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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日·한국전 참전국에 마스크 지원한다 다음 네이버 정 총리 “국격 업그레이드에 도움” 식약처ㆍ외교부에 필요 조치 지시 美ㆍ日엔 인도적 지원 명분 ‘선물’… 16개국 참전국엔 ‘보은 차원’ 지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미국, 일본에 보건용 마스크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지시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정 총리는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마스크 지원 검토도 주문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 총리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회의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ㆍ지원하면 국격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국으로 미국과 일본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외교부 등이 필요한 조치를 다각적으로 논의 중이다. 다만 정부는 국내 여론이 수용해야 마스크 해외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 2020. 4. 20.
"학부모 부담 덜어드립니다" 3~4월 유치원 수업료 안 낸다(경남도만 해당) 다음 네이버 학부모 부담분 유치원 50%, 교육부-도교육청 50% 부담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수업료를 납부해야 하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사립유치원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학부모 부담 수업료 결손분 중 50%는 유치원이 부담하며, 나머지 50%는 교육부(약 18억6839만원)와 경남교육청(약 25억6981만원)이 분담하여 총 44억3820만원에 대해 이달 중 유치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따라서 학부모는 원아가 등교하지 않은 3~4월의 수업료는 안내도 된다. 이미 냈다면 돌려받거나, 다음달로 이월된다. 지원조건과 대상은 휴업기간 중 3∼4월 학부모 부담.. 2020. 4. 10.
[팩트체크] 북한에 보낼 마스크, 하루 100만장씩 생산 중? 다음 네이버 [기자] "정부가 북한에 보낼 목적으로 매일 마스크 100만 장씩을 생산해 비축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에 퍼지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또 나온, 퍼주기 주장, 그 출처와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앵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오늘(6일) 정부가 '공적 마스크 5부제를 계속 유지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죠. 그런데 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에 많이 달렸습니다. '북한에 보낼 마스크를 하루 100만 장씩 만들고 있다더라'는 건데요.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서 5부제 더 유지한다고 해놓고, 정작 북한 보낼 마스크는 챙겨놓냐?' 이런 식입니다. 출처는 한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보시죠. [유튜브 A방송 (지난 4월 5일) : 기가 막히죠. .. 2020. 4. 6.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30일부터 신청,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4월부터 1인당 10만원씩.. 다음 네이버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위기 가구에 선별적으로 30~50만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오는 30일부터 각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3~4일 내 지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전체 가구 중 1/3 정도인 117만 7천 가구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 비전형 근로자가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24일 오후 제292회 임시회.. 2020. 3. 24.
"중국 지방정부·교민, 대구경북에 방역물품지원 잇달아" 다음 네이버 주한 中대사관·상하이·사오싱·칭다오, 마스크·방호복 등 기부 한적 "中·美·베트남 등서 방역물품 72만점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중국, 미국, 베트남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방역물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적에 따르면 주한중국대사관이 지난달 말 의료용 마스크 2만5천여 개를 대구·경북지역에 지원해달라며 보내왔고, 중국 상하이(上海)시가 의료용 마스크 10만장과 일회용 마스크 40만장을 기부했다. 중국 사오싱(紹興)시는 마스크 6만1천200장과 방호복 1천장·방호안경 5천개·의료용 면포 1만9천200장을 기부하겠다고 알려왔고, 칭다오(靑島)시는 마스크 1만장과 8천700만원 상당의 방역물자를 지원.. 2020. 3. 1.
고양이 동물등록제 아시나요?..제주, 수수료 2만원 면제 다음 네이버 지난해말 기준 616마리 등록 전체 사육두수의 1.8% 수준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도민이 동물등록을 할 경우 수수료 2만원을 면제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이 등록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내 동물등록대행업체 52개소(제주시 41개소, 서귀포시 11개소)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이식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서울, 경기, 세종, 제주와 전국의 22개 기초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는 2018년 1월부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이 동물등록 대상 확대는 유실·유기되는 고양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소유자 반환율은 매우 낮은 상황에서 반환율을 높이고 길고양이 발생.. 2020. 2. 18.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17일부터 접수 다음 네이버 15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생활지원비는 주민등록상 시군구·읍면동에서 신청 (세종=뉴스1) 서영빈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를 17일부터 접수 받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2월 17일부터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생활지원금은 가구 구성원수에 따라 1달마다 Δ1인가구 45만4900원 Δ2인가구 77만4700원 Δ3인가구 100만2400원 Δ4인가구 123만원 Δ5인 145만7500원이다. 생활비 지원 조건은 Δ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격리된 자 .. 2020. 2. 15.
정부 '산불' 호주에 100만불 인도적 지원..복구 협의 대표단 파견 다음 네이버 호주 국민 및 이재민 위로 차원에서 100만달러 인도적 지원 제공 예정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정부가 산불로 광범위한 산림과 생활 터전을 잃은 호주 국민과 이재민에 대한 위로의 차원에서 호주 적십자사를 통해 1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호주에선 수개월째 이어진 산불 사태로 현재까지 33명이 사망하고 가옥 3000여채가 파괴됐으며, 대한민국 면적보다 넓은 산림 1100만 헥타아르가 소실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그간 정부는 호주 정부와 조기 피해 복구 지원 및 재난 예보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해 왔으며, 구체 협의를 위해 정부 대표단을 28일 파견하기로 했다. 외교부와 국방부, 산림청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피해 현장을 답사.. 2020. 1. 28.
정부, '우한 폐렴' 중국에 마스크 200만 개 등 의료구호 물품 지원 / 일본, 중국에 마스크·방호복 등 물자 지원 최종 조정 중 다음 네이버 정부, '우한 폐렴' 중국에 마스크 200만 개 등 의료구호 물품 지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도 불리는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 마스크 200만 개 등 의료구호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다음 네이버 일본, 중국에 마스크·방호복 등 물자 지원 최종 조정 중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지원 中서 마스크·방호복·보호안경 등 물품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져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마스크 등 물자 지원을 위해 중국과 최종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2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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