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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302

[단독] '외유 논란' 한국당 김성태, 일정 취소 오늘 전격 귀국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국회 본회의에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사실상 외유성 출장을 떠나 논란을 빚었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 오후 전격 귀국했습니다. 내일 밤 10시 귀국 예정이었던 김 전 원내대표는 일정을 앞당겨 오늘 오후 6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한국당 관계자는 김 전 원내대표가 몸이 좋지 않아 귀국 일정을 바꿔 현지에서 낮 12시 귀국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를 포함해 한국당 운영위원 8명은 오늘 다낭의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해 개소 현황을 보고받은 뒤 내일 밤 국내에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외유성 출장 논란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귀국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어제 일본 오사카와 고베로 2박.. 2018. 12. 29.
'괴롭힘방지법' 가로막았던 법사위 2인 "고통이 뭐지요?"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양진호법 통과과정 살펴보니..이완영, 장제원 '발목잡기' 법사위서 문제 있다며 잡고, 연말 본회의 상정..'차일피일' 김용균법도 미적거리다 여론 들끓자 28년만에 '뒷북입법' 폭행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이른바 '직장내괴롭힘방지법'과 '김용균법'이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사건이 터진 뒤에야 부랴부랴 처리하는 '뒷북 입법 행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여야는 지난 27일 본회의를 열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과 하청노동자 보호를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법안을 붙잡고 있다가도 국민적 분노가 일고 나서야 통과시키는 눈치 작전이 다시 벌어.. 2018. 12. 29.
유치원 부정·비리 1년간 시행령·행정처분으로 버텨야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한국당 반대로 기간 당기기는 어려워..최대가 폐원 조치 한유총 배제·엄정 대처..전사연·한사협과 정책 논의할 듯 유치원3법 중재안, 의결정족수만 채우면 내용 수정 가능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한국당이 빠진 가운데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유치원 3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상정의 건이 통과된뒤 이찬열 위원장이 미래당 인제훈 간사와 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축하를 하고 있다. 2018.12.27.jc4321@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유치원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되면서 중대한 유치원 부정·비리가 적발되더라도 형사처벌이 가능하기까지는 약 2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28일.. 2018. 12. 28.
한국당 의원들 본회의 불참하고 베트남행..'외유성' 논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김성태 등 본회의 시각 다낭행..교육위 등 의사일정 불참 베트남 다낭 오행산. (티몬투어 제공)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 일부가 27일 열린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사실상 외유성 출장을 떠났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와 곽상도, 신보라, 장석춘 등 한국당 운영위 의원들은 이날 오후 6시45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다낭으로 출발했다. 이날 본희의는 오후 5시30분 개의됐다. 의원들은 양국 교류협력 강화와 다낭 무역관 개소식 참석, 교민 애로사항 청취 등을 이유로 30일까지 3박4일간 다낭 일정을 소화한다. 이는 운영위 소속 야당 의원들만 참석하는 행사로, 행사 소요비용 대부분도 운영위 예산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2018. 12. 28.
'정치자금법 위반' 한국당 4선 이군현,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이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집행유예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정치자금 불법 수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 이군현 자유한국당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통영에서는 보궐선거가 시작되겠군요.. 다음뉴스 이 의원은 2011년 7월~2015년 12월 보좌관 3명으로부터 월급 약 2억4637만원을 받아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하는 등 이른바.. 2018. 12. 27.
유치원법 '철벽' 친 한국당 산안법마저 연내 처리 막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향신문] ㆍ환노위 법안소위 재심사 합의 실패…한국당 “의견수렴 더 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가운데)·자유한국당 나경원(왼쪽)·바른미래당 김관영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26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원내대표 회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biggun@kyunghyang.com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모두 자유한국당 반대로 연내 처리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노동자 김용균씨가 지난 11일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한 뒤 비로소 공론화한 사후 약방문식 뒷북 입법조차 막아선 것이다. 유치원.. 2018. 12. 27.
"이러다 나라 망한다" vs "기업 편들기".. 갈 곳 잃은 '김용균법'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이슈톡톡] 산안법 전면개정안 연내 통과 불투명 “이러다가 나라가 망한다.”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지난 21일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전부 개정안 심의에서 규제를 강화하면 기업 활동이 위축된다는 논지를 펴며 이같이 말했다. 협력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지난 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의 운송설비 점검을 하다가 사고로 숨지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힘겨루기로 산안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가 난항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원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전부개정안의 처리를 요구했지만, 한국당·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은 정부안이 지나치게 포괄적이라며 쟁점 중 합의된 부분만 반영한 부분개정안을 우선 통과시키자는 입장을 보였다. 노동자단체, 종교단체.. 2018. 12. 25.
한국당 "창조경제센터장 불법사찰" 주장에 靑 "지시·관여 無"(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한국당이 문제삼은 목록, 사실 확인해준 것에 불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2018.10.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양새롬 기자 = 청와대는 23일 박용호 당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불법사찰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의혹 제기를 부인했다. 당시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으로부터 박 센터장 비위 첩보를 보고 받은 뒤 대검찰청에 이첩했다는 내용이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감반장이 위 첩보를 수집토록 지시한 바 전혀 없고, 특감반의 감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특감반장이 더 이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그 내용 중에 범죄 의심 정보가 포함돼 있어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한.. 2018. 12. 23.
또 '빈손국회'?..유치원 3법·산안법 등 통과 '막막'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주요 쟁점법안 27일 본회의 통과 불투명 선거제도·靑 특감반 논란도 현재진행형 국회 본회의장.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12월 임시국회 통과 가능성이 막막해지면서 또 다시 '빈손국회'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들 모두 여야 원내지도부들인 1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법안이었던 만큼, 통과가 불발될 경우 이번에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국회라는 오명 또한 피할 수 없어 보인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국정감사 이후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유치원 3법'의 경우, 12월 임시국회 통과에 사실상 ..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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