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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0번 채팅방' 논란.. "'조작의힘'이었나" 다음 네이버 선대본 차원 이재명·안철수 비방 콘텐츠 등 제작·유포 의혹.. 민주당·국민의당 한목소리 비판 [박소희 기자] 국민의힘이 선거대책본부 차원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콘텐츠를 생산·유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윤석열 후보가 직접 관련 채팅방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자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선거공작", "여론조작"이라고 비판했다. 2일 는 국민의힘 선대본부 '어게인 SNS 소통위원회'가 120개 채팅방을 운영하며 두 후보 관련 가짜뉴스 등을 기획·제작·유포했다고 보도했다(관련 기사: 국민의힘 '특전사' 카톡방 "안철수 빨갱이, 이준석 스파이, 홍준표 간첩" http://omn.kr/1xktk). 권영세 국민의힘은 이날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 뒤 취재진.. 2022. 3. 2.
'무속인 비선실세' 논란 윤석열, 이번에는 '사이비 종교' 논란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무속인 비선실세’ 논란을 겪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둘러싸고 이번에는 ‘사이비 종교’ 논란이 불거졌다. 윤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선 한 불교 종단을 두고 기독교계와 다른 불교 종단이 “사이비”라며 비판에 나섰다. 해당 불교 종단은 “사이비라는 주장 역시 그들의 의견일뿐”이라며 “대한민국에 좌파의 집권을 막기 위해 윤 후보를 지지하게 된 것이다. 무속인과 같은 선상에서 보지 말라”고 반박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세계불교법왕청을 포함한 불교200종단 대표들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윤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수행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현정부의 종교편향 불교 왜곡에 분노한다”라며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윤 후보.. 2022. 1. 28.
'尹 무속 논란' 건진법사 속한 단체, 소 가죽 벗기며 제물[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정·재계에서 이른바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모(61)씨가 무속인이 아닌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이라고 해명했는데, 해당 단체는 과거 가죽을 벗긴 소 사체를 제물로 바치는 행사를 주관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세계일보는 전씨가 선대본부 하부 조직인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인재영입과 함께 국민의힘 당사에 상주하면서 일정·메시지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씨는 선대본부에 합류하기 전 서울 역삼동에서 법당을 차리고 무속활동을 해왔으며, 대한불교 조계종과 무관한 '일광조계종' 총무.. 2022. 1. 17.
尹 떠나는 김종인 "쿠데타?..뜻 안맞으면 헤어질 수밖에"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와 결별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김 위원장은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총괄선대위원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선대위에) 억지로 끌려간 사람인데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와 직접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어제 나하고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고만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출근길 기자들에게도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질 수밖에 없다.", "(윤 후보가 11시에 어떻게 발표하든지) 나는 더 이상 뜻이 안 맞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 2022. 1. 5.
"보이스피싱인줄"..공무원에 보낸 '윤석열 임명장'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 전면 해체로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선 과정에서 '허위 온라인 임명장' 남발 논란에 섰던 윤석열 후보 캠프가 지금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에게 임명장을 확인 없이 보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 황당한 것은 정당 가입이 금지된 공무원에게도 온라인 임명장을 당당하게 보냈다는 것인데, 개인정보를 맘대로 활용했다는 비판이다. 2022년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지난 3일 경남도청 공무원 A씨는 황당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의 직인이 찍힌 임명장으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국민명령정책본부 창원시 조직특보에 임명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선대위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씨는 즉각 국민의힘에 항의했다.. 2022. 1. 4.
윤석열, 선대위서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배제하고 향후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끌고 나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윤 후보는 김 위원장이 전날 자신이 외부 일정 중인 틈을 타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과 인적 쇄신을 공론화한 데 대해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지난 2일 두 차례의 회동을 통해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지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 했는데, 김 위원장의 언론 플레이를 전혀 예상치 못했던 탓이다. 이에 더해 윤 후보가 분노한 지점은 김 위원장의 말바꾸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당초 윤 후보는 김 위원장에게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이라면 개편 대상에 그도 포함된다는 판단 아래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전원 및 6인의 총괄본부장과 함께 김 위원장도 사퇴하라.. 2022. 1. 4.
국민의힘 선대위 어디로? 다음 네이버 오전까지 공식 일정 소화했던 윤석열 하지만 이후 일정 전면 취소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비서실장의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서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만 좀 해달라, 이렇게 (윤 후보에게) 부탁했습니다.] 선대위 지도부 사의 표명 …김병준·김한길 포함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저부터 먼저 공동 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습니다.] 김종인 사의 표명 둘러싸곤 혼선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포함 일괄 사의 표명" vs 이준석 "김종인, 사퇴 의사 밝힌 적 없다" 한 시간 뒤… "김 위원장은 사의 표명했다는 뜻이 아니었다" 정정 국민의힘 선대위 어디로? 편집 : 채성우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아마.. 1월 3일은 국민의힘 .. 2022. 1. 4.
김종인 "尹 비서실장 할 것..우리가 해준대로 연기해달라 부탁" 다음 네이버 "후보가 자기 의견 있어도 국민 정서 안 맞으면 절대 말하면 안돼" "1월말까지 원래 상황으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승리 장담 못해"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윤석열 후보에게 '내가 당신의 비서실장 노릇을 선거 때까지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을 겪어보니 도저히 이렇게 갈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후보에게)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演技)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과거에 여러 번 대선을 경험했지만, 후보가 선대위에서 해주는 대로 연기만 잘할 것 .. 2022. 1. 3.
김민전 "이대남들, 술 마시느라 학점 안 나와"..하태경 "사과하라" 다음 네이버 "기회 적으니 서로 탓해".."일반화" 분노 하태경 "이수정, 신지예 이어 3연속 병살타"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젠더 갈등과 관련해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 게 '이대남'(20대 남성) 불만의 큰 원인이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민전 "기회 충분하면 '학점 안 나와' 불만 없을 것" 어제(29일) 김 위원장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을 언급하던 중 이같은 발언을 해 이대남들의 분노를 야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은 전반적인 기회의 부족 때문"이라며 "저희가 대학 다닐 때는 학생들이 (강의 등에) 안 나와도 대학 졸업하면 좋은 곳에 다 취업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야말로..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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