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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보석 후 참모진 접촉 논란.."구치소 때도 있었던 일" 다음 네이버 이명박측, 오마이뉴스 보도에 "악의적 기사" 반박 "장다사로 실장은 이 전 대통령 사건과 관계없어"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난 뒤 참모진과 접촉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법원에 접견 및 통신 금지 일시해제 등을 신청해 장다사로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과 박용성 이명박재단 사무국장 등을 접견했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참모진 접견 사실을 보도하며 "참모진 접견 허가는 '엄격한 보석 조건'과는 거리가 있다"며 "특히 장다사로 전 비서관은 이 전 대통령과 똑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고 ".. 2019. 6. 17.
보고타 상공회의소 "MB초청 안 했다"..MB측 "기획사가 초청" 다음 네이버 [앵커]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클롬비아의 한 국제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고 며칠 전 이명박 기념재단이 밝혔죠. 그런데 행사를 주최하는 보고타 상공회의소에 확인해봤더니, "초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송락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사실상 자택 구금 상태인 이명박 전 대통령. 그런데 지난 3일,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보고타 포럼에 기조연설자 자격으로 초청받았다고 이 전 대통령 측이 밝혔습니다. 주최 측이 '기조연설자로 완벽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면서, '서울과 대한민국으로부터의 교훈' 등의 주제로, 토론까지 요청받았다고 세세히 밝혔습니다. 콜롬비아는 2012년, 이 전 대통령이 국빈 방문했던 나라. [이명박/전 대통령/20.. 2019. 6. 7.
이학수 "MB 측 요청이라 이건희에 보고하고 소송비 대납"(종합) 다음 네이버 MB 항소심서 증인으로 첫 법정 출석..가림막 없이 증언 "대선 캠프에서 요청..회사에 도움 될 거라 생각해 지원" 진술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받는 뇌물수수 혐의의 진위를 가릴 '핵심 증인'으로 꼽히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앞서 검찰 수사단계에서 제출한 자수서 내용과 비슷하게 "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희 회장에게 보고한 뒤 돈을 주도록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 전 부회장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삼성이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다스의 미국 소송을 맡은 로펌.. 2019. 3. 27.
포항지진의 원인이 되었던 지열발전소..과연 언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을까.... 당연하겠지만 지열발전소를 짓고 운영한 회사에 책임이 있죠.. 포항 지열발전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대로 493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 심부지열발전(Enhanced geothermal system) 방식의 지열발전소입니다. 발주기관은 지식경제부.. 참여기관은 (주)넥스지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서울대학교, 포스코, (주)이노지오테크놀로즈입니다. 2010년부터 계획하고 2012년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시운전중에 2017년 포항지진으로 인해 결국 가동중단 및 패쇄가 될 예정입니다. 이때 논란이 있습니다. 포항 지열발전소의 시작은 2002년부터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 근거는 언론보도에 나와 있습니다. --------------------------- 관련뉴스 : 포항 지열발전 사업 시작은 '.. 2019. 3. 24.
포항지진 시민대책기구 출범부터 '삐걱'..여당, 회의 불참 다음 네이버 기존 손배소송 주도 시민단체도 빠지면서 '대표성' 논란 포항지열발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이 인재란 정부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포항시민 목소리를 담아낼 범시민대책기구가 출범했지만, 대표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당이나 정부 대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일 먼저 추진해 온 단체가 빠지면서 출범부터 삐걱대는 분위기다.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시의회 의장, 박명재(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김정재(포항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경제·종교·청년단체, 정당 등 각계각층 인사 60여명은 23일 회의를 열고 '포항 11·15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를 발족했다. .. 2019. 3. 24.
MB정부 당시 포상만 두 차례..자원개발과 함께 성장 다음 네이버 [앵커] 넥스지오는 지열발전소 외에도, 이명박 정부 때 여러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KBS 취재결과, 당시 넥스지오는 2년 연속 정부 포상까지 받았습니다. 정연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2년 12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해외 자원개발 유공자를 불러 상을 줍니다. 2011년엔 지식경제부 장관이 해외 자원 개발 유공자를 포상합니다. 그런데 이 두번의 포상에 포항 지열발전소 주관사인 넥스지오 대표와 부회장이 포함됐습니다. 당시 민간 중소기업 중에 2년 연속 수상자가 나온 건 넥스지오 뿐이었습니다. [산업자원통상부 관계자/음성변조 : "시점을 봐야죠. 어차피 똑같은 상을, 포상을 몇 년안에 다시 받지는 못하니까. (지난번에 이 회사의 .. 2019. 3. 23.
MB, 보석 후 첫 재판 출석..지지자에 '주먹 불끈' 미소 다음 네이버 검찰, 이 전 대통령 부인·사위 증인 신청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 이후 첫 재판을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는가 하면 웃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휘청거리듯 구치소 벽을 짚으며 재판에 나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증인 문제가 재판의 쟁점이 되는 가운데, 검찰은 부인 김윤옥 씨와 사위 이상주 변호사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손을 흔듭니다. 주먹을 쥐어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첫 재판이 끝난 뒤 밝은 모습으로 귀가했습니다. 앞서 보석을 신청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했지만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였습니다. 재판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오늘 증인 신문이 예정된 이팔성 전 우리금융.. 2019. 3. 13.
MB측 "가사도우미 접견도.." 집 돌아가니 많아지는 요구? 다음 네이버 법원, 경호원·기사 접촉은 허가..가사도우미는 보류 변호인 측 "목사도 추가로 접견 요청 계획"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논현동 자택에서 일하는 경호원, 운전기사뿐 아니라 가사도우미 2명까지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법원이 조금 전 일부만 허용한다며 가사도우미는 나중에 결정하겠다고 했는데요. 보석을 허가하면서 법원은 사실상 '자택 구금'이라고 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접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낸 명단은 13명입니다. [강훈/이명박 전 대통령 변호인 : (어제 신고한 명단은) 경호원, 기사분하고, 수행비서, 공무원 분들만… 가사도우미가 일주일에 한 번 교대를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2019. 3. 9.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349일 만에 석방..법원, 보석 허가 다음 네이버 이명박 석방될 수 있을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부는 이날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 허가 여부를 고지할 예정이다. 2019.3.6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보배 기자 = 뇌물·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으로 풀려난다. 지난해 3월 22일 구속된 지 349일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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