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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실패한 文정책 후폭풍 커" 다음 네이버 손보업계 향해 "고물가로 국민 고통..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하 촉구" "보훈 중시 尹정부 기본 정신 따라..국가보훈처→보훈부로 격상해야" (서울=뉴스1) 조소영 노선웅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4분기부터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본다"며 "이는 실패한 (문재인 정부) 정책의 후폭풍"이라고 주장했다. 성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국감대책회의에서 "한전(한국전력공사) 경영이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를 대표하는 공기업이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때 국가의 신인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전기요금 인상은 없다'고 공언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백운규 장관의 아집이 원인"이라며 "실패한 정책의 후폭풍은 .. 2022. 9. 30.
과다출혈로 사망한 산모..병원 측은 '소송 포기' 종용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출산을 한 40대 여성이 과다출혈로 치료를 받다가 며칠 뒤 숨졌습니다. 그런데 유족들이 치료 과정에 의문을 품자, 병원 측이 먼저 소송 얘기를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잘못 걸면 병원 측 변호사비까지 나중에 물어내야 할 수 있다거나, 소송을 안 걸면 병원비를 깎아주겠단 얘길 했다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 권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대 여성 A씨는 지난 1월 말,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단 이야기를 듣고 회복실에서 기다리길 3시간쯤, 남편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간호사 통화 : OOO님 보호자분 되시죠? 지금 어디 계세요? {네, 밑에 대기하고 있는데…} 어디, 어디요?] A씨에.. 2022. 8. 24.
산불 났는데 대통령은 축구장에..野 "尹, 산불나면 헬기 탄다더니" 다음 네이버 尹대통령, 손흥민에 훈장 수여하고 국가대표 평가전 관람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스타가 총출동한 국가대표 축구평가전은 관전하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밀양은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보고)을 통해 "윤 대통령은 왜 산불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지적했다.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 동안 753헥타르(ha) 상당의 산림 피해를 발생한 뒤 이날 주불이 진화됐다. 피해 면적은 축구장 1000개가 넘는 규모다. 오 대변인은 이에 "'청와대에 있더라도 산불이 나면 헬기라도 타고 온다'고 했던 윤 대통령은 끝내 산불 피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2022. 6. 3.
김성회 비서관, "오렌지우파 이준석, 운동권 콤플렉스. 잘난 부모 덕에.." 다음 네이버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57)이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대표 등을 폄훼하는 칼럼을 인터넷신문에 게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비서관은 이 대표를 비롯해 김웅 의원과 김세연 전 의원 등을 ‘오렌지 우파들’로 규정하면서 “잘난 부모 덕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성장한, 운동권 콤플렉스의 소유자들”이라고 표현했다. 김 비서관이 지난해 5월16일 인터넷신문 에 기고한 ‘자칭 개혁보수들의 운동권 외경심과 컴플렉스’ 칼럼을 보면, 그는 “오렌지 우파들의 운동권 외경심과 콤플렉스는 국민의힘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며 “이런 정신상태를 가지고는 결코 운동권을 이겨낼 수도 없다. 기껏해야 운동권 아류밖에는 길이 없다”고 했다. ‘오렌지 우파’의 사례로 든 3명의 정치인에 대해서는 “통진.. 2022. 5. 11.
이준석, 이번에는 '인권위 공격' 다음 네이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장애인 출근길 시위 비판에 앞장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이번에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해 “아무데나 ‘혐오’ 딱지를 붙인다”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시민사회는 이 대표의 발언이 이명박 정부 당시와 같은 ‘인권위 흔들기’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경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걷기 싫어하는 이유가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보행 환경에서 비롯됐다’라는 말을 한 작가의 말을 지적했다고 해서 인권위에서 여성혐오라고 했다고 하네요”라며 “(인권위가) 아무데나 혐오 발언 딱지 붙여서 성역을 만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인권위가 지난해 11월 발행한 책자에 이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한 발언(“여성혐오나 차별은 망상에 가까운 소설·영화를 통해 .. 2022. 4. 3.
이상이 교수 "탈모약 지원, 기본소득보다 더 악성 공약" 다음 네이버 "탈모약 건보 적용은 불공정이자 독재" 비판 수위 높여 "이 후보 미워해서가 아니다..건전한 재정 지출의 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최근 탈모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면서 연일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포퓰리즘’이라는 의료계 비판도 적잖습니다.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그 선봉에 선 대표적 인물입니다. 이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이 후보의 기본소득 구상에 대해 비판 등을 했다가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원 자격정지 8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전력도 있습니다. 그는 세계일보 영상팀과 전화인터뷰에서 “탈모약 지원 공약은 기본소득보다 더 악성 공약이며 불공정이자 독재”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2022. 1. 7.
이재명 살인범 변호 野비판에..대한변협 "변호인 조력권 부당침해" 다음 네이버 변론 이유로 한 비판에 성명 통해 우려 드러내 "흉악범이라도 변론해야 하는 것이 변호사 사명" "변호 이유로 비난? 사법제도 근간 무너뜨릴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살인범 변호 경력에 대해 야당이 거세게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가 “살인범을 변호했다는 이유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변협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헌법 정신과 제도적 장치의 취지에 기본적으로 반하는 것으로 지극히 부당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변호사는 형사소추를 당한 피의자 등이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억울함이 없도록 변론을 해야 하는 직업적 사명이 있다”며 “헌법은 흉악범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변호사 조력을 받을 권.. 2021. 12. 1.
이재명 아내 "남편, 울고 있더라" 진중권 "또 신파" 다음 네이버 이재명, 전날 김혜경과 깜짝전화 통화 낙상사고 당시 상황 등 일부 공개 진중권 "억지로 연출 느낌"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최근 발생한 낙상사고와 관련해 “잠시 기절했는데 눈을 딱 뜨는 순간 우리 남편이 ‘이 사람아’ 하면서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낙상사고 이후 살포된 당시 상황에 관한 루머 등을 일축한 것이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경남 거제 옥계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예비부부와 함께하는 ‘명심캠프’에서 김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 후보는 “원래 영상통화로 하려고 했는데 얼굴을 꿰매서”라며 “제가 때려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휴대전화에 김씨는 ‘이쁜 마눌님’으로 저장돼 있었다. 이 후보가 전화를 하자 김.. 2021. 11. 14.
軍부실급식 폭로에.."배부른 소리하네" 되레 비난 쏟아진 까닭 다음 네이버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 장병의 부모가 부실 급식을 폭로하고자 사진을 공개했지만, ‘배부른 소리’라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국군수도병원 부실급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수도병원에 입원한 장병의 부모는 “쇠도 씹어먹을 나이의 장병 식사가 이렇게 부실해도 되는지 30년 전 근무할 때보다도 못하니 실망스럽다”며 “더욱이 환자에게 저런 식사를 제공하는 건 너무한 것 같다”고 제보했다.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잡곡밥, 돼지고기볶음, 미나리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맛김, 에너지바, 캔 음료 등이 제공됐다. 국군수도병원 측은 제공된 식단에 대해 “지난 6일 제공된 석식으로 이날 식사는 장병들의 건강을 ..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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