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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국감발언 논란..與, 윤리위 제소 vs 한국당 "재갈물리기" 다음 네이버 이인영 "몰염치한 언행"..나경원 "의회 인민재판이냐" '文대통령 건망증' 발언 김승희도 윤리위 제소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여상규·김승희 의원의 국회 국정감사 발언을 놓고 8일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의원은 전날 국감에서 검찰의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정치의 문제다. 검찰이 손댈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외압' 논란을 불렀다. 여 의원은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고발된 상태다. 여 의원은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을 향해 "웃기고 앉았네. XX 같은 게"라고 욕설하기도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승희 의원은 지난 4일 국감에서 개별 대통령기록관 건립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을 언급하며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으로 .. 2019. 10. 8.
與 "조국·나경원 자녀 입시 논란..국회의원 전수조사하자" / 나경원, 의원 자녀 입시 전수조사 與제안에 "거리낄 것 없어"(종합) 다음 네이버 與 "조국·나경원 자녀 입시 논란..국회의원 전수조사하자" 이해찬 "교육불공정 문제 ..야당·언론도 찬성할 것이라 믿어" 이인영 "고위공직자 관련 대안도 검토"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조국 법무부장관과 관련한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자 "국회의원 자녀의 입시관련 사항을 전수조사"하자며 맞불을 놨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법무부장관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의 자녀 입시와 관련해 고위공직자들이 지위와 재산이 자녀의 교육 특혜로 이어진다는 교육 불공정성 문제가 제기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자녀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논문 제출, 부적절한 교과 활동 등 입시 관련사항에 대해 전수조사할 것을 제안.. 2019. 9. 27.
'제1 저자' 나경원 아들 유학 "초중등교육법 위반" 다음 네이버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한 인턴 연구 결과로 해외 학술대회에서 제1 저자에 오르고 동시에 미국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서 입상해 특혜 논란이 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의 해외 조기유학이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2010년에 졸업한 뒤, 혼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코네티컷주 레이크빌에 있는 기숙학교인 인디언 마운틴 스쿨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12년 해당 중학교를 졸업한 뒤 뉴햄프셔주에 있는 기숙학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입학했고, 중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미국에서 마치고 현재는 미국 예일대 화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미국 유학을 떠난 당시 초중등고육법상 부모.. 2019. 9. 19.
'IRB 미승인' 나경원 아들 연구 "경진대회 규정 위반..입상 취소 대상"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주 9시뉴스에서 보도했었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과 관련된 연구 논란... 이와 관련해서 나 대표의 아들이 받은 미국의 한 과학경진대회 입상이 취소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최측이 KBS에 밝혀왔습니다. 이유는 대회 규정위반에 해당된다는 겁니다. 대회에 출품한 이 연구가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즉 IRB승인을 서울대 측으로부터 받지 않은 점이 규정위반으로 지목됐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는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린 연구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 5개월 전, 같은 제목의 연구를 미국의 한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 출품해 입상합니다. 문제는 해당 연구가 IRB, 즉 의학연구심의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겁니.. 2019. 9. 16.
'포스터'는 '논문' 아니다? 나경원 해명 '팩트체크' 다음 네이버 논문 발표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터 논문'(Poster Papers)으로 표기 "학회지 실리는 논문 비하면 '초록' 수준이지만 저자 선정은 중요" "내 아들은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가 없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아들의 제1저자 특혜 의혹에 내놓은 해명이다. 아들 김모씨가 참여한 것은 '논문 형식'의 연구물일 뿐, '논문'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당시 김씨가 제출한 '포스터'는 '논문'과 어떻게 다른 연구물일까. 고교생이었던 김씨는 지난 2015년 8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의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컨퍼런스)'에서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 2019. 9. 11.
나경원 아들 논문 교신저자 "나 의원 부탁으로.." 다음 네이버 조국 법무장관 딸에 이어 마찬가지로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논문의 교신저자는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논문 형식으로 간단히 쓰여진 포스터의 제목은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로,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IEEE.. 2019. 9. 10.
이인영·나경원, 조국 청문회 무산 책임공방 다음 네이버 [the300]조국 딸 특혜·웅동학원·사모펀드 문제 등 논란에 설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된 책임론을 비롯해 조 후보자 관련 의혹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원내대표와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JTBC 뉴스룸 토론에 참석해 상대방이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할 의사가 없었다며 서로 책임을 따졌다. 이날 1시간 가량 진행된 토론회는 여야 입장차만 확인한 채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청문회를 논의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여상규 한국당 의원이 여야 논의 중에 법사위 전체회의 산회를 선포했다면서 애초부터 한국당이 청문회를 거부할 생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당이 자신들에게 .. 2019. 9. 4.
'대일민국'이라고? 누리꾼 주장에 발끈한 나경원 다음 네이버 광복절 경축식 불참 후 충칭 임시정부 찾아 방명록 작성 일부 누리꾼 “대일민국으로 읽혀”라지만. 나 원내대표측 “원래 필체일 뿐.. 의도적 왜곡”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광복절날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작성한 방명록이 1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나 원내대표가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이라고 적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과 방명록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일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뒤 도마에 올라 “의미 없는 단순한 습관”이라 해명한 직후라 더욱 논란이 이는 모습인데, 나 원내대표측은 “의도적인 왜곡“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나 원내대표는 15일 열린 제74회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 2019. 8. 16.
피켓시위 한 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 국회 출입 허가는 누가? KJT 바른미래당 측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 허가 받아 나경원 원내대표 "저희가 한 것이 아니다" 일축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사퇴를 종용하는 것과 관련해 내홍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출입을 허가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이전에 당원 한 명이 대표실에 들어와 손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는 것과 동시에 강한 항의를 했다. 이 과정에서 당원 두 명은 최고위가 끝나고 손 대표를 만나 항의를 계속하려 했지만 결국 국회 방호과 여성 경위들로부터 끌려 나갔다. 문제는 두 명의 당원들이 나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출입을 허가 받았다는 것으로 바른미래당 측은..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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