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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61

음주 뺑소니에 숨진 아빠, 자수한 여성..CCTV속 기막힌 반전 다음 네이버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아내를 자수시킨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의 아들은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음주운전에 희생돼야 하느냐”며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호소하고 나섰다 만취 운전자에 치여 돌아가신 아버지 3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7시 53분쯤 장흥 지천터널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씨(68)가 몰던 1t 트럭에 B씨(64)가 치어 숨졌다. A씨는 약 6분 전인 오후 7시 47분쯤 이곳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을 달리던 B씨의 차량을 충격한 뒤 그대로 주행했다. B씨는 사고 직후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갓길에 차량을 대고 충격 부위를 살펴보던 중 6분 만에 같은 도로로 돌아온 문씨의 차량에 변을 당했다. .. 2021. 12. 3.
'윤창호법 위헌'에 장제원 아들 노엘 수혜..가중처벌 피한다(종합) 다음 네이버 헌재, '윤창호법' 책임에 비해 과도한 형벌 가능성 지적 노엘 음주운전으로 '집유' 받았으나 재범으로 재판 중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2회 이상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위반한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정한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을 두고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검찰청은 28일 "헌재 위헌 결정에 따라 처벌규정이 효력 상실됐으므로 후속조치를 일선 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윤창호법 조항은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에게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 현행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이다. 헌재는 해당 조항이 혈.. 2021. 11. 28.
헌재 "음주운전 2회 이상 가중처벌 '윤창호법' 위헌"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그로부터 얼마나 기간이 지났는지 상관없이 2회 이상 적발되면 엄벌에 처하도록 한 일명 '윤창호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가중처벌을 위해선 과거 범행을 한 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윤창호법은 아무런 제한 없이 가중처벌한다는 이유에서다. 25일 헌재는 전주지법 군산지원이 도로교통법 148조의2 1항에 관해 제청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심리하던 법원은 이 법 조항이 문제가 있다고 봐 직권으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이 법 조항은.. 2021. 11. 25.
아르바이트 마치고 새벽 귀가하다..음주 뺑소니에 20대 참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늦은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여성이 만취한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서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나서 담장을 들이받은 뒤에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윤창호 법을 적용해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웅성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 둔산동의 한 도로. 승합차 한 대가 신호를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사거리를 내지릅니다. 이 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들이받은 뒤, 속도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머리 등을 다쳐 숨졌고 남성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인근 주민] "마치 뭐가 하나 '꽝' 떨어지는 듯한 그 소리밖에 안 났거든요. 브레이크 .. 2021. 10. 7.
터널 안 추돌사고로 차량에 불길.."운전자는 음주 상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아침 부산의 한 터널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출근길에 터널이 폐쇄되면서 극심한 혼잡이 있었는데요, 사고를 낸 가해 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광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출근 차량으로 꽉 막힌 부산 수영 터널 안. 1차로에서 멈춰 선 승용차에서 불길이 솟구칩니다. 당황한 운전자들이 터널 안을 뛰어다니고 차량들이 불난 차량 옆을 지나 급히 터널을 빠져나갑니다. 차량 전체로 불이 번지면서 터널 안은 순식간에 검은 연기로 뒤덮였고 폭발음도 잇따릅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수영터널 중간 지점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박정우 /.. 2021. 10. 6.
장제원 아들, 경찰관 밀치고 난동..블박 영상 입수 다음 네이버 무면허 음주운전에 음주 측정 거부까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노엘이란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장용준 씨가, 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는 무면허 음주운전이었는데,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경찰을 밀치기도 했습니다. 그 현장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저희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어젯(18일)밤 10시 5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사거리. 비상 깜빡이를 켠 차들 사이로 흰색 벤츠 승용차가 보입니다. 경찰과 운전자가 서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운전자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래퍼 장용준 씨. 운전석에 앉으려는 장씨가 이를 말리는 경찰관을 밀쳐 냅니다. [목격자 : 소리 지르고, 경찰 막 가슴팍 손으로 밀쳐 가지고. 앉았다가 다.. 2021. 9. 19.
경찰 앞에서 뺑소니, 머리 묶으며 태연히 내린 운전자 다음 네이버 한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한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습니다. 차체가 부서질 만큼 큰 충격의 사고입니다. 하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차를 몰고 도주했습니다. 이 모든 걸 목격한 사람이 있습니다. 신호 대기 중인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입니다. 그러니까 운전자는 경찰 바로 앞에서 겁도 없이 뺑소니 사고를 낸 겁니다. 경찰은 곧장 도주 차량을 쫓아갔습니다. 정차하라는 경찰의 명령에도 차량은 신호를 무시하며 질주했습니다. 다른 사고까지 유발하며 위험하게 달리던 차량은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상-경찰청 유튜브〉 지난 8일 경찰청 유튜브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경찰 앞에서 교통사고 내고 대담하게 도주한 차량'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습니다. 사.. 2021. 9. 13.
사람 친 음주 차량 본 시민들, 곧바로 둘러쌌다 / 편의점에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 다음 네이버 서울 송파구에서 행인을 친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직후 운전자가 차를 움직이는 듯하자 시민들이 막아섰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거리에서 시민들이 승용차를 둘러싸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승용차는 위협적으로 움직이다 곧 멈춰 섭니다. 어젯(7일)밤 9시 10분쯤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 거리에서 승용차가 행인을 친 뒤 움직이려 하자 시민들이 이를 막아섰습니다. [목격자 : 사람을 살짝 부딪쳤는데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차 안에. 이상하다 싶어서 사람들이 다가갔는데 출발하려고….]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부근에서 회식을 마치고 10m 정도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에 치인 행인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1. 5. 8.
세 번째 음주운전하다 사고까지 낸 공무원, 신분 잃을 처지 다음 네이버 1심 징역형 집행유예..금고형 이상 확정되면 공무원 신분 박탈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 공무원이 재차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까지 내 공무원 신분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부처 공무원 A(47)씨는 지난해 12월 22일 0시 7분께 세종시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쳤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3% 상태에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10여년 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벌금형을 받았다고 검찰은 전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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