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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173

[단독]신재민 두번째 유튜브 폭로 "靑이 적자 국채발행 강요" 『내가 기획재정부를 나온 이유 2』 청와대서 불필요한 적자 국채 발행 강요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난 비리 없었다. 조직에서 인정받아"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0일 두 번째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지난해 8조7000억원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발행하려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압박이 있었다'고 추가로 폭로했다. "청와대가 민간 기업인 KT&G의 사장 교체를 지시했다"고 폭로한 지 하루 만이다. 그는 또 “KT&G 문건을 유출한 것이 국가공무원상 비밀유지업무 위반이라면 처벌받겠다”며 “KT&G 건을 제보한 것은 청와대가 민간기업 인사에 개입하지 않고, 국가가 좀 더 나아지길 바랐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전 사무관은 30일 오후 11시쯤 『내가 기획재정부를 나온 이유 2』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 2018. 12. 3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국회 운영위 첫 출석 (영상 제공 : 국회방송) 종료... 임종석 "문재인 정부 민간인 사찰 없다... 김태우의 비뚤어진 일탈" 조국 "이번 사태 핵심 김태우 비위행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냐" 이철희 "'김태우 사건'의 본질은 정치공세, 몸통은 자유한국당" 박범계 "조국 당신은 누굽니까!" 이만희 '고성' 날렸지만... 김종민 "이게 운영위 열 사안인가" 조국-전희경 설전 "전희경 의원님은 사실관계 확인부터!" 자유한국당 의원들 향해 분노한 박범계 "들어!요!" 2018. 12. 31.
김정은, 文대통령에 친서..내년 서울 답방 뜻 밝혀(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北 김정은, 30일 文대통령에 친서 보내와 靑 "올해 서울 방문 실현되지 못해 아쉽단 뜻 밝혀"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사절단 단장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9월 5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문재인 대통령에 친서를 보내 내년 서울 답방의 뜻을 전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2018년을 마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남북의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 2018. 12. 30.
[단독] 김태우 "채용 비리 민간인 사찰" vs 靑 "정상적 감찰"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앵커]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 특감반이 민간인 사찰을 한 증거라며, 청와대 재직 시절 작성했다는 채용비리 첩보 문건을 KBS에 공개했습니다. 전 고위 공직자 자녀들이 특별 채용됐다는 내용인데, 청와대는 정상적인 감찰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누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태우 수사관이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작성한 첩보 보고입니다. '친박 금융권 실세'였던 전 금융위원회 고위 간부 A씨 아들이 시중 은행에 특혜 채용됐다는 내용, A씨가 '채용비리 끝판왕'으로 평소에도 해당 은행에 갑질을 해왔다는 정보가 담겼습니다. 또 다른 보고, '박근혜 정부에서 승승장구'한 국정원 전 간부 B씨가 자신이 담당했던 대기업에 아들을 입사시켰다고 돼 있습니다. B씨 아들의 SNS 사.. 2018. 12. 28.
[단독] "환경부 동향 문건, 김태우가 먼저 요청..윗선에 보고도 안 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자유한국당이 청와대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을 보고받았다고 주장한 문건은 YTN 취재결과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환경부에 직접 요청한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김 수사관이 지난 1월 해당 문건 작성을 환경부 감사관실에 전화로 요청한 뒤, 직접 찾아가 관련 자료를 건네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수사관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문건 외에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를 포함해 모두 3가지 자료를 요청해 받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권 관계자는 김 수사관은 관련 자료를 윗선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행위는 특별감찰반원의 직무를 벗어나는 명백한 범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수사관은 당시 자료를 사진을 찍은 .. 2018. 12. 26.
이인걸 전 특감반장 "김태우, 첩보수집 중단 지시 어겨 거듭 경고"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이인걸 전 청와대 감찰반장 "김태우, 우병우 전 수석에게 쫓겨나 억울하다고 호소해 채용 여러차례 문제가 되는 첩보 보고 '주의' 줬는데 '보완' 지시라고 왜곡 청와대 감찰전 텔레그램 단톡방서 퇴장 확인한 것을 일방삭제라 주장" 이인걸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 이인걸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은 23일 전 특감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연일 폭로하는 것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이 첩보 중단 지시를 어기고 정보를 수집해 거듭 경고를 줬다”며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검사 출신으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장을 지낸 그는, 김 수사관의 ‘폭로’ 이후 청와대에 사의를 밝혔고 지난 20일 사표가 수리.. 2018. 12. 23.
한국당 "창조경제센터장 불법사찰" 주장에 靑 "지시·관여 無"(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한국당이 문제삼은 목록, 사실 확인해준 것에 불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2018.10.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양새롬 기자 = 청와대는 23일 박용호 당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불법사찰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의혹 제기를 부인했다. 당시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으로부터 박 센터장 비위 첩보를 보고 받은 뒤 대검찰청에 이첩했다는 내용이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감반장이 위 첩보를 수집토록 지시한 바 전혀 없고, 특감반의 감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특감반장이 더 이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그 내용 중에 범죄 의심 정보가 포함돼 있어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한.. 2018. 12. 23.
김태우 "첩보 보고서, 청와대 컴퓨터 찍은 것" https://news.v.daum.net/v/201812201200211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2382 자유한국당이 19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첩보보고서 목록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19일 공개한 김태우 수사관의 첩보 보고서 목록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 컴퓨터 화면을 직접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가 해당 목록의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힌 가운데, 문서의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태우 수사관은 20일 중앙일보와 나눈 대화에서 "한국당이 공개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은 .. 2018. 12. 20.
靑 '검찰 고발'에 한국당은 '첩보목록 공개'..폭로전 새국면(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92301474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6318 靑, 맞대결 양상 피하고 檢에 공 넘겨..金 구속여부 촉각 靑 수습 시도에도 목록 공개되며 의혹공세 이어질듯..정국 경색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 =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잇단 의혹 제기로 불붙은 폭로전이 19일 새 국면을 맞았다. 청와대가 김 수사관을 검찰에 고발하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감찰첩보로 추정되는 파일들의 목록을 전격 공개하며 맞불을 놓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청와대의 김 수사관 고발로 공이 검찰 수사로 넘어가자..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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