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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302

"민경욱, '이번 정부선 잘 지내요'하니 침 뱉었다" 맘카페 글 파문 다음기사 네이버기사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지역구 주민에게 인사하다 돌아서서 침을 뱉고 실랑이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민 의원은 21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부덕의 소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겠으나 저는 저대로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난 20일 새벽 인천 송도의 한 맘카페에는 ‘지금 민경x 의원에게 봉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주민 A씨는 전날 밤 버스 정류장에서 민 의원을 만나 벌어진 일에 대해 적었다. A씨는 “민 의원이 다가와 ‘잘 지내시죠’라고 인사를 하기에 답하지 않았다. 재차 묻길래 ‘이번 정부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고 했더니 민 .. 2018. 12. 23.
"KTX승무원 비상대응매뉴얼 이수율 14%..올해는 교육도 안 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2018.12.10.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강릉선 KTX 탈선 사고 등 크고 작은 열차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해 KTX 승무원들의 안전교육 이수율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하고 올해는 안전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유한국당 김성태(서울 강서을) 의원이 코레일의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로부터 제출받은 '2017~2018 승무원 교육훈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비상시 대응매뉴얼 교육 대상 중 14%만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11월14일부터 29일까지 전체 514명을 대상으로 2시간짜리 비상시 대응매뉴얼 교육을 진행했지만 7.. 2018. 12. 22.
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 정작 있어야 할 문건은 빠져..이상한 '김태우 첩보목록' 다음뉴스(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네이버뉴스(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유착 의혹' 업자 통화 후 경찰 간부 만남 시도 김태우 "실적 확인했던 것"..검찰, 진위 확인 중 [앵커]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수사관과 건설업자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실체를 규명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사실들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태우 수사관이 뇌물 관련 첩보보고서를 경찰에 넘겼고, 나중에 그 보고서에는 없었던 김 수사관 지인의 비리를 다른 특감반원이 추가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김 수사관은 이후에 경찰을 찾아간 것이 본인 실적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그런 주장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단서들이 하나,.. 2018. 12. 21.
"한유총서 제가 로비 받았습니까" "저는 로비 안 받았겠어요"..유치원 3법 무산 '막전막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향신문] “제가 정말 오늘 언론이 안 계시니까 얘기하겠습니다. 박용진 의원님, 법안심사하면서 정말 저희 언론에 힘들었거든요.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제가 로비 받았습니까?”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저는 로비 안 받았겠어요, 한유총에서? 저는 오해 안 받았겠어요, 다른 의원들한테? (…) 의원이 로비를 받아서 그게 정당하면 입법에 반영하는 거고요, 말도 안 되는 건 거절하면 되는거예요. 뭐가 힘들어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20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1차 법안심사소위 회의에서 참석한 위원들이 개정 법안들을 살펴보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biggun@kyunghyang.com 올해 국정감사에서 비리 실태가 낱낱이 공개되며 공분을 자아냈던 사립유치원들의 공공.. 2018. 12. 21.
유치원 3법, 결국 합의 없이 330일 걸리는 '패스트트랙'으로 가나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조승래 소위원장이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사립유치원의 회계를 투명화하는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이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이지만 그간 여야 대립이 극심했던 만큼 합의점을 찾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유치원 3법이 오늘 합의되지 않으면 27일 본회의 처리가 어렵다.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유한국당은 논의에 적극 임해야 한다”며 “우리 당은 오늘 처리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임할 것이지만 끝내 한국당이 반대한다면 패스트트랙을 통해 법안 처리.. 2018. 12. 20.
김태우 "첩보 보고서, 청와대 컴퓨터 찍은 것" https://news.v.daum.net/v/201812201200211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2382 자유한국당이 19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첩보보고서 목록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19일 공개한 김태우 수사관의 첩보 보고서 목록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 컴퓨터 화면을 직접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가 해당 목록의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힌 가운데, 문서의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태우 수사관은 20일 중앙일보와 나눈 대화에서 "한국당이 공개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은 .. 2018. 12. 20.
靑 '검찰 고발'에 한국당은 '첩보목록 공개'..폭로전 새국면(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92301474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6318 靑, 맞대결 양상 피하고 檢에 공 넘겨..金 구속여부 촉각 靑 수습 시도에도 목록 공개되며 의혹공세 이어질듯..정국 경색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 =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잇단 의혹 제기로 불붙은 폭로전이 19일 새 국면을 맞았다. 청와대가 김 수사관을 검찰에 고발하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감찰첩보로 추정되는 파일들의 목록을 전격 공개하며 맞불을 놓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청와대의 김 수사관 고발로 공이 검찰 수사로 넘어가자.. 2018. 12. 19.
홍준표, 홍카콜라서 '무분별 의혹제기'..여야, 일제히 비판(종합2보) https://news.v.daum.net/v/201812181851422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3514 "北 무상답방 안해" 주장도..민주 "보수의 자멸" 바른미래 "막장 드라마", 평화 "수구꼴통", 정의 "양심 내던진 막말" 한국당 일각서 "당에 도움 안돼"..부담 역력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고상민 김보경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유튜브 1인 방송 'TV홍카콜라' 개국 첫날부터 각종 현안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발언을 쏟아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27∼28일 체코 방문과 관련해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에너지 전환 정책(탈원전 정책)에 대해 '대.. 2018. 12. 18.
한국, 현역 21명 물갈이..김무성·최경환·홍문종·김용태 포함 https://news.v.daum.net/v/201812151728283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28018 당협위원장 박탈 및 공모 배제..친박·비박 핵심인사 포함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보경 기자 = 자유한국당은 15일 김무성·최경환·홍문종·김용태·윤상현 의원 등 현역의원 21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거나 향후 공모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당협위원장 교체 안건 의결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조강특위는 현재 당협위원장이 아닌 김무성·원유철·최경환·김재원·이우현·엄용수 의원 등 6명의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향..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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