨발의 조민' 등 제목으로 영상 올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찾아가 인터뷰를 강행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조 전 장관이 이를 두고 “쓰레기 같은 악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V조선’은 혼자 사는 딸 방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더니, ‘가세연’은 근무하는 병원 직원 식당에 침입하여 카메라를 들이대고 인터뷰를 시도하였다”며 “기성 언론은 흥미거리로 이를 실어주었다”고 적었다. 조 전 장관의 해당 글은 가세연의 영상을 일부 언론사에서 보도한 직후 올라왔다. 그는 이를 두고 .. 2022. 4. 19.
입주민 셔틀버스 또 논란..대법원 판례는 어떻길래? 다음 네이버 [앵커]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불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주민들은 대중교통이 불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이지만 고양시에서는 불법이라며 경찰 수사까지 의뢰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대법원 판례가 20년 전에 나온 적도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오성진 씨. 원래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역에 가는 데에만 40분 걸렸습니다. 최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서 출근 시간은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오성진 /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 출근 시간이 단축되는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이 아파트 단지에는 만 세대가 넘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2. 4. 4.
비밀의 '황교안 몰카 지침'..사전투표날 '행동 개시'[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당일인 4일부터 '일반인 몰카'를 지시받은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총괄 대표 황교안)'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방대 회원들은 투표소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을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해당 지시 하단에는 '부방대 대표 황교안 올림'이라고 적혀 있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부방대는 회원들만 볼 수 있도록 문서에 암호까지 걸어두며 조직적으로 '일반인 몰카 촬영'에 나설 태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내 사전엔 불법 몰카 없다"고 밝혔지만, 해당 문서에는 일반인들을 촬영하다 발각됐을 때의 '대처 매뉴얼'이 적혀 있다. 또 "절대 이 계획에 대해서 발설하지 말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으며, 일반..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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