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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 보은군수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정 군수, 지난 26일 이장 워크숍 특강서 발언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우리나라 2배 손해" 시민단체 "국민 모독한 정 군수 퇴진" 촉구 “한일협정 때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 이뤄냈다.” “일본 상품 불매운동하면 우리가 2배 손해를 본다.” 정상혁(78) 충북 보은군수(자유한국당)가 이장들이 참여한 한 특강에서 일본 옹호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정의당 충북도당 남부3군 위원회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 26일 보은군 자매 도시인 울산 남구에서 진행한 ‘주민소통을 위한 2019 이장단 워크숍’에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이 자리에는 보은 지역 이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이날 “1965년 한일협정 때 일본에서 받은 5억불을 마중물로 1·2차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해 한.. 2019. 8. 28.
'욱일기 찬양' 문체부 국장, 징계 회부에도 "소송할 것"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문체부, 인사혁신처에 중징계 요구…공직감찰반 조사받기도 “이런 미개한 나라 구더기들과 뒤섞여 살아야 하다니…” “욱일기는 2차대전 전부터 사용, 전범기 모욕 있을 수 없다” “그런 주장 공직사회 나가서 하라” 요구에 “난 못 나간다” 징계 추진에도 페북 내용은 그대로 “중징계시 소송 불사” “공무원이라고 자기 생각도 못 밝힙니까.” “공무원이라면 당연히 체면과 위신, 품위를 유지하는 게 맞는데 게다가 이 시국에 친일 주창은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 것 아닌가요.” 광복절 전날인 지난 14일 “지금은 친일을 하는 것이 애국심이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사자인 문체부 한모 국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직사회에.. 2019. 8. 22.
'혐한 방송' DHC, 해명 대신 댓글 차단.."불매 넘어 퇴출운동" 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 화장품 회사 DHC가 자회사를 통해 혐한 방송을 하고 있다는 어제(10일) JTBC 보도 이후, 오늘 하루종일 파장이 컸습니다. 불매 운동을 넘어, 아예 퇴출 운동을 벌이자는 목소리도 나왔는데 회사 측은 해명 대신 일부 소셜 미디어 댓글 기능을 차단했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인터넷에서는 DHC가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분노하는 댓글도 수천 건 달렸습니다. [김현호/서울 서교동 : 그냥 너무 화가 많이 났죠. 당황스럽고.] 200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DHC는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등을 팔며 2017년 매출이 99억 원을 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DHC코리아는 사태가 커지자 해명 대신 인스타그램의 댓글 기능을 차단해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온라인에서는.. 2019. 8. 11.
곽상도 "文, 친일파 재산 지켜" vs 노영민 "정론관 가라" 충돌 다음 네이버 곽상도 "대통령 친일파 소송서 허위 승소" 주장 노영민, 삿대질하며 "정론관 가서 이야기하라" 야당, 노 실장 답변 태도 문제 삼아 "사과" 요구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에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곽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고 김지태씨 유족의 상속세 소송에서 허위 증거자료로 승소했다는 주장을 벌이면서다. 이 과정에서 노 비서실장이 언성을 높이고 삿대질을 하자 야당은 답변 태도를 문제 삼으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곽상도 의원은 "(고 김지태씨 유족 상속세) 소송에서 유족들이 위증을 하고 허위 증거 자료를 제출해서 이겼다"며 "소송에서 위증을 내고 서류를 제출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혀 .. 2019. 8. 6.
한-일 갈등 국면..'이른바 보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다음 네이버 정치 막전막후 275 자유한국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절반 수준 '이른바 보수' 세력 전체의 위기가 근본 원인 '분단 기득권 세력'이 이른바 보수의 정체성 문재인 정부에 "나라를 다시 빼앗겼다" 인식 한-일 갈등 국면에 문재인 정부 비판에 주력 '친일 유전자'-'토착 왜구'-'매국' 비난 자초 한국갤럽의 2019년 7월 셋째 주(16~18일)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순이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고)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자유한국당 지지도의 딱 두 배입니다. 두 정당의 지지도는 3월 이후 큰 변화가 없습니다. 4월 말 ‘35 대 24’까지 좁혀진 적도.. 2019. 7. 21.
트럼프 향한 두 개의 목소리 "엔드 워"vs"탱큐" (종합) 다음 뉴스1 평통사 "미국, 한반도 평화 보장해야"..삼보일배 진행 보수단체 "고마워요, 트럼프"..차량 행렬에 쌍수 환영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 30일도 전날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집회와 반미 성향의 집회가 동시에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며 서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보일배 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 방향으로 삼보일배 행진을 할 계획이었지만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호 등의 이유로 행진 금지를 통보했다. 서울행정법원이 평통사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는데, 경찰이 이.. 2019. 6. 30.
민경욱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실종자' 배려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헝가리 유람선 사고 애도 분위기 속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SNS에 "물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나루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람선 침몰 사고 이틀 째였던 어제(31일) 오후,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처음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안타깝다,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 라고 짧게 적었습니다. 이를 두고 곧바로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이 한창인 상황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거냐, 실종자 가족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다, 라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민 대변인은 안타깝다는 말을 빼고, 이틀 전 긴급대책회의에서 헝가리 현지에.. 2019. 6. 1.
차명진 막말에 황교안 대표 "사죄..절차따라 징계" 다음 네이버 일반인 희생자 추모제 참석, "수사대상? 혐의없음 다 나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소속 전·현직 의원들을 대신해 공식 사과했다. 황 대표는 문제 발언을 한 당사자를 징계하겠다고도 했다. 황 대표는 16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인천 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 소속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와 관련된 부적절하며 국민 정서에 어긋난 의견 표명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께 당 대표로서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당 차원의 윤리위 징계가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에는 "부적절한 발언.. 2019. 4. 16.
'정의용 발목'으로 수세몰린 한국당, '속초시장 부재'로 역공(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 "환갑잔치로 부재 지자체장, 여당 본모습 보여줘" 민주 "도둑이 제발 저려..野 자신들 한 일부터 공개하라"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강성규 기자 = '정의용 발목잡기'비판에 수세에 몰린 자유한국당이 산불 발생당시 임지에 없었던 속초시장 처신문제를 거론하며 여당의 부아를 돋궜다. 6일 한국당은 민주당 소속 김철수 속초시장이 화재발생 후 아내의 환갑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가 15시간만에 상황실에 모습을 보인 것을 비판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철수 속초시장은 산불 발생 15시간 후 상황실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며 "그 사이 속초·고성 산림 250ha면적이 불에 탔고, 가옥 162채가 불에 탔으며, 지역주민 4000여명은 전전긍긍하며 야밤에 대피소 돗자..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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